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NYT_Mother Nature and the Middle Class 2013-09-21

September 21, 2013

Mother Nature and 

the Middle Class

By THOMAS L. FRIEDMAN

Thomas L. Friedman이 향후 30년간 이란과 이집트는  인구증가 및 중산층 증가 등으로 민주적으로 변화지 않을수 없다고 합니다. 아래는 요약입니다.

Mother Nature and the Middle Class(자연현상과 중상층).

o 30년 전에 잠들었다가 최근에 깨어나도 이집트와 이란의 상황은 변하지 않고 과거의 상태가 현재 지속되고 있음.

• - 30년전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에서는 군부와 the Muslim Brotherhood가 나일강을 두고 투쟁하고 있고, 이란에서는 실용주의자와 종교주의자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

o 그러나 향후 30년간은 이집트와 이란은 큰 변화를 겪을 것.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 1. Mother nature(자연적 현상) : 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
• - 이란(1979년 이란 혁명시 3,700만명에서 현재 7,500만명)과 이집트(4,000만명에서 현재 8,500만명)의 인구 대폭 증가로 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 기후변화, 환경문제 등을 더 이상 무시할수 없는 상황
• - Issa Kalantari 전 이란 농업장관은 7.9  이란의 인구증가와는 반대로 이란의 국토는 심각한 사막화와 물 부족 현상으로 이란에서 생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함
• - 이집트에서는 환경 오염에다 나일 지역에 이미 바다 물이 유입(saltwater intrusion)되고 있고, 무분별한 농업 등으로 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음.

• 2. 중산층의 대폭 증가 : 중산층의 영향력 증가
• -  2009년 이란의 녹색혁명(Green revolution) 및 2011년 이집트 Tahrir 혁명으로 중산층이 더 많은 영향력을 갖기 시작함.
• - 과거에는 이란과 이집트에서 정부의 질서(order) 유지만 필요했으나 정부의 질서 유지 기능은 인구가 소규모 였을때만 작동 가능함.
• - 과거 이집트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내가 물러나면 더 나쁜  The Muslim Brotherhood가 올 것'(After me, the Muslim Brotherhood)라며 국민을 설득했으나 이제는 질서가 풀러서 알파(order-plus)가 필요함.
• - 이란이 최근 미국과의 협상 의지를 비친 것도 이란은 물 부족 및 중산층 증가 등으로 더 이상 개방을 추구할수 밖에 없음을 의미함.
• - 또한 최근 당선된 Rouhani 이란 대통령과 이집트 현 통치자 el-Sisi 장군은 모두 각국내 중산층의 지지를 받아 집권하였으므로 중산층의 욕구를 무시할수 없는 상황임.

o 전망하건데, 앞으로 이집트와 이란에서 인구와 중산층 증가가 우리가 앞으로 결코 보지 못할 충격(a wave, a tsunami)을 가져올 것임.

프리드만이 이란, 이집트 현상을 분석하여 향후 이란과 이집트의 미래를 설득력있게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