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Log Day 1




QISKIT Dowload Instruction




ANACONDA & MINICONDA



Anaconda

A downloadable, free, open source, high-performance and optimized Python and R distribution. Anaconda includes conda, conda build, Python and 100+ automatically installed, open source scientific packages and their dependencies that have been tested to work well together, including SciPy, NumPy and many others.


Miniconda

A free minimal installer for conda. Miniconda is a small, bootstrap version of Anaconda that includes only conda, Python, the packages they depend on and a small number of other useful packages, including pip, zlib and a few others.





Reference Pages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Python+Django+Eclipse][하루 한시간 코딩]Log

Django Version 보는 방법


cmd  -> python -> import django -> django.VERSION



Django 프로젝트 시작

(Directory를 만들고 그곳에 가서 project를 만든다.)

django-admin startproject [name]


이렇게 project를 만들면 5개의 파일이 만들어진다.

1) manage.py
2) [name] 폴더 안
  • settings.py
  • urls.py
  • wsgl.py
  • __init__.py



오류

Unknown command: 'runserver--noreload'

If you get this error, put space bar between runserver and --
해당오류는 runser와 --사이에 공백을 안넣어서 그런것이다.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인상깊은 문구]스티븐 호킹: 쉽게 풀어 쓴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쉽게 풀어 쓴 시간의 역사>>
지은이: 스티븐 호킹
옮긴이: 현정준
발행처: 청림출판
1 1쇄 인쇄: 1995 10 15
1 10쇄 발행: 2002 4 30

1

P14 독일군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폭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는데, 이것은 영국군이 하이델베르크와 괴팅겐을 폭격하지 않는다는데 대한 교환 조건

P24 스티븐은 세인트 앨반스 학교 1학년 때 성적은 바닥에서부터 세 번째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내가 스티븐, 너는 정말 그렇게 밖에 못하니?”했더니 그는 다른 애들이라고 훨씬 더 잘한 것도 없어요라고 하면서 전혀 개의치도 않더군요. 그 아이의 학교성적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웬일인지 그는 언제나 머리가 아주 좋은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P25 호킹 아빠: 그의 관심은 분야를 불문하고 그저 연구하는 것에 있었지요. 우연히 그것이 의학이었고 또 그의 특정한 생활 환경이 그를 열대 지방 의학으로 이끌어 갔던 셈이지요.

P27 바실 킹: 내 기억에는 호킹의 집에 여러 번 갔었던 것 같아요. 그 집에서는 이를 테면 저녁 식사에 초대해 놓고 스티븐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다른 식구들은 식탁에서 책을 읽고 있는 식의 상황이 벌어지곤 했어요. 이런 일은 내가 아는 교제 범위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데, 호킹가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P32 메리 호킹: 내 기억에는 스티븐이 어떤 책에 몰두하고 있는 광경이 아주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그 책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의 옆에는 비스킷이 한 통 있었을 뿐 아무도 그의 관심을 끌 수 없었지요. 그는 이 책에 흠뻑 빠져 버렸고 비스킷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어요. 그가 책에 나와 제 정신을 찾았을 때 비스킷이 온데간데 없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2
P47 수학은 나에게 있어 물리학을 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았어요.

P71 그러나 내가 퇴원한 직후 나는 마치 처형대에 놓여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만약 내게 집행유예가 주어졌다면 내가 해볼 만한 일들이 많다는 사실을 갑자기 깨달았어요. 내 질병이 가져다 준 하나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것이지요. “때 이른 죽음의 가능성에 당면하게 되면 인간은 인생이 살 값어치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P72 나는 박사 학위를 끝낼 때까지 살아 있을 가망이 없었기 때문에 연구를 계속하는데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병세는 지체하는 듯 했어요. 나는 일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연구에도 진전을 봤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변동이라고 생각되는 일은 내가 제인 와일드라는 여성과 약혼을 하게 된 사실입니다. 이것은 나에게 살아 갈 보람을 주는 동시에 우리가 결혼을 하려면 내가 일자리를 얻어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3

P83 퀘이사, 혹은 준성은 1963년에 발견된 항성과 유사한 천체인데 이 천체는 엄청나게 많은 빛을 내고 있다. 퀘이사는 우주의 시초에 가까운 약 100억년 전쯤에 형성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펄서는 맥동 전파성의 약층이고 그 붕괴된 상태에 연유하는 전자파의 규칙적 맥파를 내고 있는 별인데 1976년에 발견되었다.

P103 우주의 밀도가 무한대였던 시기가 있었는가?

그것은 1965년에서 1970년 사이에 주로 로저 펜로즈와 내가 발전시켰습니다. 우리는 이 기술을 사용하여 만일 일반 상대성이 옳다면 과거에 밀도가 무한대로 되는 상태가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대폭발 특이점

P122 검은 구멍이 이 양자역학적 효과로 인하여 마치 고온의 물체처럼 복사를 내기 떄문에 검은 구멍이 검지 않다는 것을 내게 설명해 주었지요.

 이 일은 열역학과 상대론과 양자역학의 새로운 통일을 이룩하여 물리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키게 되었습니다.

4

P148 ”나는 엄밀하기 보다는 오히려 올바르기만을 원한다

P154 그러나 결국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자 아인슈타인은 그와 나의 위대한 친구 조지 가모프에게 말했어요 그것은 내 일생 최대의 실수였네!”

P162 우주는 창조되지도 파괴되지도 않으며 그저 존재할 따름입니다.

P176 과거 수백년 동안에 보어와 아인슈타인 사이에 있었던 논쟁처럼 큰 논쟁은 없었다고 생각돼요. 그렇게 위대한 두 사람 사이에 28년 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그들처럼 수준 높은 동료 의식을 갖고 진행된 논쟁은 말이죠.

P177 아인슈타인은 그가 쓴 논문 가운데 가장 많은 논의를 불러 일으켰던 논문에서 양자론은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실재에 관한 합리적인 모든 생각과 모순된다.”고 말했어요
 보어는 이에 대해서 실재에 관한 당신의 생각은 너무나 한정되어 있어요.”

5

P206 이사벨 호킹: 호킹은 그 자신이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도 모두 할 수 있다 생각했다.

[Python][Log]Virtual Environment Django



Entering an existing virtual environment



To enter a virtual environment, you can use the workon command:


workon myenv




To find a list of existing virtual environments, use the lsvirtualenvcommand:


lsvirtualenv


[출처]


  • deactivate — Exit out of the current Python virtual environment
  • workon — List available virtual environments
  • workon name_of_environment — Activate the specified Python virtual environment
  • rmvirtualenv name_of_environment — Remove the specified environment.

[Python][Log]OpenGL




OpenGL

Pygame, PyOpenGl을 다운받는다.

다운로드 장소

&

또는 아래홈페이지에 두가지 다 있다.

https://www.lfd.uci.edu/~gohlke/pythonlibs/#pyopengl






pygame x64버전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마지막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운받아야한다.
윈도우를 사요하여 다운받기가 힘들다면 아래 유튜브 비디오를 따라하면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파이썬 pygame 다운받는법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Python][하루 한시간 코딩]문제해결 로그


[Python][하루 한시간 코딩]문제해결 로그

오류1)


Print("Hello World")를 하려고 하는데 아래와같이 뜬다.
(원래는 Console 창에 Hello World가 떠야한다.)


1
2
3
4
5
6
7
8
Finding files... done.

Importing test modules ... done.

----------------------------------------------------------------------
Ran 0 tests in 0.000s

OK

아래 링크에서 답을 얻었다.
Seems like you are running the script as 'Python unit-test',
and there are no tests. Maybe you need to use 'Python run'.



처음 file을 추가할때 확장자를 확인하자. "filename.py" 형식으로 되어있어야한다.



오류2)

오류문구: The selection cannot be launched, and there are no recent launches








해결 방법

메뉴 창 -> Window -> Preferences ->
Run/Debug -> Launching -> Launch Operation
-> Launch the associated project 선택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인상깊은 문구]우주의 운명 – 빅뱅과 그 이후


<<우주의 운명 빅뱅과 그 이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트린 후안 투안 지음
백상현 옮김
㈜시공사
초판 1쇄 발행 1997 9 15
초판 9쇄 발행 2004 12 31

1장 세계관

P13 – 중세: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 인지 / 황도 12궁에 대한 행성들의 위치에 따라 개인과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다.

여성이 출산 -> 창조신화에 영감

P18~19 – 아리스토텔레스의 세계관에서는 신의 역할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이를 바꾼 것이 기독교 사상이다. 도미니크회 수사인 토마스 아퀴나스는(1225 ~1274)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과 13세기 기독교의 세계관을 결합했다. -> 기독교적인 관점과 주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로부터 사라졌던 신화적인 요소를 중세의 세계관에 불어 넣었다.

P21 – 태양 중심 설은 인간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 인간은 우주에 대한 주도권을 상실하고 만 것이다. 인간은 신에게 선택된 존재도 아니고, 우주는 인간을 위해 창조된 것도 아니었다. 지구는 그때부터 행성과 구가 있는 천계로 들어갔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지구는 불완전하고 변화하는 존재였다.

P24 – 브라헤는 혜성과 궤도가 원이 아닌 타원이라는 것을 계산해 냈다.

P25-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와 천체의 현상은 각기 다른 자연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즉 물체가 지구에서는 직선운동을 하고 하늘에서는 원운동을 한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 물리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는 그런 생각을 무너뜨렸다. 그는 지구상의 영역과 천상의 영역이 같다는 주장을 폈다.

뉴턴이 우주의 공간적 영역을 확장했다면 다윈은 진화론으로 시간적 확장을 하였다.

2장 은하의 세계
P32~33 – 20세기 초 두 반사망원경 - 1908년과 1922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윌슨산에 세워진 지금 1.5m 2m의 반사망원경 이 우주를 관찰하는 방법에 혁신을 일으켰다. 1948년에는 캘리포니아주 팔로마산에 지름 5m의 헤일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었다. 이 망원경은 1976년에 러시아의 카프카스에 있는 특수 천체물리 관측소에 지름 6m짜리 반사망원경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이다.

P34 - 1970년대 고감도 전자 탐지기(전하결합소자)

P35 - 19세기초 독일 물리학자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는 또 다른 도약의 전기가 된 분광학을 개발해 은하와 별의 화학적 구성 성분과 물리적 운동을 조사할 수 있게 해 주었다.

P35 – 가장 강력한 복사(고주파)인 엑스선과 감마선은 인체의 근육 조직을 그냥 통과할 수 있다. 자외선은 주파수가 조금 낮지만 인간의 피부를 태울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우며, 햇빛에 지나치게 노출 될 경우 햇빛 속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암에 걸릴 수 있다.

P36 전파전문학: 2차세계대전 레이더 발전과 더불어 1950년대부터 시작

P39 태양이 은하수에 모여 있는 수천억 개의 별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사람들은 우리의 별이 은하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했다. 하지만 미국의 천문학자 하로 섀플리(1885 ~ 1972)는 그 믿음마저 깨버렸다. 섀플리는 구상성단 수십만 개의 별들이 중력으로 인해 공처럼 밀집된 천체 의 분포를 연구했는데, 이것들이 은하수를 따라서 구형으로 불거진 부분에 모여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런데 놀랍게도 태양의 위치는 구형부분의 중심부와 일치하지 않았다. 태양은 우리 은하의 중심부에서 궁수자리 방향으로 약 3만 광년 떨어져 있었다. 섀플리는 태양이 우리 은하의 중심이 아닌, 은하의 끝에서 중심으로 1/3쯤 되는 외곽에 자리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P46 – 우주의 중심은 이미 지구에서 태양으로, 다시 태양에서 은하계로 옮겨가 있었다.

P57 – 우주를 깊숙이 조사해 보면, 우리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거대한 우주의 군무에서 아주 미미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 지구는 지름이 광속으로 10.4시간에 불과한 태양계 안에 자리하고 있고, 태양 주위를 1년에 한번씩 여행하며, 우주 공간 속에서 초속 약 30 km로 우리를 실어 나르고 있다. 한편 태양계는 초속 약 230 km로 은하계 중심의 둘레를 돌고 있다. 우리 은하는 동료 은하인 안드로메다 은하를 향해 초속 90 km로 천천히 나아간다. 두 은하는 모두 지름이 1000만 광년 정도인 국부 은하군에 속했다. 다음으로 국부 은하군은 국부 초은하단에 속한 처녀자리 은하단 및 바다뱀 센터우루스 자리 초은하단을 향해 초속 600 km로 질주하는데, 이 은하단들은 지름 약 6000만 광년의 공간에 펼쳐져 있다. 발레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처녀자리 은하단과 바다뱀-센터우루스 자리 초은하단은 또 다른 은하들의 거대한 집단을 향해 끌려가고 있는데, 천문학자들은 이를 거대 인력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은하단들과 초은하단들은 우주 공간을 향해 수억 광년이나 뻗어나간 필라멘트 구조와 엄청나게 높은 벽을 이루고 있다.

3장 빅뱅

P62 - 우주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은하를 분류하는 데 선국적인 역할을 한 미국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시점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1929년 허블은 먼 곳에 있는 은하들이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게다가 은하의 후퇴 속도가 은하까지의 거리에 비례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거리가 두 배 더 떨어져 있는 은하는 두 배의 빠르기로 멀어지고, 열 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는 열 배나 빨리 멀어졌다.

 한편 허블은 관찰자가 선택한 방향에 관계없이 우주의 팽창이 어디서나 똑같이 일어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P65 - 상당수의 우주론자들은 창조의 사건과 그것의 종교적 연관성을 피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정상 우주론에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P72 - 우주의 온도가 1032K에 이르렀으며 지름이 고작 1000분의 1cm에 불과한 공 모양의 극히 작은 점에 불과했다.

P72 - 입자와 반입자가 충돌하면 그 질량은 광자의 에너지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광자는 다시 입자와 반입자의 쌍으로 전환되었다.

P73 – 자연은 물질과 반물질을 공평하게 취급하지 않았다. 물질이 아주 미미한 우세를 보였다. 진공으로부터 반물질 입자가 10억 개 생길 때마다 물질 입자는 10 1개가 생긴 것이다. 따라서 10억개의 입자 반입자 쌍이 소멸하여 10억 개의 광자들로 전환 될 때마다 1개의 물질 입자가 남게 되었다.

P73 – 우주는 4가지 기본적인 힘의 지배를 받고 있다. 중력은 행성들이 각자의 궤도를 따라 태양 주위를 돌게 하고, 별들은 은하에 묶어둔다. 전자기력은 전자들을 원자에 묶어두고 화학 결합을 이루게 하는 것으로, 분자들을 기다란 DNA 사슬에 모아두는 일을 한다. 두 가지 핵력은 원자들의 세계를 지배한다. 약한 핵력은 방사능 붕괴와 관련이 있으며, 이에 대해 강한 핵력은 양성자와 중성자를 묶어서 원자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10-32초 소립자 -> 10-6초 중성자 양성자 -> 3분 수소 헬륨 핵 -> 30만년 원자

4장 별의 탄생과 죽음

P80 - 최초의 별이 출현한 것은 우주 탄생 후 20억 년이 지나서이다.

P94 – 깜빡이는 별(pulsating star) 또는 줄여서 펄서(pulsar)가 생기는 것에 대해 두 가지 요인이 관련돼 있음을 알아냈다. 우선 첫째로 중성자 별에서 이루어지는 복사가 별의 전 표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두 줄기로 나온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는 중성자 별이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한다는 것이다.

P97 – 중량급 별들은 대부분 하나의 별이 다른 별의 주위를 도는 쌍성계를 이루고 있다.

5장 행성의 탄생

P118 – 1953년 미국의 화학자 스탠리 밀러와 해럴드 유레이가 유명한 실험을 했다. 두 사람은 플라스크 속에 암모니아와 메탄, 수소, 물을 섞어서 지구의 원시 대기를 재현하고, 혼합물을 전기 방전을 함으로써 46억년 전의 하늘에서 번쩍이던 번개를 흉내 냈다. 그리고 나서 약 1주가 지나자, 가장 기본적인 몇 개의 아미노산, 즉 생명체의 전 단계의 분자가 만들어졌다.

P122 –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은 물이 있고 표면 온도가 0 ~ 100이어야 한다.

P123 – 태양계 바깥으로 여행할 최초의 우주탐사선인 파이어니어 10(1972) 11(1973)에 각각 남자와 여자의 그림이 그려진 알루미늄판을 실었다. 이 판에는 우리를 알기 원하는 외계인에게 은하계 내의 지구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모형도도 그려져 있다. 그 다음 우주탐사선은 보이저 1호와 2호인데, 여기에는 지구 생명체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 디스크와 지구의 소리를 담은 구리로 된 레코드판이 실려있다. 특히 레코드판에는 베토벤 교향곡부터 재즈, 심지어는 인간의 입맞춤 소리까지 들어있다.

P127 – 우주의 달력: 인간은 우주의 진화에서 극히 짧은 순간을 차지할 뿐이다.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를 1년으로 잡으면 빅뱅이 1 1일이 될 것이고, 은하는 4 1일에 탄생할 것이 되며, 태양계가 형성된 것은 9 9일이 된다. 다윈의 이론에 의한 각 종의 진화는 아래와 같이 12월 중순 이후에 이루어진다. 12 19: 최초의 어류, 20: 최초의 식물, 21: 최초의 곤충, 23: 최초의 파충류, 24: 최초의 공룡, 26: 최초의 포유류, 27: 최초의 조류, 28: 공룡의 절멸 인류에 관한 역사는 모두 12 31일밤에 이루어졌다. 22 30: 최초의 인간, 23 59: 스톤헨지, 23 59 59: 이집트 문명, 23 59 55: 부처 탄생, 23 59 56: 예수 탄생, 23 59 59초 유럽의 르네상스기 자정: 빅뱅 이론과 상대성 원리, 우주 탐사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인상깊은 문구]뉴턴 – 사과는 왜 땅으로 떨어지는가


<<뉴턴 사과는 왜 땅으로 떨어지는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피에르 모리 Jean-Pierre Maury
김윤 옮김
㈜ 시공사
초판 1쇄 발행 1996 5 20
초판 7쇄 발행 2004 12 31

1장 아이작 뉴턴의 휴가

P11 – 1665년 여름, 끔찍한 전염병이 창궐하자 케임브리지 대학은 문을 닫고 학생들과 교수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들 중에서 막 학사학위를 받은 청년 아이작 뉴턴이 있었다. 그는 평화롭고 조용한 곳을 찾아 고향인 영국의 시골로 떠났고, 그곳에서 1년을 보냈다. 이 시기에 풍성한 발견들이 이루어졌고, 따라서 후세 역사가들은 이때를 기적의 해라고 부른다.

P12 – 뉴턴이 독서, 실험, 단상 들을 공책에 기록하기 시작한 1664년부터, 그가 이미 갈릴레이의 <<두 개의 세계에 대한 대화>>, 르네 데카르트의 <<기하학>>, 그리고 요하네스 케플러의 저작 특히 빛에 관한 연구와 관련된 을 신중히 연구하고 이었음을 알 수 있다.

P17 – ‘백색태양광선은 여러 빛깔을 띤 광선의 혼합물이고 이것들은 프리즘을 통과할 때 각각 서로 다른 정도로 굴절한다는 것이었다.

P18 – 태양광선이 단색광의 집합이라는 사실은 5년 동안이나 발표하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결정적인 발견은 (만유인력) 그 후 20년 동안이나 공표되지 않았다.

2장 근대 천문학이 탄생

P29 – 1667, 유럽의 많은 과학자들은 파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파리 천문대가 건설되면서 파리는 가장 활발한 천문학 연구 중심지가 되었다.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 -> 지구 둘레,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 빛이 속도 측정

3장 반사망원경에서 중력으로

P57 - 라이프니츠는 독일의 탁월한 수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철학자, 신학자, 역사가, 법률가였다. 그와 뉴턴은 각각 미분법을 개발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라이프니츠의 방법이 채택되었다.

4장 마침내 만유인력!

P77 – 핼리는 오늘날 관점에서 보면 지구물리학자였다. 그는 지자기, 조수, 기류에 관련된 놀랄 만한 연구를 수행했고, 기상학적 현상 연구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루었다. 태양열이 변화에 따라 공기 층의 수직운동이 일어나고 이로써 무역풍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설명한 사람도 그였다. 물의 순환-증발, 구름의 형성, 강우, , 대양, 증발 도 핼리의 발상이었다. 그래서 그는 열전도가 지구물리학에서 중심적인 역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P80 – 갈릴레이가 죽고 나서(1642) 물 펌프가 과학적 논쟁의 초점이 되었다. 물 펌프의 작동원리는 아리스토텔레스 적인 오래 된 개념인 진공을 싫어하는 자연으로 설명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갈릴레오의 조수인 에반젤리스다 토리첼리의 주장대로 기압으로 설명해야 할 것인가?
P81 – 그는 중력이 야기하고 전달하는 동인이 무엇인가에 관해서 <<프린키피아>>에서는 가능한 한 언급을 회피했다.

5장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다

P83 – 중력이론으로 과학자들은 지구의 양극이 평평하고, 핼리 혜성이 다시 나타나며, 새로운 행성이 존재한다는 예견을 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이 150년안에 사실로 밝혀졌다.
P104 – 아마추어 천문학자 윌리엄 허셜 전문 음악인(), 천문학자(), 거울제작자(구름낀방)
천왕성 우라누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이었다.

P123 – “그는 천성적으로 소박하고 온화했으며, 언제나 자신을 평범한 사람들의 수준에 놓았다. 다른 이들은 심지어 자신들보다 위에 있는 사람도 경멸하지만, 이 일등급 천재는 결코 자기 아래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업적이나 명성이 모든 평범한 일상생활의 의무들로부터 면제됨을 의미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결코 특이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평범한 한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고 있었다.” - 1727년 뉴턴 사망 후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의 서기인 베르나르 르 보비에 드 퐁트넬의 조사 중



[인상깊은 문구]밤의 물리학


<<밤의 물리학>>
다케우치 가오루
꿈꾸는 과학 옮김
㈜사이언스 북스
1 1쇄 찍음 2008 10 22
1 1쇄 펴냄 2008 10 31



평가:  편하게 읽기 좋은 책, 전문적 지식보다는 발상의 전환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 같다.

0장 나이트 사이언스

나이트 사이언스: 갑자기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논리를 찾아보기 힘든 생각을 출발점 삼아 연구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1장 우주론 여행

P37 “뉴턴 역학은 상대성 이론의 근사이다. (뉴턴 역학은 양자역학의 근사이기도 하다.) … 초끈이론의 저에너지 상태 근사를 구하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나온다.”

P52~P53 “뉴턴의 사과 이야기만큼이나 이 일화도 사실 여부가 불확실하다. 아무래도 <조지 가모브 물리 열차를 타다> 시리즈로 유명한 (사실은 대폭발 이론을 제창한 것으로 더 유명한) 조지 가모브가 자서전에 이 일화를 실었는데, 이 책 때문에 일생일대의 실수를 한탄하는 아인슈타인의 이미지가 세상에 널리 퍼진 게 아닐까 한다.

사실 아인슈타인이 남긴 문헌에는 이러한 문구가 아니라 좀더 학술적인 문구, “앞으로 관측 데이터가 정밀해지면 우주 상수의 부호와 크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만 있다.

단지아인슈타인이 벨기에의 신부이자 우주론 학자였던 조지 르메트르(Georges Lemaitre)에게 보낸 편지에 우주 상수를 넣었던 것을 다음과 같이 후회하는 내용은 있다.

이렇게 추악한 일이 이 우주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       호두껍질 우주에 대한 책을 읽어보자
-       아서 스텐리 에딩턴 수비술 -> 디랙 거대수 가설 알아보자

2장 현대 물리학 여행

(P120) 초끈 이론 핵심: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소립자는 그보다 더 작은 끈의 진동 상태
-       (P121) 전하가 서로 가까워질수록 작용하는 힘은 커진다. 만약 두 전하 사이의 거리가 0이 되면 어떻게 될까? 무한대가 된다! 중력의 법칙 역시 이 무한대의 문제를 갖고 있다.

현대 물리학에서는 이 무한대의 문제가 아주 중요하다. 초끈 이론의 발상은 여기에서 나온다. 전하를 크기가 없는 점입자라고 보는 것이 문제이니, 점을 잡아 늘여선(=)으로 만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바로 이러한 생각이 초끈 이론의 출발점이다.

(P126) 호킹: “양자 우주론에서 인류 원리는 필수적이다. 만약 인류 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왜 11차원과 같은 다른 차원이 아니라 4차원에 살고 있는 것인지 대답할 수 없다. 인류 원리는 2차원 공간 같은 단순한 공간은 지적 생명체 같은 복잡한 구조물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한다. 한편 공간이 4차원 이상이라면 중력과 전자기력이 역제곱보다 빠르게 약해진다. 이러한 물리 법칙의 지배를 받는 우주에서 행성은 별의 주위를 안정적으로 돌지 못하고 전자 또한 원자핵의 주위를 안정적으로 돌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와 같은 지적 생명체는 4차원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 나는 인류 원리 이외의 다른 설명을 생각할 수 없다.”

P128 중력과 거리의 관계에 따른 행성의 공전 궤도

3장 과학자도 인간인걸

물리학자

1.     실재주의: 물리학 수식의 배후에는 어떠한 물체가 실재한다. 물리학이란 이 실재를 밝히는 것이다.

2.     실증주의: 물리학의 수식은 실험을 해석하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물리학은 실재를 논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다.

-       존 호건 과학의 종말 읽어보자


2018년 4월 21일 토요일

[영어강의]산동일크무크 X Learn English with Jennifer


산동일크무크 X Learn English with Jennifer


[완전기초반]


안녕하세요 산동일크무크 입니다.

저희 그룹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영어강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기재하였습니다.

영어를 아에 못하시는분들도 들어며 따라가실 수 있을 난이도 입니다.






저희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교육의 평등성을 제공하는것이 주 목표입니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연락처: ilkmooc@ilkmooc.kr

홈페이지 주소: http://ilkmooc.kr/

[인상깊은 문구]교양인을 위한 노벨상 강의


<<교양인을 위한 노벨상 강의>>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
강신규 옮김
발행처: 김영사
1 1쇄 인쇄 2011.11.16
1 1쇄 발행 2011.11.23

CH1 우주 탄생의 비밀에 다가간 자발적 대칭성 파괴

난부 요이치로: “1960년대 초 소립자 물리학에서 대칭성 깨짐이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음을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대칭성 깨짐은 오늘날 우주와 인간이 존재할 수 있는 근거이다. 빅뱅 직후 모든 것은 대칭을 이루어 물질과 반물질, 입자와 반입자가 똑같이 존재하면서 서로 충돌하여 소멸하였는데, 어느 순간 이러한 대칭성이 꺠지면서 반물질과 반입자가 사라진 결과 물질과 입자로 이루어진 우주가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의 연구를 발판으로 과학자들이 모든 입자의 질량을 결정하며 대칭성을 깨뜨리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힉스(Higgs)입자를 파악할 수 있었다. 2008년 현대 입자물리학의 중심 개념인 대칭성 깨짐을 수학적으로 정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바야시 마코토, 마스카와 도시히데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출처: 네이버 두산 백과)


CH2 우주에 물질은 왜 존재하는가? CP 대칭성 파괴에 대한 해답

“C charge conjugation(하전공액변환)의 약자로, 간단히 말하면 입자(정입자)를 반입자로 반전하는 것이다. 여기서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지니는 입자쌍, 예를 들면 양성자와 전자가 있다고 하자. 양성자와 전자는 전자기력에 의해 서로 당기고, 전자는 양성자 주위를 회전한다. 여기서 만약 양성자와 전자의 전하를 바꿔넣어도 전하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 한 그 관계는 달라지지 않는다. 이와 같이 전하를 교환해 입자를 반입자로 바꾸는 조작(하전공액변환, C변환)을 해도 변하지 않는 성질을 ‘C 대칭성이라고 부른다.

  반면 P패리티변환(우기변환)’에 의한 대칭성, ‘P대칭성을 의미한다. 이는 앞에서 예로 들었던 물리현상을 거울에 비춰 뒤집어보아도 그 성질이 변하지 않는 대칭성, 즉 공간반전의 대칭성이다. 이와 관련해 패리티Parity라는 말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는데, 모두 동등.등가.균일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P40)

중력과 전자기력에 대해서는 (거시적 영역에서는) CP 대칭성이 예외가 없는 공리로 인식되었으나, 약력과 핵력의 존재를 알고부터 (미시적인 원자와 소립자 영역) 의문이 제기 되었다.

고바야지 & 마스카와가 1972년에 제출

-       <<CP-Violation in the Renormalizable Theory of Weak Interaction>>

-       우주의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는 여섯 종류의 쿼크와 경입자라는 사실, 새로운 쿼크가 지닌 양자수에 의해 우주의 대칭성에 본진적으로 파괴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52)

CH3 거대 자기저항 발견이 초래한 기술 혁신

요약: 페르와 그륀베르크는 (2007년 노벨상수상자) 개별적인 방법으로 거대자기저항(GMR, Giant Magneto Resistance)를 개발하게 되었다. 그들의 기술은 데이터 저장과 관련이 있는데 HDD AMR 판독헤드를 GMR 판독헤드로 바꾸면서 용량의 크기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되었다.

CH4 초저온과 초유동의 양자역학적 세계

요약: 물이든 금속이든, 모든 물질에는 점성(흐름에 저항하는 성질, 점착력)이 존재한다. 점성이 전혀 없는(제로인) 상태를 초유동superfluidity’이라고 하는데, 이런 특별한 성질은 그때까지 헬륨 4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초유동 헬륨4는 아무리 작은 틈이라도 빠져나갈 수 있다. 약한 불로 구운 컵에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소한 구멍이 무수히 나 있는데, 물이나 맥주 같은 액체를 넣어도 새지 않는 것은 이들 액체에도 점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유동 헬륨4를 컵에 넣으면 마치 소쿠리에 물을 담은 것처럼 무수한 구멍을 지나 바깥으로 흘러나온다. 또한 비커에 초유동 헬륨4를 넣으면 얇은 막이 되어 비커의 안쪽 면을 따라 올라가 바깥쪽으로 넘친다.

헬륨4가 초유동 성질을 나타내는 것은 그 원자가 보스입자이기 때문이다. 보스입자는 여러 개가 하나의 양자상태(quantum)를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극저온이 되면 모든 입자가 최저에너지 상태로 변한다. 이때 헬륨4는 수많은 입자가 동일한 보조로 움직이면서 마치 하나의 입자처럼 행동한다.(초유동은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의 한 형태다.)

반면 헬륨3은 페르미입자이며, 하나의 양자상태로 변하는 입자는 언제나 한 개다. 때문에 당초 헬륨 3에는 초유동 성질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졌다.

그런데 1957 BCS이론(초전도 구조에 관한 이론)이 등장하자 그런 인식이 바뀌었다. BCS이론은 페르미입자인 전자가 두 개로 쌍(쿠퍼쌍)을 만들고, 그것이 보스입자로 움직임으로써 전류가 금속 내부를 전혀 저항을 받지 않고 흐르는 초전도상태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말하자면, 전자의 초유동성이었다.” (P92)

헬륨3 쌍은 전자의 쿠퍼쌍과는 다르며, 관찰하는 방향에 따라 성질이 다른데, 그런 현상은 원자의 궤도와 스핀의 대칭성 파괴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P93)

CH5 중성미자천문학 탄생을 향한 거대한 전진

요약: “SN1987A는 단지 초신성이 인간에 의해 오랜만에 관측되었다는 데에만 의미가 있지 않았다. 그 후 천문학자들은 중성미자천문학이라는 전혀 새로운 과학영역에 발을 내디디게 되었다. , 1987 2 23일 오전 7 35분 광학망원경에 의해 그 초신성이 관측되기 세 시간 전에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방출된 중성미자 소나기가 지구를 관통해 미국과 소련 등에서 중성미자 몇 개가 관측된 것이다.

중성미자는 전하를 지니지 않고 질량도 제로라고 추측할 만큼 작으며, 그래서 다른 물질과 거의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양성자 및 중성자에 10-15센티미터 이하 되는 거리까지 접근했을 때에는 양성자와 중성미자 사이에 약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 약한 힘만 작용하는 중성미자는 우주공간에서 별 및 혹성 등의 거대한 물질과 충돌해도 전혀 저항을 받지 않고 유령처럼 빠져나간다.” (P103~P104)

태양에서 핵융합반응으로 꾸준히 중성미자를 방출한다. 1초마다 1제곱센티미터당 660억개의 밀도로 방출한다. 고시바 마사토시는 미국의 데이비스 2, 지아코니와 함께 우주에서 날아온 중성미자와 X선을 처음으로 관측한 공로로 200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중성미자 천문학을 창시한 일본의 천체물리학자이다.

중성미자는 질량이 제로가 아니며, 매우 작지만 질량을 지니고 있다는 것, 그리고 중성미자의 기본단위가 복합입자임이 밝혀졌다. 이런 연구 성과는 모두 고시바가 주도하는 연구팀이 가미오칸데와 슈퍼가미오칸데를 이용해 성취한 것이었다.” (P118)

CH6 차갑게 더욱 차갑게, 한없이 차갑게 극저온 연구의 전망

요약: 2001년 두 명의 미국 물리학자 에릭 코넬(Eric Cornell)과 칼 위먼(Carl Wieman) 그리고 독일인 물리학자 볼프강 케테를레(Wolfgang Ketterle)알카리원소 희석 기체에서 보스-아인슈타인 응축(BEC, Bose-Einstein Condensation) 실현 및 응집체 성질에 대한 기초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P121)

CH7 집적회로 발명이 이끈 21세기의 기술

요약: “노벨 위원회는 2000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기초과학과 응용 기술의 관련성이라는 관점에서 기술개발에 가장 공헌한 연구자 세 사람을 선정했다. 미국인 물리학자 잭 킬리(Jack St. Clair Kilby), 러시아인 물리학자 조레스 알페로프(Zhores Alferov), 독일계 미국인 물리학자 허버트 크뢰머(Herbert Kroemer). 킬비는 집적회로 발명을 인정받아 상금의 절반을 받았고, 나머지 두 사람은 반도체 헤테로구조 개발을 인정받아 각각 4분의 1을 받았다.” (P168)

양자물리학이 대두한 1920년대는 이론물리학의황금시대였으며, 1950 ~ 1960년대는 고체물리학의 성과를 통해 반도체 시대를 열게 되는 응용물리학과 응용공학의 전성기였다. (P168~P169)

CH8 고온초전도의 미래에 대한 약속

요약:저온물리학은 순식간에 물리학 연구에서 중요성을 띠게 되었다. 물질의 성질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온 및 고온에서와는 달리 매우 낮은 온도에서 전혀 이질적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이 규명되었기 때문이다.” (P194) ‘세라믹 초전도체 발견을 이끈 중요한 약진’(P210)

저온물리학 발전사

1.     시작: “카메를링 오너스는 수은의 순도가 매우 높은 전선을 이용해 점차 온도를 낮추면서 수은의 저항 변화를 측정했다. 절대온도 4.2K에서 갑자기 전기저항이 사라졌다.” (P195~196)

2.     독일의 물리학자 발터 마이스너(Walter Meissner)와 로베르트 옥센펠트(Robert Ochsenfeld)가 초전도체에서 전자유도가 발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마이스너 효과라고 한다.

3.     이후 몇 십년 동안 초전도성 금속과 합금, 그리고 화합물을 발견.

1)     1941 16K(영하 257) – 질화나이오븀(NbNi)
2)     1953 17.5K – 바나듐실리콘(Vanadium-Silicon alloy)
3)     “1962년이 되자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물리학자와 기술자가 실용성이 있는 최초의 초전도전선으로 나이오븀과 티타늄 합금(니오브-티타늄합금)을 개발했다.

4.     “1986년 초 두 사람은 마침내 혁신적인 물질을 발견했다. 그들은 화학적으로 안정된 세라믹스를 만들기 위해 란탄-구리 산화물에 바륨을 첨가했다. 이 바륨-란탄-구리 산화물은 당시 초 전도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임계온도로 알려져 있던 온도보다 12K나 웃도는 35K(영하 238)에서 초전도상태를 실현했다. 역사상 최초로 고온초전도체를 발견한 것이다.”(P208)

5.     폴 추가 경이적인 93K(영하 180)에서 초전도상태를 실현”(P209)

고온초전도에 대한 이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뮐러와 베드노르츠가 발견한 세라믹이 나타내는 고온초전도현상에 관한 메커니즘도 아직 이해되지 않고 있다. (P211)

CH9 워크보손을 발견한 거대과학연구자

카를로 루비아(Carlo Rubbia) – ‘약한 상호작용을 매개하는 W입자와 Z입자를 발견한 실험프로젝트에서의 결정적인 공헌

SPS(Super Proton Synchrotron 슈퍼 양성자싱크로트론) 양성자 가속기를 양성자-반양성자 충돌 가속기로 바꾸는 것을 이끌어 워크보손을 찾았다.

CH10 스타더스트, 무거운 원소는 어떻게 생성되는가?

1983 윌리엄 파울러(Willia Alfred Fowler) –‘우주에서의 화학원소 생성과 핵반응의 중요성에 관한 이론적 및 실험적 연구

B2FH: Margaret Burbide, Geoffrey Burbide, Willia Fowler, Fred Hoyle

빅뱅 초기 생성된 원소 대부분은 우주 가시물질이 99퍼센트 이상을 점하는 수소와 헬륨이었으며, 소량의 리튬 동위체였다.” (P249) 호일은 주기율표의 철까지는 별 내부에서 생성된다는 것을 발표했다. “베테, 호일, 가모프 등의 과학자들은 원소가 어떻게 생성되는지에 대한 의문에 이론적으로 대처했지만, 켈로그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실험을 통해 그 의문을 규명하는데 기여했다.”(P251)

CH11 백색왜성과 블랙홀을 둘러싼 인도인 물리학자의 투쟁

찬드라는 백색왜성에 임계질량,’ 즉 백색왜성이 스스로의 중력을 견디지 못하게 되는 질량의 한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별이 임계상태에 이르면 축퇴압 때문에 스스로 중력을 지탱하지 못하게 되어 중력붕괴를 일으킨다. 임계질량은 태양의 질량보다 약 1.4배 큰 것으로 계산되었는데, 이는 나중에 찬드라세카르 한계라고 명명되었다.” (P257/279)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인상깊은 문구]상대성 이론과 아인슈타인 이야기


<<상대성 이론과 아인슈타인 이야기>>

황원삼, 임정권 공저
펴낸곳: 도서출판 일진사
2008 1 10일 인쇄
2008 1 15일 발행

CH1 과 에너지 기술

-          광압  +    
Ø  광압: 레베데프(Lebedev, Sergei Vasilievich, 1874.07.25 ~ 1934.05.02, 러시아 화학자)
-       에너지 변화효율 ε’
핵분역, 핵융합, 태양에너지, 양자 블랙홀 에너지, 소립자 소멸에너지

CH2 빛의 본성과 레이저 기술

일반 광: 통일된 규칙이 없어서 복사한 광자는 앞뒤가 다르며 파장도 부동하고 전파 방향이 일치하지 않아 사면팔방으로 비친다. 물리학에서는 자발 복사에 의해 생성한 빛을 비간섭 광이라 한다. (P43)
레이저: 충격 복사에서 생성된 광자는 주파수, 진동수, 방향과 전파 방향이 유발광자와 모두 같다.

레이저의 장점: 방향성, 밝음, 단색성, 간섭성
레이저 기계 = 레이저 작동 물질 + 광학공진강 + 충격원

CH3 상대성 이론과 과학혁명

고전 물리학 = 뉴턴역학 + 전자기 이론
마이컬슨-몰리,’ ‘흑체복사,’ ‘광전효과를 고전 물리학으로 설명할 수 없었다.
현대적 의미에서 보았을 때 고전 물리학은 틀린 것 이 아니라 어떤 한계 내에서유용한 근사치(P64)

특수 상대성 이론
1.     광속불변 -> 광속이 새로운 절대적 개념 -> 에테르 필요성 제거
2.     상대성 원리 -> 물리법칙의 절대성
è  특수 상대성 이론은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말하기 보다 오히려 이 이론은 절대적인 것을 올바로 다루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P66)
è  고전 물리학의 기본이 되는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 무시

1905년에 발표한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은 등속으로 움직이는 관성 좌표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특수라는 한정된 단어가 붙지만, 1916년 아인슈타인은 관성 좌표뿐만 아니라 가속 운동을 하는 비관성 좌표계에도 상대성 이론을 적용시켜 일반 상대성 이론을 제거 하였다.

일반 상대성 이론
1.     만유인력의 법칙 -> 중력질량 = 관성질량
2.     임의의 두 좌표계에서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동일한 수식형태로 기술된다.

아인슈타인의 증거
1.     수성 궤도가 태양에 가까울 때 생기는 진동 현상
2.     빛이 중력장에서 옆으로 휘어져 광선은 굴곡되고 직선은 아니라는 것
3.     빛의 스펙트럼 선이 인력에 의해 붉은 쪽으로 움직인다는 것

CH4 상대성 이론과 우주공학

1 우주속도 7.9km/s – 지구 인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저 속도
2 우주속도 11.2km/s – 지구 중력장 범위를 벗어남

나중에 다시 읽어 보자:

소립자 물리학에 속하는 게이지 이론(gauge theory)’에 의하면 물질의 질량은 과거 우주에서 일어난 상전이 시기 힉스 입자가 각종 소립자에게 삼켜질 때 생긴 것이라 한다. 때문에 질량을 소멸하려면 우주 역사의 초기 힉스 기구 작동 전의 상태를 그 어떤 형태로 재현시켜야 한다. 그러나 또 다른 방법으로 현재의 우주에 자연적으로 존재해도 이상하지 않은 마이너스 질량이 존재한다면, , 질량의 차원에서 부호가 ‘-‘인 물질로 생각하는 마이너스 질량에 의해 플러스 질량을 소멸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질량의 기원에 관해 현대적으로 접근한 연구는 실질적으로 1954년 중국계인 미국의 양전닝(Yang Zhenning, 1922~) 교수 등에 의해 일반 게이지 이론이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 게이지 이론이란 소립자들의 상호작용 중 반응 전.후 계통의 양자수(전하, 바리온(baryon), 스핀(Spin) )가 변하지 않는다는 게이지 대칭성을 보존하는 상황에서의 상호작용을 서술한 이론이다. 이 이론의 원형은 1920년 독일의 한 과학자에 의해 제기되었으나 양전닝 등에 의해 소립자 상호 작용의 일반에까지 확장된 이론이다.

  이 게이지 이론에서는 소립자 사이에 교한되는 게이지 입자(게이지 장을 양자화한 것)가 질량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것은 전자 상호 작용에 있어서 전자기 마당을 매체로 하는 광자인 것이다. 그러나 원자핵 내부의 극히 짧은 거리에서만 작용하는 약 상호작용을 매체로 힉스 입자는 양자(프로톤) 100배에 비슷한 질량을 가진다.

  이 문제에 대해 일부 학자들은 힉스 장(Higgs field)’이라 부르는 진공의 새로운 마당을 도입해 고 에너지의 진공 대칭성이 자발적으로 파괴되어 새로운 구조(상호작용의 형태와 새로운 입자)가 생겨날 때 양자화 된 힉스 입자가 게이지 입자에 삼켜져 질량을 가진다.’ 라는 아이디어를 제창했다. 이 메커니즘을 현재 힉스 기구(Higgs mechanism)’라 부른다.

  실제 우주의 과거 역사에 관해 때때로 상전이가 생겨서 새로운 구조가 생겨나는 때에 힉스 시구가 작동해 새로운 소립자에 질량 에너지를 준다고 보는 것이 지금의 기본 인식이다.” (P96~97)

CH5 현대 우주론 ()

뉴턴 우주관 올버스의 패러독스, 인력현상 설명 필요
스펙트럼 선의 적색편이 -> 우주 팽창 -> 빅뱅

CH6 양자론과 아인슈타인

흑체는 원소에서 나오는 선 스펙트럼과는 전혀 다른 연속 스펙트럼을 방사한다. (P125)라는 사실사부터 입자설이 시작되었고 플랑크에 의해 문제가 해결되었다.
1900 12 14일 양자론 탄생
양자역학 창립과정

1.     보어 하이젠베르크
2.     아인슈타인 드브로이 슈뢰딩거

1965년 미국의 벨이 제출한 벨의 부등식은 양자역학의 정역성이 파괴됨을 증명하였고 이런 양자역학의 정역성 파괴는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 사이의 충돌을 나타내고 있다.

CH7 통일장 이론과 미래과학

1922년 아인슈타인은 처음으로 통일장 이론에 관한 논문을 쓴 후 33년이란 긴 시간 줄 곧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P135) 그리고 현재 알려진 초끈이론은 현재 존재하는 4가지의 힘을 합칠 수 있는 대안이다.

인상 깊은 문구:

1.     아인슈타인은 일반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20년 후 어느 날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내가 특수 상대성이론을 발견하지 않았어도 그 어느 땐가 반드시 다른 사람이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상대성 이론은 그렇지 않다.”

2.     아인슈타인 좌우명: ‘진리에 대한 추구는 진리를 점유하는 것보다 더 고귀하다.’

3.     물리학자들은 오직 속도가 빛보다 매우 작은 현상을 분석할 때 양자역학이 유효하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특수 상대성이론을 결합할 때 양자역학은 벽에 부딪혔다.

CH8 긴 역경속의 아인슈타인

호기심이 많은 아인슈타인 / 유치하더라도 과학 논문을 쓴 용기 /
아인슈타인은 대학 4년의 생활을 자기의 자서전에서 아래와 같이 썼다. "1896 ~ 1900년간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의 사범학과에서 공부하였다. 나는 내가 중간 정도 성적의 학생이 되면 만족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우수 학생이 되려면 반드시 학습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능력을 가져야 하고, 아무런 불평도 없이 선생님이 가르쳐 내용을 외워야 하며, 질서를 지키고 강의를 제때에 필기하며 제때에 숙제를 해야 한다. 나는 이런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이 안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교수들에게는 미안했지만 자유로운 생확을 하며 스스로 나의 학구열과 흥미에 맞는 공부를 하였다."

CH9 위대한 평화전사

미국의 핵 개발: 페르미 -> 미국 해군부 (독일 핵) -> 이해 못함 -> 질라트(Szilard)가 아인슈타인에게 말함 -> 아인슈타인이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말함 -> 맨하탄 계획
명예, 돈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학구적 연구만을 자유로운 연구환경만을 찾았던 아인슈타인

CH10 뉴턴과 아인슈타인

공통점
1.     연구분야는 물리학, 이론연구
2.     연구는 맥을 이었고 광학으로 명성을 얻음 (뉴턴 = 반사 망원경)
3.     수학을 응용한 이론상의 연구
4.     우주관 확립에 획기적인 공헌
5.     과학연구에서의 연구태도는 꾸준한 노력과 끝없는 집착
6.     실사구시한 학풍과 겸손한 태도

오직 진리 탐구를 자기의 일생 목표

차이점
1.     뉴턴 존재 현실, 아인슈타인 생각지도 못한 현실 (미래 지향적)
2.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후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