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6 월]뉴스
* 유엔은 최근(21일) 화학무기 공격을 받은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 구타 지역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 외환보유액 수준은 IMF가 제시한 기준치의 130%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인도 180% 인도네시아 165%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IMF 권고치 상한선보다 높은 외환보유액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만으로도 급격한 외화유출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또한 과거보다 외환 보유액이 늘었으나, 외화유출에 대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반론 의견으로는 외화보유로 이자손실이 크다는점,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는 점이 있네요. (연합뉴스)
* 마틴 루서 킹 목사가 1963년 8월 흑인의 인권 신장을 위한 '워싱턴 대행진'을 이끈지 50년이 지났지만 미국의 현실은 그의 꿈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백인은 60%가 꿈이 이뤄졌다고 밝힌 반면 흑인은 20%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26일부터 기계 설비에 대한 보수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내년 처음으로 뽑을(7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경력 채용자) 시간제 공무원에 대해 정부는 보수와 승진을 시간에 비례해 일반직 공무원과 같은 수준으로 보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시아 신흥국들이 금융위기설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일부 위기국들과 한국의 각종 지표 차별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대만은 투자 여건히 양호하다고 금융기업들이 밝혔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임금은 2003년 60.9%에서부터 2011년 52.6%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제 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오는 28일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막을 올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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