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6일 화요일

[2013-08-07 수]뉴스

[2013-08-07 수]뉴스


* 세계 금융시장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에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올해 내로 연방준비제도의 자산매입 규모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양적완화 중단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중반이 될 수 있다라고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 외교부가 일본 각료들의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의 민주당을 포함한 5개의 야당이 '나치의 개헌 수법을 배우자'는 발언으로 국내외에서 파문을 일으킨 아소다로 부총리의 파면을 아베 신조 총리에게 요구하는 공명 성명을 내기로 6일 합의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이 한국정부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벌이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는 소송을 통해 한국 정부에 일본 정부와읭 협상을 재촉하고 일본 정부에 대한 피해자 개인 청구권의 존재를 확인받기 위함이라고 아사히는 소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인텔이 북한에서 자사 상표권을 등록하고 보호 할 수 있도록 인정해 달라는 사실에 대해 미국 정부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 상표권 등록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구글지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앱 1위에 올랐다고 벤처비트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실적의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삼성은 중국에서 외국 100대 기업중 사회 기여도 순위 5위이며 깨끗하고 명료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반면, 애플은 사회 기여도 및 이미지 각인을 제대로 못시켰다는 의견이 있네요. (전자신문)


*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경협보험금을 내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지방대를 졸업한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은 학벌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소비자원은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하는 주방세제의 산성도(pH)가 기준치보다 낮고 표시사항도 위반했음에 따라 제품 회수 및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채소 과일을 위한 세척제는 pH가 6.0 ~ 10.5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가계부채와 카드빚 돌려막기를 줄이고자 금융당국은 할부결제 중단을 지도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카드사들이 올해 4월부터 차례로 축소한 현금서비스 할부결제가 내년 2월 전면 중단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내 250대 기업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미국 주요기업의 평균연봉보다 600만원가량 더 많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업정별로 미국은 군수방위산업과 발전에너지, 투자은행(IB)가 연봉이 높았던 반면 한국은 증권과 자동차 업종이 두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임금 체계나 고용형태에 차이가 있어 수평비교에는 다소 모호한 면이 있지만 거시적 수준으로는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요금인상'논란에 휩싸였던 지하철 9호선 대주주 맥쿼리가 사업에서 손을 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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