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9 목]뉴스
* 미국 등 서방국가의 시리아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여전히 유엔의 동의 없는 군사 개입에 대한 신중론 혹은 회의론 기류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벨기에, 폴란드(친미, 이라크, 아프간 주요 참전국), 이탈리아, 에콰도르(반미), 요르단(친미, 시리아 이란 보복 우려) 등의 나라들이 현재 이러한 의견을 내놓았네요. (연합뉴스)
* 중국 당국이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에게 홍콩 정치문제에 개입하지 말 것을 재차 경고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이 가동을 중지했다가 지난 4월 재가동을 선언한 영변 핵시설에서 건설 작업을 하고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보고서에서 밝혔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후쿠시마 제 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전면에 나서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정부는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서 우리측 동중국해 대륙붕 한계 정식정보에 대해 공식으로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고 합니다. 동중국해 대륙붕을 놓고는 한.중.일 3국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CLCS 차원의 추가적인 논의는 친행되기 어려운 상태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파나마 억류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가 유엔 결의를 위반했는지를 조사중인 유엔 북한제재위원회는 "북한이 유엔 결의안을 위반했다는 판단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일정표가 없는 만큼 논의가 장기화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유엔은 파나마 공공안전부가 유엔 제재를 위반했다는 성명을 발표한것에 따라 위와 같이 밝힌것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다음달부터 고속도로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았다간 CCTC에 찍혀 과태료를 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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