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 목요일

[인상깊은 문구]우주에서, 이소연입니다.


우주에서, 이소연입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에서 지구 귀환까지 17,500시간의 대기록

-김호진 지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감수
출판사: ㈜샘터사
2008 6 16일 초판 1쇄 발행

<인상 깊은 문구>

P66 “… 우주로 날아간 동물이 몇 종류나 되는지 알아요?” … … “, 거북이, 거미, 버들붕어, 송사리, 도마뱀 … …” 우리가 동물을 실험으로 사용하듯이, 훗날 외계인이 발견된다면 우리가 그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P71. 골드버그장치(Goldberg’s invention): 매우 복잡한 기기들을 얽히고설키게 조합하여 단순한 일을 처리하는 기계 장치를 말한다. (루브 골드버그, 미국 만화가, 1883 7 4 ~ 1970 12 7) 이소연도 이 시험에서는 실패를 맛보았다.

P104. 1923, 오베르트는 <<우주의 행성으로 가는 로켓 The rocket in to interplanetary>>이라는 작품을 발표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P105. 1928년 독일 우주여행협회 새회원(18)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 ‘로켓 공학의 천재 (나도 이러한 수식어 하나를 가지고 싶다.)

P228. P255~256.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에는 국경도 없었고 빈부 차이나 인종 차별도 없었다. 그저 대지와 바다 그리고 사람이 있을 뿐이었다. 이렇게 모두가 한 가족인데 사람들은 왜 고통을 만들고 또 그것을 숙명처럼 짊어지고 살아가는 걸까……

P275. 항공우주연구원의 최기혁 우주인개발단장 그는 빨리 우주 산업에 뛰어들지 않으면 국민 소득 3, 4만 불의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거라고 했다. 아니, 어쩌면 후진국으로 밀려날지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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