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빅; Small Big]
제프 헤이든(Jeff Haden)
정지현 옮김
리더스북
p5 번개같은 동기부여 = sugar rush
- 당도 높은 음식을 섭취한 뒤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
p21 동기부여가 힘든 일에 도전할 열정을 지속적이고 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불꽃이라고, 동기가 강할수록 당연히 더 큰 노력을 쏟게 되어 있다고. 하지만 동기는 결과다.
p25 강연을 듣는다고 해서 동기가 지속적으로 부여되지는 않는다. 뭔가 진전이 있어야 동기도 지속적으로 부여된다.
p28 자신감은 준비에서 나온다.
p30 지름길에는 높은 생산성에 대한 대가가 따른다. 예를 들어 음악업계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첫 번째 계약을 맺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계약금을 받는다는 사실에 흥분하여 모든 조항에 쉽게 동의해버린다.
p32 지름길은 단기적인 성공을 가져다줄지 모르지만 결국은 후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p34 연구에 따르면 목표를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수록 지킬 확률이 떨어진다. 전문가에 따르면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행동 의도를 다른 사람에게 알렸을 경우 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은 알리지 않은 경우보다 크게 낮아진다."
- 보통 내 목표를 말하는 스타일, 인지하고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p35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행동 의도가 다른 사람에게 인지되면 마치 자신이 이미 그 정체성을 가진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p38 그릿(GRIT)을 이렇게 정의한다. 열심히 노력하고 실패와 역경이 있더라도 회복 탄력적으로 반응하는 능력이라고.
- 실패한 뒤에도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끈기라고 함; 처음들어 봄. (책 있음)
p39 "보통 사람들과 달리 부나 명성 같은 것은 내게 동기부여가 되지 못했습니다. 내게 동기부여가 된 것은 기타를 잘 치고 싶다는 마음이었죠." (커크 해밋)
- 목표 = 과정
p42 아무리 간절히 원한다 해도 '왜'보다는 '어떻게'의 힘이 훨씬 더 중요하다.
- 여기서 의문이 들었는데, 정확히 이해를 못했다. (2020.02.13)
p47 선택은 목표 달성에 큰 걸림돌이 된다.
p70 책을 쓰는 것이 목표라고 해보자. 매일 1,000단어를 쓰기로 하고 꾸준히 계획을 지켜나가면(얼마나 문체가 장황한가에 따라) 70-80일 뒤에 목표를 이룰 수 있다.
- 바로 시작하자!
p80 연구에 따르면 20분의 운동으로 최대 12시간 동안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p83 (일지쓰는 것에 관하여) 호손 효과(Hawthorne effect)라는 것이 있따. 누군가가 자신을 관찰하면 본능적으로 행동을 바꾸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당신을 관찰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식사 일기를 쓰게 되면 '부주의하게' 먹는 일이 없어지고 자신이 섭취하는 칼로리를 과소평가하지도 않게된다.
p83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하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부족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각자 성공을 다르게 정의면서도 대부분 돈을 성공의 요소로 포함시키기 마련이다.
p91 그렇다면 자신을 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할 수 없다(I can't)'대신 '~하지 않는다(I don't)'라고 말하는 거다.
- p93 우선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변명거리를 찾지 않게 된다.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자동적으로 할 수 없는 핑계를 찾게된다. ... 자신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것.
p142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운동은 최대 12시간 동안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p156 지금까지 과정을 강조했지만 사실 마인드셋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생각은 정말 행동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p160 제가 지금껏 들어본 가장 훌륭한 말은 성공의 수준을 높이고 싶으면 실패의 수준을 높이라는 말입니다. 포기와 실패는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1,000번 실패해도 괜찮아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다면 결코 실패가 아니거든요." 이러한 마인드셋을 가진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것일 뿐.
p180 재능이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인맥이 기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인맥을 만든 다음에 제 능력을 증명하면 되었죠. 저는 항상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누구를 아는지'가 내 성공 비결이었다고요. 기회가 오면 당연히 능력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준 것은 내가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p196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가장 큰 이유는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아이들은 꾸준한 격려와 구체적인 칭찬을 받을수록 행복하고 동기부여가 되며 나아가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
p205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말하는 사람은 당연히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을 무엇이든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 세상에는 코치가 있고 프로가 있다. 코치는 목표에 이르는 과정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 방법을 생각한다. 프로는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상대가 자신의 성공을 전적으로 책임지리를 원한다.
- 요즘 느끼는 거지만, 교육프로그램보다도 나에게 좋은 모범이 될만한 멘토가 필요한건 사실이다. 이 또한 적극적으로 찾는데 주력해야 겠다.
p213 내가 스스로 만든 한계가 문제였다. ... 바뀐 것은 내 관점뿐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내 기술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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