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NYT_Staying the Course at the Fed_2013-09-18 수
September 18, 2013
오늘 NYT지가 FR의 QE 지속 결정은 잘 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FR이 QE 탈출 조건으로 미 고용시장 개선(실업률 6.5%, 현재 7% 대), 경제 성장 분위기 전환(인플레이 2%)을 제시한 바 있는데 아직 이런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고 있다는 점
2. 그리고 QE가 아직 인플레션 위험을 야기하지 않고 있는 점
미국 경제는 앞으로 공화당의 긴축 예산 편성(미국의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요구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2008년 리먼 브라더스 붕괴에 따른 금융위기 이후 아래와 같은 3차례에 걸처 QE 조치를 취해옴
1. 1차 QE : 2008년 위기당지 1조 달러를 지출
2. 2차 QE : 2010년말 6000억불 지출
3. 3차 QE : 2012.9월 매달 850억불 지출(장기채권 구매, 무제한 구매, QE infinity)
금융위기로 인해 그간 미 FR은 2.7조 달러를 지출함. 금융위기 이전의 재정지출을 합쳐 현재 미국은 3.7조 달러의 국가채무을 갖고 있음.
QE 개념
- Under QE, a central bank buys long-term assets with the aim of reducing the supply of them(long-term assets) available to private investors, driving up their price and thus driving down long-term interest rates in order to stimulate th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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