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0 금]뉴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 계획이 성공적으로 실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으며 이와 더불어 2018년 대통령 선거에 다시 나설 뜻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시리아 반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증거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합의도출에 자신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시리아 문제와 관련 정치적 수단에 의해 해결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주 제네바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합의한 시리아 화학무기 포기방안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연합뉴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상대적으로 문제가 적은 5~6호기 원자로까지 페로할 것을 도쿄전력에 사실상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히로세 나오미 도쿄전력 시장은 연내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재무장관들이 미국의 출구전략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대응과 정책 공조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역내 정책 공조와 국가 간 펀드 교차 판매를 위한 '펀드 상호인증제(Fund Passport),' 아태금융포럼 출범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태 뉴스통신사기구(OANA) 총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 2척이 19일 센카쿠 열도 주변 해역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 은행에 돈을 넣으면 손해라고 할 정도로 저금리 시대지만, 여전히 정기 예.적금 등 은행의 저축성 예금에 개인은 442조원을 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마다 판매하는 정기예금 금리는 최대 격차가 1%로 1억원당 세전이자가 100만원 차이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군 생활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지 사흘 만에 자살한 병사의 유족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모바일로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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