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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페이지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사설, 또는 한번 생각해볼 만한 소재를 가진 이야기들을 링크해 놓은 페이지 입니다. 영문 사설의 경우 해석을 못해서 링크만 걸어 둡니다.

[2022-08-19][중앙일보]‘가상’이라는 진실

[2022-08-18][FT]How South Korea learned to love private equity

[20201120][NYT]When the World Seems Like One Big Conspiracy
  • 음모론의 오류를 설명. 세상문제는 복잡한데 음모론자는 단순한 설명을 만들어 대중을 선동한다는 내용.

[2020-07-31 금][중앙일보][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전문가는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다

[2020-07-20 월][조선일보][조용헌 살롱][1254] 돈과 벼슬의 무거움

[2014-11-13][NYT]The Agency Moment

[2020-07-07 화][FT]Sticks and stones will break America unless we use our words

  • 시장 규모 비교 표가 많아서 좋다. 


[2020-06-28 일][NYT]Montaigne Fled the Plague, and Found Himself

  • 미셸 드 몽테뉴 프랑스 철학자, 사상가, 수필가
  • As the classical scholar Pierre Hadot has argued, Stoicism and Epicureanism offered not airy abstractions but real-world “spiritual exercises.” Though the methods of these school varied, their mission was the same: to teach students how to master physics and ethics not as an end, but as the means to master their own selves and so better deal with life’s daily challenges, no less than its sudden catastrophes.
  • importance of the moderate life.

[2020-06-15 월][NYT]Market Madness in the Pandemic
  • 폴  크루그먼의 생각이 무슨말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 우려스렵다. 이에 현금화 비중을 높이는게 올바른 선택이다. 그렇지만 미국은 현재 디플래 압력을 받고있다. 디플래가 오는순간 모든 시장이 마비된다. 그래서 연준의 포지션은 이제 인플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바꼈다. 레버리지를 일으켜 5조달러는 푸는것을 시작으로 채권금리 안정을 위해 지금은 일드캡 컨트롤까지 거론되고 있다. (2020.06.16 작성중) 연준의 포지션이 인플레에 있는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조금더 상승은 생길것으로 시장은 바라보는것 같다. 그렇지만 조심해야하고, 버블도 맞다.  
  • 또한 연준의 현재 포지션은 마켓 플레이어가 아닌 하락 지지선이다. 5조달러를 푼다했지만 현재 돈을 많이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유동성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저점에 왔을때 더 떨어지지 않도록 버팀목 역할을 하고있다.


[2020-06-03 수][NYT]Are we heading into another Depression?

[2020-06-02 화][NYT]The Neoliberal Looting of America

  • 자본주의가 너무 잘 동작함. 2008년 자본가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만든듯 과한 자유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2020-05-30 토][NYT]ow We Broke the World
  • Diverse ecosystems, in nature and in politics, are always more resilient than monocultures.
  • 911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그리고 코로나 모두 기존에 암시하는 현상들이 있었다. 앞으론 기후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2020-05-27 수][FT]China-US rivalry and threats to globalisation recall ominous past
  • The economic collapses, stratospheric unemployment and pandemic-constrained recoveries make some leaders, especially populists and nationalists, happy to blame foreigners.
  • It has just become far more fragile.
  • Above all, we must not forget how unbridled great-power competition has normally (though not always) ended. Yet today’s world economy is far more integrated than ever before and so the costs of deglobalisation must be correspondingly greater.
  •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본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황은 세계대전 전과 점점 비슷해 진다는 점에서 너무나 걱정된다. 전세계가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0-05-21 목][중앙시평] 신자유주의로는 진보 독주 못막는다


[2020-04-13 월][FT]Coronavirus and the threat to US supremacy
- 코로나 이후 달러화 가치와 미 대학 인기 유지 여부가 미국의 패권에 영향?
- 미국이 더 강세일 것으로 판단. 4차산업혁명 기업들은 결국 미국 기업들이다.

[2020-03-24 화][FT]Nationalism is a side effect of coronavirus
- 코로나가 민족주의를 더 기르고 있다. 근데 어차피 우리 세대가 죽기전에 어떠한 방법이든 큰 변화는 일어나리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경제 때문이겠지.
- 그렇지만 지구 또한 심각하다. 코로나도 어쩌면 지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한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2020-01-30 목][NYT]The Future of American Politics

[2020-01-23 목][NYT]The Revolution Comes to Davos

- 전 세계적으로 부익부 빈익빈에 대한 문제가 계속해서 대두되고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너무 잘 작동해서라고 많은 학자들은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사는 사회는 "winner takes all"이 되는 사회니까요. 이를 이유로 국내에서 처럼 anti-capitalism (or 사회주의) 혹은 마크 베니오트 (salesforce CEO)가 말하는 'talentism' (human ability is the dominant resources at the replacement for capitalism) 등이 부상하고 있지요. 어쩌면 현 정부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설명일 수도 있겠네요. 어찌되었건 무엇이든 한쪽 극단으로 가게되면 좋지 않은듯 합니다. 적절한 균형을 사회가 찾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p.s. David Brooks 또한 몇년전 사설에서 민주주의가 새로운 파도에 도전을 받고있고 계속 받을 것이라 쓰면서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를 왜 계속 지지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링크를 걸겠습니다.

*설날동안 가족들과 이야기한 사설

[2020-01-17 금][NYT]The Injustice of This Moment Is Not an ‘Aberration’

- 오바마가 첫 흑인 대통령이 된 이후 사회적 약자 계층을 많이 돕는 정책을 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평등주의적 정책들이 오히려 역효과로 백인우월주의를 자극시켜 활성화 시켰다는 사설입니다. 백인들도 똑같이 먹고살기 힘든데 소수인종들만 신경을 쓰다보니 백인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오히려 더 인종차별주의적인 정부를 탄생시켰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제가 힘들면 '올바른 사실'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이 믿고싶은것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백인 이외의 인종에 원인을 부가시킵니다. 이것은 독일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이유를 찾은것과 같습니다.

Once human beings are defined as the problem in the public consciousness, their elimination through deportation, incarceration or even genocide becomes nearly inevitable.  

 저자도 이러한 사실이 우려스럽나 봅니다. 정말 나쁜 경우는 무력으로까지 이어질 테니까요. 

The struggle is as old as the nation itself and the birth process has been painful, to say the least. My greatest hope and prayer is that we will serve as faithful midwives in our lifetimes and do what we can to make America, finally, what it must become.  

그렇지만 저자는 여러 사실들을 나열하며 긍정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조금 길지만 이야기했던 사설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설인것 같습니다.

*설날동안 가족들과 이야기한 사설

[2019-08-28 수]백성호의 현문우답
김정탁 교수 "조국은 법가…맥락 끊고 단편 논리만 따진다"

[2019-05-24 금][NYT]Why Fiction Trumps Truth

[2018-08-24 금][NYT]The Metamorphosis of the Western Soul

[2018-04-05 목][FT]How the world swapped a big idea for a bad one


[2018-04-02 월]
[NYT]Vladimir Putin, the Most Influential Man in the World - by David Brooks

  • Everybody expects him to ultimately falter because Russia’s economy is so creaky. But his hand isn’t that weak. That’s because his power base is not economic; it’s cultural and ideological.
  • All over the world political regimes are adjusting, becoming either a little more authoritarian or a little more democratic. Right now, the momentum is clearly in the authoritarian direction. 

[2017-09-01 금] [NYT] In Praise of Equipoise - by David Brooks

  • When you’re disrespected for being a Jew, a Christian, a liberal or a conservative, the natural instinct is to double down on that identity. People in what feels like a hostile environment often reduce their many affiliations down to just one simple one, which they weaponize and defend to the hilt.
  • I had assumed that as society got more equal we would all share a measure of equal dignity. But it turns out that without an obvious social hierarchy we all get to feel equally powerless.
  • Group victimization has become the global religion
  • Many identity-based communities are not defined by internal compassion but by external rage.
  • The person with equipoise doesn’t feel attachments less powerfully but weaves several deep allegiances into one symphony. 
  • “A good character,” James Q. Wilson wrote, “is not life lived according to a rule (there rarely is a rule by which good qualities ought to be combined or hard choices resolved), it is a life lived in balance.”



[2014-01-07 화]
[동아일보][동아광장/신기욱]美 또는 中,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미중 갈등속에서 우리의 입장에 대한 칼럼입니다.

[2014-01-06 월]
[중앙일보][중앙시평] 이것은 위기가 아니다
국제정치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

[2014-01-02 목]
[NYT]Can the European Center Hold?
유럽의 역사: 유럽 통합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점을 잘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4-01-01 수]
[조선일보][사설] 이제 한반도 전체를 보고 움직여야 한다

[2013-12-24 화]
[중앙일보][남윤호의 시시각각] 모든 것은 모든 것에 연결돼 있다

[2013-12-04 수]
[조선일보]냉정, 냉정 또 냉정
[조선일보]미국의 출구전략에서 한국은 안전한가

[2013-12-03 화]
[조선일보]한·일 관계 1세기 前으로 가나?

[2013-11-28 목]
[중앙일보][중앙시평] 독일에서 배우자-연합정치

[2013-11-25 월]
[조선일보]“女 직장인들의 첫 고객은 상사·동료, 그들의 신뢰를 먼저 얻어라”

[2013-11-19 화]
[동아일보][시론/김석환]동북아 지형 변화의 속내, 에너지 안보
[조선일보]통진당 심판으로 다시 관심 초점 된 憲裁

[2013-11-18 월]
[조선일보]함병춘과 한국의 近代化

[2013-11-14 목]
[중앙일보][김영희 칼럼] 러시아 수몰장병 추모비의 경고

[2013-11-13 수]
[조선일보]세계가 바보인가, 우리가 지나친 건가
    우리는 미국을 Role Model로 생각합니다. 미국의 좋은 점도 많으나 어두운 점도 많지요.모든 것은 어떤 기준, 어떤 가치를 갖고 판단하는 가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양면을 다 보며 이성적인 판단을 했으면 좋겠네요.
    위 사설을 미국에서 사소한 범죄로 인해 평생을 감옥에서 보낸 사례를 들면서 생을 마감한다며, 미국의 사법제도를 개편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3-11-08 금]
[조선일보]美·中 각축 시대, 미국의 의미

[2013-11-07 목]
[중앙일보][중앙시평] 미국의 치명적 실수

[2013-11-06 수]
[중앙일보][세상읽기] 미·중 두 태양 중 누굴 선택하나
[NYT]Asia’s College Exam Mania
    아시아의 대학입시에 관한 사설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많이 언급했네요.

[2013-11-04 월]
[중앙일보][중앙시평] 중국의 '박근혜 사랑'에 담긴 속뜻

[2013-11-03 일]
[중앙일보]“한국, 독자적 외교 가능한 주요국으로 컸다”
[중앙일보][김대리의 뒷담화] 학벌로 포장한 K 대리, 성실한 고졸 P 대리 영원히 못이겨

[2013-11-02 토]
[중앙일보][중앙시평] 한국, 늦지 않게 TPP에 참여해야

[2013-11-01 금]
[조선일보][최보식 칼럼] "그게 아니다"

[2013-10-31 목]
[조선일보][朝鮮칼럼 The Column] 中堅國(중견국) 외교의 관건은 실력

[2013-10-25 금]
[중앙일보][김영희 칼럼] 일본 대책, 독·불 화해에서 배우자

[중앙일보][기고] 스님, 무슨 재미로 사세요?

[2013-10-16 수]
[한결례][김지석 칼럼] 새로운 태평양전쟁과 한국

[2013-10-15 화]
[조선일보][김대중 칼럼] 한·일 관계 언제까지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2013-10-13 일]
[한겨례][사설] 부채 문제로 휘청대는 미국, 대타협이 필요하다

[2013-10-04 금]
[사설] 美, 일본 군사 역할 확대 앞서 피해 국가 이해 얻어야
    미국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국제평화 유지 및 중국 견제를 위한 일본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일본의 재무장을 허용하는 방향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은 한미일 동맹관계를 구축하여 북한 핵, 중국 부상 등을 견제하고하고 있습니다.
  • 중국은 한미일 동맹관계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중국의 부상 및 미국의 경제적 어려움을 활용하여 재무장을 추구중입니다.
  • 우리나라는 향후 통일을 위해서는 중국의 협력 확보도 필요한 만큼, 미국 주도 한미일 3각 동맹에 쉽게 참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3-10-03 목]
[NYT]U.S. and Japan Agree to Broaden Military Alliance
    미국과 일본이 10.3 동경에서 2(미국 국방, 국무장관)+2(일본 방위청장, 외교장관) 안보회의를 개최하여 미국은 일본의 군사력 증강 및 센카쿠 보호에 지지를 표명한 반면, 일본은 미국의 일본내 레이다 기지 배치 등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2013-10-08 화]
[중앙일보][글로벌 아이] 일본은 있다!
미국은 자기들의 속내를 알아주는 일본에 더 많은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가 우리를 보는 시각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2013-09-25 수]
[중앙일보][권석천의 시시각각] 너의 목소리가 들리려면

[2013-09-23 월]
[중앙일보][중앙시평] 북핵 협상을 다시 궤도에 올리려면
    문정인 교수님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6자회담 관련 비공식 회의에 참여한 후 향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적극적으로 외교적 노력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네요.

[2013-09-18 수]
[조선일보][세상읽기] 양적완화 축소의 딜레마

[2013-09-17 화]
[한겨례][특별기고] 시리아 사태는 우리에게 분명한 교훈을 주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가 타협하여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고 있는 가운데 송민순 전 외교장관이 북핵 문제와 관련 미국과 중국, 우리나가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 노력을 해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시발점은 2005년 9.19 공동성명(북한의 핵폐기 대신 미국의 북한 체제 안전보장 및 경수로 제공)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2013-09-12 목]
[중앙일보][삶의 향기] 뿜 엔터테인먼트의 권력이동
[한겨례][특파원 칼럼] ‘미국의 신뢰’, 그리고 오만 / 박현

[2013-09-07 토]
[조선일보][송희영 칼럼] 한국만 '금융위기 폭탄' 피할 수 있다는 건 큰 착각

[2013-09-04 수]
[중앙일보][중앙시평] 일본은 한국이 제일 잘 안다    일본의 재무장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이 아시아에서 대결(군사적, 경제적(미 주도 TPP-중국 주도 RCEP)하는 가운데 미국이 필요에 의해 일본의 재무장을 허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네요,

[2013-09-03 화]
[조선일보][주간조선] 한국, 다른 이머징마켓과 달리 왜 금융위기에 강해졌나

[2013-09-02 월]
[동아일보][심규선 칼럼]요즘 일본, 그 불편한 진실
    우리나라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제 3차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를 개최합니다. 이와관련하여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이 우리나라의 사이버 안전관련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를 국가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o 핵, 생물, 화학 무기 등을 대량살상무기(WMD : Weapons of Mass Destruction)이라고 하는데 사이터 테러가 발생하는 위협을 대량혼란무기(WMD : Weapons of Mass Disrution)이라고 한다네요.

o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므로 미국이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추진중인 미사일방어(MD : missile defense)시스템과 같이 우리나라가 사이버방어(CD : cyber defense)시스템을 적극 개발하자고 제안하네요

[2013-08-21 수]
    1980년대 중국계 미국인 Wang이 word processor를 개발하여 방심하다가, IBM의 컴퓨터 개발, Blackberry의 이메일 적합 휴대폰 개발 등으로 시장에서 퇴출, 그리고 Blackberry도 이메일 적합 성능만 고집하다가 Apple의 iPhone에게 완패했다고 지적하네요. 기업이 지속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3-08-17 토]
[중앙일보]중국 정치모델 논쟁 <1> '중국의 소로스' 에릭 리

[2013-08-16 금]
[중앙일보][김영희 칼럼] 남북관계에 새 시대가 열린다

[2013-08-15 목]
[연합뉴스]작년 공적개발원조 15억7천만달러…세계 16위
    조선일보 기자가 최근 몽골을 다녀와서 우리의 몽골 의료 봉사활동을 거론하며, 북한에 대한 의료 지원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네요.

[중앙일보][중앙시평] 한·미, 한·중 관계의 불편한 진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유를 아래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가 단결하고 강해져야 우리를 지킬 수 있다는 냉혹한 국제 현실을 일깨워주고 있네요.

[2013-08-12 월]
[조선일보][사설] 오바마, 삼성전자 수입 금지에도 거부권 행사하길
    조선일보는 애플의 삼성 특허 침해는 표준특허(FRAND) 침해라서 오마바가 거부권을 행사했으나 삼성의 애플 특허침해는 상용특허를 침해하였으므로 일각에서 오마바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미국이 전세계에서 자신들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번 건도 오마바가 거부권을 행사해야 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3-08-11 일]
[NYT]A Veto of an Import Ban
    위 NYT 사설은 최근 삼성이 Apple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에서 미국 ITC가 Apple이 삼성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한 후 Apple의 중국산 부품 수입 금지조치를 내린데 대해 오바마 대통령이 ITC 결정을 거부한 것은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산업체 표준기술(FRAND)은 어느정도 다른 사람도 사용을 허용하여 기술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Apple이 삼성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에서도 ITC는 삼성이 Apple의 특허를 침해했다고(수입 금지조치와 함께) 판정했습니다.

[2013-08-02 금]
[조선일보][주간조선] "금융위기 취약한 한국, 3년 후 제2 외환위기 온다"

[2013-07-27 토]
[NYT]Status and Stress 
제목 : 지위와 스트레스(간의 관계, status and stress)

o 적절한 스트레스는 인간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반면 과도한 스트레스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함.
  • -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낭패감을 느끼면 그 스트레스는 더욱 사람의 건강을 악화시킨다(the more helpless one feels when facing a given stressor, the more toxic that stressor's effects)
o 하층민들은 상위 계층보다 3배 이상 사망할 가능성이 높음.
  • - 하층민들은 우울증(depression), 심장병(heart disease), 당뇨병(diabetes)을 겪을 가능성이 더 많으며, 특히 어린 시절 가난은 어른이 되어도 나쁜 영향을 미침(perhaps most devasting, the stress of poverty in early in life can have consequences that last into adulthood)
  • - 어린 시절 스트레스는 사람의 신경조직에 안착하여 더 빨리 노화시킴(the effects of early-life stress also seems to linger, unfavorably molding our nervous systems and possibly even accelerating the rate at which we age)
o Michael Marmot 영국 학자는 이러한 현상을 'status syndrome'이라고 지칭함

  • - 더 출세할수록 건간을 더 좋아짐(the higher you are in the social hierarchy, the better your health)
o 일부 학자는 '건강에 나쁜 스트레스는 자기 운명에 대한 통제력 결여'(the stress that kills is characterized by a lack of a sense of control over one's fate)라고 정의함.
  • - 이를 연구한 학자들은 이를 학습된 실망감(learned helplessness)으로 표현함
  • - 동물들에게 강한 전기충격(indiscriminate electric shocks) 실험을 한 결과, 동물이 전기충격이 얼마나 지속될지를 알고 있는 경우에는 전기충격에서 바로 회복할수 있었음.(if the animal has some control over how long the shocks last, it remains resilient). 다시말해 전기충격시 고통과 불쾌감보다는 전기충격 지속 기간에 대한 자기 통제력을 더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음.
o 스트레스에 대해 인간은 '투쟁 혹은 도망(fight or flight)'의 성향을 보임. 사자, 곰 등으로 부터 도망갈때 아드레날린이 붐비고, 심장이 뛰고, 혈압이 올라가는 증상을 보임. 이러한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될 경우, 몸에 나쁘며, 특히 어린이들의 신경조직은 만들어가는 과정(malleable, 변화가 가능한) 에 있으므로 건강에 더 나쁨.
  • - 과학자들은 어린시절 가난과 심장병, 고혈압등과의 관련성을 발견했음.
o 일부 과학자들은 어린시절 가난은 피부 속에 이식된다(poverty gets under the skin)고 말함
  • - 다시 말해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생물학적으로 자녀에게 이전된다(biological embedding of social status)는 논리임
  • - Carnegie Mellon 대학의 조사에 의하면, 가난속에 자란 사람은 바이러스와 감기에 더 쉽게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함.(those who'd grown up poorer not only resisted the virus less effectively, but also suffered more severe cold symptoms)
o 해결책중의 하나는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임(Gene expression profiles can normalize when low-ranking adult individuals ascend in the troop)
o 미국 어린이들의 스트레스와 빈곤은 가난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님. 이를 방치할 경우 미국 국민 모두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임.

o 결론적으로 많은 미국 어린이들이 빈곤상태 있음을 지적하면서 미국 정부가 빈곤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도록 촉구하고 있네요.



[NYT]Want World Domination? Size Matters   
    오늘은 하바드대 교수의 국제 정치 컬럼입니다. 인터넷 판에는 세계 지배를 위해서는 규모가 중요하다(Want world domination?, Size matters)라는 제목으로, hard copy본에는 서방의 부활을 위해 미-EU간 자유무역협정이 필요하다(A trade alliance to revive the West)로 발간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o 현재 서방(미국, 서유럽)의 국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국제사회의 힘의 중심이 동쪽(중국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유럽간에 자유무역협정(TTIP : Trans-Atlantic Investment Partnership)을 체결하여 중국 등을 유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o 미국과 유럽간 더 긴밀히 협력해야 하는 주된 이유는 국제사회의 힘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항하기 위해 서방의 재단결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there is a need to reconsolidate the West)

o 그러나 이직 국제사회에서 서방 주도의 민주국가 그룹의 힘에 대항할 정치 혹은 경제적 결합체는 없습니다.(there is no looming political or economic counterweight to the West's assembly of democratic nations)

o 2차 대전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구소련에 대항하여 냉전시 창설, 미국 및 서유럽국가 등 28개국) 창설 배경

  • - 미 국무부 전 고위관리인 George F.Kennan, Paul H.Nitze는 ' 러시아와 중국의 물적자원과 독일 및 동유럽의 기술이 결합할 경우, 어떤 다른(미국, 독일 제외 여타 서유럽) 세력도 이에(러시아, 중국, 독일, 동유럽) 대항할수 없다'고 결론을 내림
  • - 이에 따라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독일을 포함한 NATO를 창설함.
o 구소련 붕괴 전후인 고프바초프와 옐친 대통령시절 러시아는 서방과 EU에 편입되기를 희망하였음.(Under Mikhail Gorbachev and Boris Yeltsin, Russia wanted to join the West and EU)
  • - 그러나 푸틴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석유가격이 급등하고, 러시아의 풍부한 에네지 자원 보유 등으로 인해 푸틴 대통령은 서방에 편입될 필요도 없고, 민주화할 필요도 없다고 결론을 내렸음.(When oil prices rose, abundant energy supplies allowed Russia to conclude that it didn't need the West, nor did it need to be democratic)
o 냉전의 종식 이유는 힘의 균형때문이 아니라 서방의 압독적 힘 우위에 따른 것임.
  • - 힘의 균형은 갈등을 야기하나 힘의 우위는 여타국들을 경제적으로 유인하게 함.(a balance of power leads to conflict, but an overbalance of power attracts others to its economic core)
o 따라 미국과 유럽이 경제적으로 통합하면, 중국은 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됨.
  • - 지난 2년간 미국이 G-2를 통해 중국을 유인하려고 했으나 중국은 이를 거부하였음.
  • - 따라서 중국의 유인을 위해서는 미국은 더 강한 서방의 구축이 필요함(IT was clear that America would need a stronger West to get China's attention)
o 결론적으로 서방의 강력한 경제력이 여타국들의 서방 합류를 촉진할 것임.(In the end, trade-not war-will attract others to the West's economic core


[2013-07-24 수]
[조선일보][박두식 칼럼] 박근혜 정부의 '적자생존法'

[2013-07-20 토]
    전세계 여분의 방을 호텔로 활용하는 웹사이트(www.Airbnb.com)를 만들어 갑부가 되었다며, 앞으로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외 각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향을 여행객들에게 소개(a platform through which locals anywhere can become custom tour guides of their area)하는 웹사이트(www.Vayable.com)도 성공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요약입니다.

o Airban 사업 시작 경위

- Brian Chesky는 디자인 대학 졸업후 구직을 위해 노력했으나 허사, 그래서 친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일자리를 찾기로 함.

- Chesky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친구인 Joe Gebbia와 주택을 함께 사용하기 함. 주택 공유에 따라 Chesky가 1,150불을 부담해야하는데 통장에 1,000불 밖에 없었음.

- 그래서 Chesky와 Gebbia는 돈을 벌기로 함. 마침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미국 디자인 대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주택을 빌려주고 돈을 벌기로 하였음.

- 이 것이 성공하여 전세계적으로 spare room를 빌려줄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손님과 host간 거래가 성사될 경우, 일정 fee를 받음. 이게 대박이 남.

* 몽골에서도 이 사이트를 통해 yurt를 빌릴수 있다고 하네(To rent yurt in Mongolia, you go to the Airbnb website, sign up for it and pay Airban by credit card), 동 사이트를 통해 guest와 host간 상호 정보를 교환한 후 서로를 확인

o Airbab의 전세계 spare room 대여 구상은 전세계에 거주하는 누구나 자신의 spare room를 빌려주어 돈을 벌수 있다는 것(the idea was to create a global network through which anyone anywhere could rent a spare room in their home to earn cash)

o Airbab의 진짜 혁신 정신은 online rental이 아니라 전혀 모르는 사람끼리 신뢰(trust)를 창조했다는 것 (it created a framework of trust that has made tens of thousands of people comfortable renting rooms in their homes to strangers)

o 현대인들은 완전히 새로운 종족들인 바. 그 들은 대량생산된 것을 더 이상 원하지 않으며, 특이하고, 개성이 있는 것을 좋아함. 더 이상 평균의 시대는 종료됨.(there is a whole generation of people that don't want everything mass produced. they want things that are unique and personal. Average is Over)

o 공유경제를 지켜 보아라. 앞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The sharing economy-watch this pace, this is powerful)


[2013-07-16 화]
[동아일보][오늘과 내일/하태원]춤도 추고 소득도 있다면
    북한 문제에 대한 컬럼인데, 최근 미중,한중,한미 정상회담 이후 북핵문제에 대한 흐름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김영희 칼럼] 북한 비핵화 vs 한반도 비핵화

[NYT]The Morality of Meditation
아래는 명상의 장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o 최근 명상은 마음을 닦는 인기있는 방법으로 성장하고 있음.(Meditation is fast becoming a fashionable tool for improving your mind)
  • - 그간 명상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 명상이 창의성과 기억력 등을 증진시키줌
o 명상은 사람들의 관계를 분열을 시키는 차별(분류, categorization)에서 벗어나게 해줌(allowing them to break free from the categorizations(us/them, self/them) that divide people from one another)
  • - 20명에게 8주동안 명상을 교육시킨 결과, 명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고통받는 타인을 더 많이 배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 - 실험내용 : 방에 의자 3개를 두고, 2명(실험 참석자)이 먼저 방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 있음(2개 의자 차지). 그리고 1명(명상 경험자, 실험 비참석자)이 나중에 들어와서 남은 자리 1자에 앉도록 놓아둠. 그런 후 1명(실험참석자)이 장애인으로 위장하여 방에 들어와 고통스러움을 호소함. 이때 실험참석자 2명은 자리를 끝까지 비워주지 않음. 이런 상황에서 명상을 경험한 사람은 장애인 위장인에게 50%나 자리를 양보한 반면, 명상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16%만 자리를 비워줌
o 명상의 효과 : 주변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켜 줌(ability to enchance attention, which might in turn increase the odds of noticing someone in pain)
  • - 또한 모든 인간은 상호 작용한다는 생각을 형성하도록 도와줌(ability to foster a view that all beings are interconnected)
  • - 마지막으로 사람들을 분열시키는 인위적이고, 사회적인 차별요소(민족, 종교, 이델올로기)들을 해소시켜 줌(ability to dissolve the artificial, social distinctions-ethnicity, religion, ideology and the like-that divide us)
o 결론적으로 명상은 자기 자신에게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도 도움이 됨.(you're not just benefiting yourself, you're alos benefiting your neighbors) 

[2013-07-04 목]
[조선일보][데스크에서] '검색'은 당신을 알고 있다

[2013-07-03 수]
[NYT]How Could We Blow This One?
    이번 컬럼은 NYT 컬럼니스트 Nicholas D. Kristof(프리드먼, 폴그루먼 만큼 유명)가 작성한 것으로 미국이 9.11 이래 테러 대응에 너무 많은 자원과 인력을 낭비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오히려 인명 피해가 더 많은 총기 규제에 대한 노력을 더 해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요약해봅니다.

  • 0 미국은 테러 대책과 총기 규제간 균형정책이 필요하다.(need a rebalancing)
    • - 미국은 테러 대응을 위해서는 어떤 부담도, 어떤 대가도 치를 준비가 되었는 반면(willing to bear any burden, pay any price to prevent terror)
    • - 총기 폭력 규제를 위해서는 조그마한 조치도 취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while unwilling to take the slightest step to curb gun violences)

  • o 최근 미국내 총기 사고 등으로 미국민 90% 이상이 총기 규제(총기 구매전 신원 조회, universal background check)에 찬성하나 미국 총기협회 등의 방해로 총기 규제 법은 만들지 못함. 그러나 미국 국민들은 최근 NSA(National Security Agency) 도청 등에 대해서는 테러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비판

  • 0 미국은 9.11 테러 이후 또 하나의 새로운 정보 산업계(new intelligence complexes)를 구축했다고 비판(그간 미국을 군산복합체(defense-industry comples)라고 하는데, 이는 군과 방위업체가 결합하여 국방예산을 계속 증가시켜 오면서 이익을 누린점을 비판하는 용어)

  • 0 결론적으로 매년 테러보다 여타 원인으로 미국 국민들이 더 많이 사망하므로 9.11 이후 테러에 대한 집중적 자원 배분에서 벗어나 총기 규제 등 여타 문제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더 늘려야함을 주장
- 테러이외 더 많은 여타 사망 원인 : 떨어지는 TV 등으로 사망(falling TV, appliances), 벌(bee, wasp stings), 넘어진 사다리(falling off ladders), 총기(gun, firearms), 자살(suicide), 살인(murders), 사고(accidents)

[NYT]Crisis in Egypt
NYT 사설은 이집트 군부의 Morsi 대통령 축출을 구데타(a coup)로 규정하고 있네요. 선진국들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 향후 이집트 정국 안정을 위해서는 축출된 Moris 대통령 정파인 the Muslim Brotherhood 등도 정치 통합에 포함시키야 함을 촉구
  • - 왜냐하면, 이라크의 경우, 후세인 몰락이후 시아파가 집권하면서 후세인 대통령의 정파인 수니파를 정치에서 배제함에 따라 현재도 내부 혼란 상태 지속(continued strife)
  • - Morsi는 현재 군부에 의해 감금된 상황(in military custody)
  • - 미국은 이집트 군부에 매년 13억불을 지원, 그 이유는 이스라엘과 평화 유지 등에 대한 협조 대가

[2013-07-02 화]
[조선일보][사설] 동북아 전환기 속 진통하는 韓·日 관계
    일본이 동북아에서 점차 고립되어 가는 모양새입니다. 일본은 중국의 부상을 두려워하고, 중국은 일본이 헌법을 개정하여 재무장하는 것을 우려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냉청한 판단으로 일중사이에서 효율적인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3-06-28 금]
[조선일보][사설] 한·중 정상 '북핵은 동북아 평화·안정 위협' 공동 인식

    극단보다 중용을 생활의 지혜로

[2013-06-23 일]
    최근 버냉키 미 연방준비위(FRB) 위원장이 그간 추진해온 양적완화(quantitative ease, stimulus) 정책을 축소하고, 내년 중반경 시장에 풀린 달러를 회수해 나갈 구상이라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폴그루먼 NYT 컬럼리스트는 아직 미국 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양적완화 중단은 미국 경기 회복에 부작용을 줄 수 있다며, FRB의 양적완화 정책 중단에 반대 입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FRB의 양적 완화 정책에 대해 최근 일각에서는 너무 많은 달러를 시장에 풀 경우, 거품(bubble) 조성이 우려된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FRB가 이러한 우려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폴그루먼이 지적하고 있네요.


[2013-06-22 토]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과 러시아가 핵무기를 현 1550개 수준에서 향후 1000개 수준으로 각각 축소하자고 제안했습니다.(미국과 러시아는 각각 1만개 정도의 핵무기를 갖고 있는데, 이중 현재 1550개 정도를 실전배치하고 있지요, 나머지는 재고로 보관중) 위 사설에서 미국의 핵전력을 유지하는데 1년에 300억불 이상이 수요된다고 하네요.(참고로 우리나라 국방예산은 약 300억 불 정도, 미국 국방예산은 총 6000억불 정도) 미국이 세계 평화를 위해 핵무기 감축도 추진하나, 또한 미국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더 이상 핵무기 유지에 많은 돈을 쓸수 없는데 기인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예전에(아마도 몇년 전) 러시아와 감축 협상을 했을때는, 러시아가 핵을 유지할 수 있는 비용이 없어 자연적으로 감축할것임에따라 미국이 협상하는것을 반대하는 의견이 있었었습니다.

[2013-06-19 수]
[중앙일보][권석천의 시시각각] 빅브러더, 한국은 왜 조용한가
    IT기술의 발달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인식

[조선일보][양상훈 칼럼] 좀 오버하는 것 아닙니까
    중국의 대북 태도, 진주 의료원 폐쇄 등 각 현안에 대해 양측 모두 너무 자기들의 주장만 펼치고 있다고 비판하며, 모든 사안을 균형을 갖고 평가할 것을 촉구하고 있네요.

[2013-06-17 월]
[NYT]Beyond the Brain

[2013-06-15 토]
[중앙일보][중앙시평] 첫 번째 큰 실패를 맛본 그대에게
    인생에 첫 실패를 맛 보셨는지요?! 혜민스님의 말씀입니다.

[2013-06-14 금]
[중앙일보][사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대비해야

[2013-06-13 목]
[NYT]Clarity on Patenting Nature
    특허의 개념(definition)과 관련, 미국 대법원(the Supreme Court)이 명확한 판결을 내렸네요. 인간 DNA와 관련, 염색체에서 단순 DNA를 분리한 것은 특허로 인정할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DNA는 새로운 것을 발명한 것이 아니라 단순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human DNA isolated from a chromosome can not be patented because it is a pruduct of nature)

- 특허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 물질과 관련, 새로운 구성물질을 발명하거나 발견했을때라고 하네요. (the invention or discovery of any new and useful composition of matter) 또한 DNA와 관련해서는 어떤 추가적인 노력이 들어간 합성 DNA는 특허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반면 DNA는 단순 자연현상(natural phenomena like DNA)이므로 특허대상이 되지 못한다고 하네요.

[2013-06-10 월]
[조선일보][사설] 오바마·시진핑 "北 핵 보유 불인정" 합의 이후 北의 선택

[NYT]Fresh Start for a Critical Relationship
    6.7-8간 미국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NYT사설입니다. 요지는 미중 정상이 새로운 각국의 위상(중국의 부상, 미국의 쇠퇴)을 감안, a new model of relation(신형 대국관계, a new types of great powers relationship)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기후변화 문제 공동 대응과 북한의 핵포기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반면 사이버 안보, 인권, 영토 문제 등에 대해서는 이견 노정했다고 하네요.
[2013-06-08 토]
[중앙일보][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나폴레옹처럼

[중앙일보][중앙시평] 지식은 쓸모 있는 것인가?

    Friedman wrote on the second column on Job seeking, based on stories of Hire Art participants. He tells us that even Internship in US is very difficult to get. Here is some lessons useful for job seekers
1. To impress employers, you need to have experiences for skills, which will add values.
- Even serving coffee will help you understand how the company works and what you need to prepare for
2. You need to have skill to add value, specialists not generalists
- skills(design, innovation, sales, marketing and so forth) that can not be replaced easily by a piece of software, or a machine
3. Do not let yourself get to the point where you have done nothing for six months
- No employers will see your CV when you are six months unemployed
4. Be specific on your skill
- not a great market, a college professor but i can do 0000thing to add value
5. If you can not get a job, try to invent a small company.
- you can learn through running company the universal values such as marketing, sales., product and so forth, which will help you get new job.

[2013-06-07 금]
[조선일보][최보식 칼럼] 3000만달러의 '현상금'

    이번 컬럼은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plagiarism)을 2명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Janach Lehrer and Stephen Glass both made the same mistakes, however, the former try to monetize his plagiarism, on the other hand, the latter try to work hard to get a second chance. The author think the latter deserves a second chance, the former not.


[2013-06-05 수]
[NYT]Fighting ‘Patent Trolls’
    특허괴물에 대한 사설입니다. 특허제도(the patent system)는 기업가와 개인들의 창조 정신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나 최근 삼성과 애플간 특허전쟁과 같이 오히려 창조정신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특허제도가 운영됨에 따라 미국 정부가 특허소송 규제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특허괴물(patent trolls)은 전문적으로 사소한 특허가를 구매하여 기업이나 개인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여 돈 벌이하는 것을 말하는데, 미국 정부가 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키로 했다고 합니다. 즉 특허제도가 본연의 기능인 혁신,창조를 독려하는 방향(encouraging innovation, not litigations)으로 유도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특허소송 규제 분위기로 보아 삼성에 먼저 특허소송을 제기한 Apple에게 다소 불리해지는 분위기네요.

[2013-06-04 화]
[동아일보][사설]“한국은 환율전쟁 뛰어들지 말고 기술개발 하라”

[NYT]Israel Lives the Joseph Story
    폴그루먼이 팔레스타인-이스라엘이 빨리 상호 타협해야 상호에게 이익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아랍국가들의 혼란으로 향후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네요. 최근 영국 호킹 박사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 점령에 항의하여 이스사엘 주관 행사를 보이콧하는 등 국제여론이 이스라엘에 비판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또한 이스라엘 주변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등 주변 아랍국들이 독재자 제거 이후 오히려 더욱 혼란스러워짐에 따라 이스라엘은 다중 국경에서 다중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온건파가 집권중인 팔레스타인과 빨리 타협점을 모색할 것을 권고 하고 있네요. 중동문제(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계)를 잘 이해할수 있는 컬럼입니다.
[2013-06-01 토]
[NYT]Prisoners of the Euro
    위 컬럼은 유로존 경제위기 지속으로 유럽내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작가는 유럽의 경제 위기가 지속될 경우, 아랍의 봄과 같은 유럽내 혼란이 발생할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대응책을 주문하고 있네요.
o 유럽내 극단주의 및 혼란
- 그리스내 공산주의 성항 정당의 지지율 증가
- 헝가리 정부의 독재화 추세
- 스페인내 시위 증가
- 최근 스웨덴내 이미자들의 소요사태 발생 등.
개인, 가정, 기업, 국가 등 모두가 경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위 컬럼은 경제, 군사적으로 팽창하는 중국의 파워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국식 자본주의(the aggressive worldwide push of Chinese state capitalism)가 전세계를 휩쓸고 지나감에 따나 미국과 유럽이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중국의 막대한 대외투자, 저가 상품 공세 등으로 미국과 유럽의 산업 기반을 봉괴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네요. 작가는 중국의 공세에 맞서 서방의 가치(rule of law, political freedom, fair competition, respect for human righsts 등)를 계속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3-05-30 목]
[조선일보][양상훈 칼럼] 세계인은 日本이 좋다고 한다    우리가 더 나아진다는 것은 더 강해질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나라가되는 것이겠죠?! 작은 것에서 부터 출발 합시다!

[CS MONITOR]South Korea's amazing rise
    미국 보스톤 CMS지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격찬하고 있네요.한국 발전의 이유로 항상 미래를 생각하며 현재의 기쁨을 잠시 미루는 문화라고 하네요. (Creative cultures emerge from competent ones that postpone today’s pleasure for tomorrow’s gains. Innovation grows on that fertile ground)

[NYT]The Romantic Advantage
    중국이 현재 2대 경제대국이고, 향후 규모면에서는 미국의 경제를 앞지를수 있으나 브랜드(branding)면에서는 미국을 결코 따라 잡을수 없을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브랜드(삼성, 코카콜라, 라펠 로렌 등)는 미국과 같은 반문화적(countercultural) 환경에서 나오는데 중국에서는 반체제 인사들을 단속하는 등 문화적 역동성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Stewart Brand가 Personal computer라는 용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브랜드는 '상품을 비상품화하여(Branding decommoditizes a commodity) 제품에 의미를 부여한다(It coats meaning around a product)'고 하네요.
브랜드에 대한 개념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필수적인 브랜드 창출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제가 아주 흥미있네요.

[2013-05-29 수]
    아베노믹스에 대해 또 앞으로 한국에 대한 우려의 의견을 가진 사설입니다.

[조선일보][특파원 칼럼] 조선族조차 고구려를 중국史로 보게 될 날
    동북공정에 관한 칼럼입니다. 미래에 중국인들과 한국역사에 관해 이야기를 할때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2013-05-28 화]
[조선일보][김윤덕의 新줌마병법] 비엔나에서 온 편지
    가족 관련 편지인데 부모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3-05-27 월]
[동아일보][세계의 눈/주펑]북한은 어떤 대화를 원하는가
    북한이 중국에 특사를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앙일보][김진의 시시각각] 박근혜, 북한에 속아선 안 된다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한번 읽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2013-05-25 금]
[NYT]Preventing a U.S.-China Cyberwar
   미국에 대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심각하여 6월초 미중 정상회담에서 사이버 공격문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3-05-24 금]
[중앙일보][김영희 칼럼] 비상구 찾는 김정은

[2013-05-20 월]
[중앙일보][김진의 시시각각] 아베, 마루타의 복수를 잊었나

[2013-05-15 수]
[조선일보][아침논단] 선진국서 풀린 돈이 우리에게 위험한 이유
미국, 유럽, 일본에 이어 후진국들까지 돈을 풀어 금리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올라가면 후진국들은 금융위기를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네요.

[2013-05-14 화]
[조선일보][특파원 칼럼] 설 자리 잃은 中 친북 학자들

[2013-05-04 토]
[동아일보][동아광장/김태현]이상주의를 위한 변명

[2013-05-01 수]
[동아일보][시론/황진우]엔저시대 생존법
당분간 엔저(원화 강세) 불가피, 우리나라는 엔저에 대응하여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2013-04-27 토]
[조선일보][주간조선] “김정은이 처한 딜레마는 조선 말 고종 때와 비슷”
    아래 컬럼은 북한 김정은이 핵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에 하겠다는 핵,경제개발 병진론을 최근 주장했는데 우리는 북한의 핵개발을 용납할수 없으므로 북한의 핵을 포기하면서 경제개발을 유도하는 비핵안보, 경제개발 병진론 2를 추진하도록 권고하고 있네요.

[2013-04-25 목]
[WP]The Reinhart/Rogoff brawl
    2008년 부터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 대응을 둘러싸고 긴축(austerity)과 돈 풀기(stimulus) 정책중 어느 것이 더 적절한지를 두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2010년 하바드대 Reinhard와 Rogoff 교수는 '한 국가의 총 채무가 GDP의 90%를 초과하면 경제성장이 급격히 하락한다'(Growth slows sharply when exceeding 90% national deficit of GDP)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IMF 등 채무국들은 금융위기 직면 국가(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들에게 해결책으로 긴축정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연구가 잘못되었다는 점이 지적되면서 긴축정책 관련 논쟁이 가열되고 있네요. 독일은 상기 연구와 관계없이 그간 독일 국민들의 경험칙상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돈을 아껴야 한다(긴축정책)고 믿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각국 금융위기 해결책 관련 논점 : austerity or stimulus)

[NYT]Debt, Growth and the Austerity Debate
     경기 회복 방안 관련, 긴축 정책을 강조해 온 하바드대학 교수들이 자신의 주장을 공격하는 매사추세츠 대학 교수들을 다시 공격하고 있네요.

1. 하바드대 Carmen M. Reinhart, Kenneth s. Rogoff 교수 : 긴축정책 강조
- 2010년 5월, Growth in a time of debt 논문(지난 200년간 44개국 경제상황 조사)에서 정부채무가 높으면 경제성장이 낮다고 주장, 정부채무가 많은 국가가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긴축정책이 필요함을 강조

2. 이에 대해 매사추세츠대학 Thomas Herndon, Michael Ash, Robert Pollin 교수는 하바드 대학 교수의 상기 조사결과는 조사시 심각한 조사 오류가 있다며, 경기회복을 위한 긴축정책에 반대하고, 재정확대(stimulus) 정책 필요성을 강조 

[2013-04-24 수]
[조선일보][오피니언][사설] 동북아 최대 憂患이 돼 가는 '아베의 일본'
    아베 일본 총리가 과거 일본 정부의 아시아 침략 역사 사과(93년 고노 담화, 95년 무라야마 담화)를 부인하면서 우리와 중국의 강력한 반발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남북한으로 분단된 것도 일본의 침략에 따른 것인데, 일본은 반성할줄 모르니 우리나라는 치밀하고 완벽한 미래 안보전략으로 거대 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위협에 대응해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2013-04-22 월]
[중앙일보][오피니언][이홍구 칼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새 틀 짜기
    북한 문제와 관련, 국제 정세 흐름속에서 향후 대처해 나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중간 관계 등 국제 정세를 거시적 관점에서 잘 분석하면서 그 속에서 북한 문제의 핵심을 잘 지적하고 있는것 같네요.

[2013-04-20 토]
[중앙일보][논쟁] 개성공단의 미래, 어떻게 가야 하나
    근 북한이 도발적 위협을 높이는 과정에서 개성공단을 폐쇄조치한데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를 놓고 폐쇄와 유지간의 논쟁입니다. 각 입장마다 사설이 한편씩 있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2013-04-17 수]
[FT]North Korea rejects US call for talks
    북한이 우리와 미국의 대화 제의를 반대하네요. 미국과 우리가 이번위기를 조성했다며,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Trust Building Process) 정책을 통해 북한의 핵포기와 남북간 협력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이 통일한국에 대한 우려가 다음 2가지라고 하네요.
1. 북한 붕괴에 따른 수 많은 탈북자들의 중국 입국
2. 북한 붕괴 이후 통일 한국이 미국과 계속 공고한 동맹관계를 유지하는 것

그러나 중국은 통일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재조정할수도 있고, 한국에 대한 레버리지도 있어 반드시 한국 주도 통일에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도 지적하고 있네요.


[2013-04-16 화]
[중앙일보][오피니언][배명복 칼럼] 미·중의 한반도 그레이트 게임
    한반도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아시아내 지속적인 미군 주둔)과 중국(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 축소)의 전략적 이익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필자는 미중간 전략적 이해관계로 인해 북핵 문제의 해결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전략적 가치를 생각해 볼수 있는 기사네요.

[The Atlantic]7 Reasons to Worry About North Korea's Weapons
    미국 한반도 전문가 Joel Wit박사가 북한의 핵무기가 야기하는 7가지 국제적 우려(안보위협)를 지적하고 대화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 북한에 의한 미국, 일본, 한국에 대한 지속적 핵공격 위협
      2. 북한의 이란, 시리아 등에 대한 핵무기 불법 수출 가능성
      3.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억지력 제공 관련 한국의 의심 증대 가능성
      4. 북한의 핵무장 상황에서 오판에 의한 충돌 가능성
      5. 북한 관련 미중간 갈등 심화
      6. 국제 핵비확산 체제 균열 가능성
      7. 북한내 핵관련 쿠데타 등 도발 사태 발생 가능성 등.

[2013-04-15 월]
[동아일보][오피니언][특파원 칼럼/박형준]‘우익’과 ‘극우’의 차이점
    일본의 또 다른 면을 볼수 있는 컬럼입니다. 말이 통하는 일본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중앙일보][오피니언][해외칼럼] 중국, 북한에 옐로카드 꺼냈다
    북한의 중국의 headache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2013-04-14 일]
[NYT]Kerry Says North Korea Talks Are Possible, but Hints at Conditions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약속하면 북한과 대화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네요.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설득하면 미국은 아시아에 배치중인 미사일방어(MD)계획을 철회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중국의 대북한 설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선거에서 차베스 전 대통령이 후계자로 지명한 Maduro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는데 근소한 표차로 인해 당분한 정국이 혼란스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
 1. 남미에서 반미주의를 이끌어가는 역할 수행
 2. 산유국으로 미국에 석유를 수출하면서도 반미성향 표출
그러나 Maduro 신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3-04-12]
[중앙일보][오피니언][김영희 칼럼] 자기 최면에 걸린 김정은
    최근 북한의 비이성적 행동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적고 있네요.

[2013-04-09]
[조선일보][오피니언][사설] '영국병'의 主治醫 대처 전 총리의 리더십
    레이건 전 대통령과 함께 구소련 붕괴에 기여했던 전 영국 첫 여성총리 대처 수상이 서거했습니다. 대처 수상은 구소련에 의해 iron lady(철의 여인)이라고 불려질 만큼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80-90년간 영국을 다시 재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013-04-07]
[조선일보][오피니언][만물상] 디지털 치매

[2013-04-03]
[NYT]It’s North Korea, Again
    북한이 연일 미국과 한국에 대해 협박(verbal attacks)을 하고 있네요. NYT 사설에 의하면, 미국의 군사력을 감안시 북한이 공격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면서도 북한의 오판(miscaculation)에 의해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며, 미국은 중국 등과 협력하여 북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촉구하고 있네요. 북한의 도발도 문제이나, 북한의 핵개발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도 우려된다며, 미국의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있네요.

[2013-04-01]
[조선일보][오피니언][김대중 칼럼] '양다리 外交'
    박근혜 대통령의 첫 방문국이 중국이였어야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네요.

[2013-03-29]
[중앙일보][오피니언][시론] ‘김연아식 감동’ 외교서도 가능
    신임 외교장관께서 우리의 외교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네요.

[동아일보][오피니언][동아광장/김명섭]한국이 정전협정 당사자가 아니라고?
    6.25 당시 정전협정(armistice treaty or truce treaty) 체결과 관련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3-03-27]
[동아일보][오피니언][홍찬식 칼럼]한반도에서 사는 법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따른 주변국들의 생각을 살펴볼수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중,러,일,미국에 둘러싸여 우리의 완전한 독립성을 추구하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항상 전략적으로 생각하여 19세기 일본의 지배와 같은 것은 다시 없었야 겠지요.

[2013-03-24]
[NYT]Hot Money Blues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원인에 대한 폴 그루먼 교수의 분석입니다.
 o 금융위기 원인
  - 그리스의 경우 : fiscal profligacy(재정 낭비, 국가와 국민들이 돈을 낭비하여 사용했다는 의미)
  - 그러나 우리나라, 스페인, 현재 진행중인 싸이프러드 등 여타국들의 금융위기는 '외국 투자자들의 급격한 유입과 철수'(a rush of foreign investors into a country, followed by a sudden rush out)에 기인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각국 정부의 외환정책이 중요한 것 같네요.
 - 이로 인해 극간 국제 자본이동의 자유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Global capitalism is on track to become less global)
 o 금융위기국
  - 1982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 1991년 스웨덴, 핀란드
  - 1995년 멕시코
  - 1998년 태국,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한국
  - 2002년 아르헨티나
  - 2008년 부터 현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아탈리아, 싸이프러스..
금융위기 원인과 금융위기 경험국을 기억해 두면 좋을 듯 싶습니다.

[2013-03-22]
[중앙일보][오피니언][김영희 칼럼] ‘한반도 그랜드 디자인’을 주목한다
    한반도 안보문제를 남북한, 중, 러가 공동 경제개발(두만강 지역)로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하네요.

[2013-03-20]
[조선일보][오피니언][아침논단] 환율전쟁의 승자와 패자 [분류: 경제]
    현재 미국, 유로존, 일본이 각각 통화팽창 정책을 추진하면서 환율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환율은 각국이 수출시 수출품의 가격을 결정해 주는 핵심요인으로 환율이 저평가(자국의 돈 가치가 낮아짐)되어 있으면 수출품의 가격이 낮아 수출이 잘되고, 환율이 고평가(자국의 돈 가치가 높아짐) 되어 있으면 반대가 된다고 하네요.

[NYT]Computer Networks in South Korea Are Paralyzed in Cyberattacks
    우리나라 은행 및 방송사에 대한 사이버공격 관련 NYT 기사입니다.

[NYT]Cell Therapy Shows Promise for Acute Type of Leukemia
    뉴욕 맨하탄 소재 의사들이 암 환자의 면역체계를 변경하여 암의 치료 효과를 보았다고 하네요.



[2013-03-19]
[연합뉴스]NYT 사설 "한국 핵개발 안된다"
    2013-03-17 NYT사설에 대해 연합뉴스에서 기사를 쓴것 같습니다.

[2013-03-17]
[NYT]No Nukes on the Korean Peninsula
북한의 핵개발에 대응한 우리나라 일각의 핵개발 주장에 대해 NYT가 우려를 표명하고있네요.

[조선일보][오피니언][특파원 칼럼] 중국어 학습에 빠진 미국

[2013-03-15]
[중앙일보][오피니언][중앙시평] 오른쪽 뇌도 일하고 있나요?
    피터 드러커가 말한 '지식노동자'의 시대. 산업혁명이후 육체노동이 기계로 대체 되었었습니다. (육체노동시대) 지식노동자 시대 또한 앞으로는 컴퓨터가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시대가 될 까요?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3-13]
[WP]North Korea’s high-stakes bluster
    북한과 관련, 미국과 중국의 시각을 이해할수 있는 Fareed Zakaria의 (CNN에서도 유명한 시사 방송인) 컬럼입니다. 북한 3차 핵실험 이후 중국도 이제 점차 북한에 대한 실망과 좌절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은 한반도의 안정 유지가 자국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북한이 점차 한반도 안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어 중국도 북한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네요. 그리고 한반도와 관련 미국(한반도에서 영향력 지속 유지)과 중국(미국의 영향력 축소)의 국가 이익도 이해할수 있는 컬럼입니다.

[중앙일보][오피니언][노트북을 열며] 비교하지 마

[2013-03-11]
[NYT]Unholy Alliance

[2013-03-09]
[중앙일보][오피니언][중앙시평] 중국이 북한을 버릴까
중국-북한 관계 전망에 대한 전직 미국 관리의 기고문

[2013-03-07]
[NYT]New Sanctions on North Korea Pass in Unified U.N. Vote


[2013-03-05]
[조선일보][오피니언][아침논단] 朴 대통령의 '복지국가 정치', 물러서면 안돼
    지난 대선때 큰 관심사였던 '경제민주화'에 대한 기사입니다. 국민적 관심사니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3-01]
[중앙일보] [오피니언][김영희 칼럼] 전술핵과 독자 핵개발은 환상이다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일부에서 우리의 핵무장을 주장하고 있지요. 국제정치 현실을 감안시 아주 어려운 문제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국제법을 준수하는 정상적인 국가인 반면 북한, 이란 등은 국제법을 위반하여, 국제제재를 받고, 불량국가라고 비난까지 받으면서 국제적 고립을 좌초하고 있으니까요. 위 컬럼은 북핵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관련 아주 실현가능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네요. 한번 읽어볼 만 한것 같습니다.

[2013-02-25]
[동아일보]_[오피니언]_[시론/윤영관]양극화 기로에 선 동아시아

[중앙일보]_[오피니언] [중앙시평] 취임식장에 놓인 위기와 선택의 기로

[2013-02-19]
[조선데스크] '창의력 주입시대'의 비극

[아침논단] 한계에 온 대학·대학원 정원
 
[2013-02-17]
[만물상] 운석 소나기

In Russia, Ruins and Property Spared by Meteor, Side by Side
     Meteor가 지구로 떨어지면서 Shock wave(Infrasound와 함께)를 발산하며, 이로 인해 유리창, 건물 등이 파괴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shock wave는 공(ball)과 같다고 합니다. 벽에 붙딫히면 공과 같이 튄다고 하네요.

[2013-02-16]
[한삼희의 환경칼럼] '중국 스모그'에 대한 변호
     중국의 환경 오염에 관한 사설입니다. 전세계가 중국의 환경오염을 비판하고 있으나,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여 생산한 각종 제품이 전세계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중국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성도 있다고 주장하네요. 선진국들이 중국의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중국의 환경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2013-02-13]
[한겨례] [정석구 칼럼] 북핵 문제의 본질
    북핵문제와 관련, 보수진영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통해 북핵 포기를 유도할 것을, 진보진영은 압박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진보신문인 한겨레의 칼럼입니다. 그간 북핵 진행과정에 대해 정리가 잘된것 같아 링크걸어 봅니다.

[2013-02-06]
[NYT] Europe’s Plan for GPS Limps to Crossroads
    우리들이 자동차, 비행기 등에서 길을 찾을때 사용하는 자동항법장치에 대한 기사입니다. 현재 미국이 운영중인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을 모든 국가들이 사용중이지요. 그런데 유럽은 현재 미국의 의존에서 벗어 나기 위해 유럽 자체의 GPS인 갈릴레로(Galileo) 시스템 개발을 추진중이랍니다. 하지만 유럽은 현재 재정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갈릴레오 사업을 계속 추진할지 여부를 두고 찬성파와 반대파가 논란을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2013-02-02]
[NYT] Raging (Again) Against the Robots
    기술발전으로 출현한 Robot로 인해 사람들이 일자리를 점차 잃고 있다네요. 그래서 Robot에게 빼앗긴 일자리를 되찾기 보다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배워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한다고 합니다. 일본, 독일 등과 같이 기술발전으로 실직할 경우에는 해고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3-01-29]
[중앙시평] 다보스, 북한 핵문제에 관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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