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5 수]뉴스
* 미국과 이란의 정상 회담은 1977년 이후 한번도 성사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란 핵개발은 미국 등의 핵발전소 기술 지원으로 1950년대 시작됐다가 1979년 친미 성향의 팔라비 왕조가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에 쫒겨나며 서방 세계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제 68차 유엔총회에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온건 성향의 새 이란 정권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외교적 접근이 모색되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반발하고, 프랑스나 캐나다 등의 나라는 신중론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제 68차 유엔총회의 각국 대표 기조연설이 지난 24일 시작된 가운데 북한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공식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기조연설은 마지막날인 오는 10월 1일이며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베 신조 정권이 집단적 자위권 논의와 관련 공명당의 강한 반대에 봉착하고 경제현안 처리에 진통이 예상되자 속도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내년 7월부터 65세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기준 상위 30%를 제외한 나머지 70%에 매달 10만 ~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국민연급 가입기간 11년까지는 20만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년정도일경우 약 10만원) (연합뉴스)
* 한국 경제규모가 세계 15위로 2008년 이후 5년째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뱅킹이용자의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 '전자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를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고 합니다. 하루 300만원 이상 이체할 때 미리 지정한 단말기를 이용하거나 추가 본인 확인을 거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연합뉴스)
* 우리나라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로 정치, 경제분야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회분야에선 법정스님, 문화분야에는 김태호 MBC PD가 각각 꼽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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