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6 금]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 양적완화 축소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3대 정책공조 방향과 관련 위기대응, 재정건전화, 동반성장을 노력할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주석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앞서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연합뉴스)
*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과 관련 오바마 대통령의 치밀한 계획에 따른 것이라는 설 또는 관리 소홀로 폭발했다는 설등 여러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는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5년전 미국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뒤이은 유럽의 재정위기의 파고에 크게 흔들렸던 한국이 미국의 출구전략에 따른 동아시아 신흥국 위기 국면에서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는 여러 대외여건을 비교해보면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이 한국으로 전이될 가능성으 적다고 합니다. 무디스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1 -> Aa3, 피치 A+ -> AA- , S&P A->A+ 로 올린것처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따른 신흥국 위기, 중국의 긴축과 일본의 아베노믹스, 중동의 정세 불안 등 대외 변수 역시 녹록치 않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세계 외환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규모가 룩셈부르크와 러시아에 밀리면서 18위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거래 통화로는 미국 달러, 유로화, 일본엔화,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순이며 중국 위안화는 3년전 17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남북은 개성공단 재가동에 앞서 서해 군통신선을 복구해 6일부터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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