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2 화]뉴스
*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우방인 프랑스와 이웃국가인 멕시코에서도 광범위한 감시 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프랑스 정.재계 인사들의 전화를 도청한 것으로 의심되며 멕시코에서는 대통령의 전자우편까지 훔쳐 본 것으로 나타나 해당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은 "모든 국가가 하는 정보활동"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제도)의 인터넷 가입 차질 문제가 미국 정치 쟁점으로 부상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관할 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캐슬린 시벨리어스 장관에 대해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바마케어에 따라 미국민은 내년 3월 31일까지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물도록 돼있습니다. (연합뉴스)
* 미국의 스텔스 구축함이 내년에 아시아태평양 해역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중국 견제 및 북한 감시, 압박을 위한 의도가 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조지프 터월리거 컬럼비아대 교수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을 "원만하고 친화력이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라오스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3명의 시신이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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