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리크스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폭로할 '보험용' 자료를 올렸다고 합니다. 400GB의 자료이며 다운이 가능하지만 암호키가 없으면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2010년 미국 외교 기밀문서 25만건의 용량은 2GB 수준이었습니다. (연합뉴스)
* 국내에서 금에 대한 보석용 수요는 감소했으나 투자용 금수요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는 별개의 사안으로 분리해서 대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이성한 경찰청장이 집회 참가 인원 추산에 대한 추산 보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즉각 경비인력을 증감 또는 이동해야 하는 경찰로서는 특정 시점에 몇명이 모였는지가 중요하며 주최측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도 파악을 위해 잠깐이라도 행사에 참가한 인원까지 모두 포함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요. 예로 국정원 시국회의가 주최한 촛불집회는 주최측 4만, 경찰 9천명입니다. (연합뉴스)
* 제주지역을 포함해 남부지역에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중국 공안에 체포됐던 재탈북자 김광호씨 부부와 딸은 한국 국민으로 인정이 돼 한국행이 성사됐으나 함께 탈북한 김씨의 처제와 처남은 이미 북송됐거나 조만간 북송될 위기에 처한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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