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out for the rise of a European Tea Party
Watch out for the rise of a European Tea pary(FT 2013.10.22)
유럽의 Tea Party 부상을 보라
o 미국과 유럽의 시스템은 일하기에 다소 어려운 견제와 균형의 제도를 갖추고 있음.(checks and balances that make it hard to get things done, 민주국가에서는 효율성 보다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는 due process를 중시하는 반면, 후진국, 독재국가는 효율성만 강조하여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 그래서 후신국, 개도국 등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함)
o 현재 EU내에서는 유로존 위기 등으로 기득권세력에 반대하는 움직임 및 민족주의 정서가 부상하고 있음.
- - 내년 5월 EU 의회 의원 선거에서 유럽 전체에 걸처 EU(유럽통합)에 대한 회의론자들의 당선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next may's election are likely to show a surge in votes for eurosceptic parties aross the EU)
- - 예를들면, 헝가리 Jobbik 당은 파시스트 추종자들이고, 그리스 Syriza 당은 극좌파임. 프랑스 National Front 당은 기득권에 대한 반대세력이고, 영국의 Ukip(UN independence party)는 세금 축소, 작은 정부를 추구함.(미국의 tea party와 유사 이념 추구). 또한 네덜란드의 Dutch Freedom Party는 전통적인 복지제도를 옹호하는 세력임.
- 반엘리트주의(anti-elitist rhetoric), 기존 정치인 혐오(hate mainstream politicians), 반이민주의(anti-immigration), 기존 제도 부패(the system is rotten) 등.
요약하면, 미국과 유럽에서 경기침체 등으로 극단주의 성향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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