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이소연입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에서 지구 귀환까지 17,500시간의 대기록
-김호진
지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감수
출판사: ㈜샘터사
2008년 6월 16일 초판 1쇄
발행
<인상 깊은 문구>
P66 “…
우주로 날아간 동물이 몇 종류나 되는지 알아요?” … … “쥐, 거북이, 거미, 버들붕어, 송사리, 도마뱀 … …” 우리가
동물을 실험으로 사용하듯이, 훗날 외계인이 발견된다면 우리가 그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P71.
골드버그장치(Goldberg’s invention): 매우 복잡한 기기들을 얽히고설키게 조합하여 단순한 일을 처리하는 기계 장치를 말한다. (루브 골드버그, 미국 만화가,
1883년 7월 4일 ~ 1970년 12월 7일) 이소연도 이 시험에서는 실패를 맛보았다.
P104.
1923년, 오베르트는 <<우주의
행성으로 가는 로켓 The rocket in
to interplanetary>>이라는 작품을 발표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P105.
1928년 독일 우주여행협회 새회원(18살)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 ‘로켓 공학의 천재’ (나도 이러한 수식어 하나를 가지고 싶다.)
P228.
P255~256.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에는 국경도 없었고 빈부 차이나 인종 차별도 없었다. 그저
대지와 바다 그리고 사람이 있을 뿐이었다. 이렇게 모두가 한 가족인데 사람들은 왜 고통을 만들고 또
그것을 숙명처럼 짊어지고 살아가는 걸까……
P275.
항공우주연구원의 최기혁 우주인개발단장 … 그는 빨리 우주 산업에 뛰어들지 않으면 국민 소득 3, 4만 불의 시대는 영원히 오지 않을 거라고 했다. 아니, 어쩌면 후진국으로 밀려날지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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