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NYT]Where are you, Ban ki-Moon?_2013-09-24 사설



*영어 공부를 위한 번역이기에 번역에 약간의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The New York Times

September 24, 2013



By JONATHAN TEPPERMAN


Of all the recent twists in the Syria saga, one of the most unexpected has been the sudden return to relevance of the United Nations, now holding its General Assembly in New York, and its otherwise invisible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시리아 사태와 관련한 최근 뒤틀린 모든 일들 중에서 가장 예상치 못했던 하나는 시리아 문제가 지금 뉴욕 UN총회에서 논의되면서 UN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UN 사무총장인 반기문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Since he came into office six-and-a-half years ago, Ban has remained remarkably anonymous, despite occupying one of the world’s most high-profile jobs. This obscurity is especially striking in contrast to his predecessor, Kofi Annan, who was charismatic, dashing and often in the news, and earlier office-holders like Dag Hammarskjold, who helped define the job in the 1950s. And it’s earned the South Korean diplomat withering criticism: He’s been called among the worst secretaries general in U.N. history, a “powerless observer” and a “nowhere man”; Foreign Policy magazine even called for his resignation in 2010.

그가 6 6개월 전에 UN사무총장으로 이래로 반기문 총장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지게 익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의 특색 없음은 카리스마 있고 저돌적이었고, 자주 뉴스의 화제가 전임 Kofi Annan 총장과 1950년대 UN사무총장 자리를 규정한 초기의 사무총장인 Dag Hammarskjold 비교해도 특히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반기문 총장의 특징 없음은 한국 외교관에게 다음과 같은 비판을 초래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UN 역사에서 가장 최악의 사무총장이고, “힘없는 관찰자”,  “어디에도 없는 사람으로 비판 받습니다; Foreign Policy 조차 2010 그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The U.N. under Ban’s stewardship has managed to get some things right: (generally) providing effective relief to refugees, (generally) doing a decent job on peacekeeping, and avoiding the corruption and mismanagement scandals that tarnished the last years of Annan’s tenure. But on Syria — the critical issue of the moment — Ban’s record has been thin.

총장 관리하에 유엔이 옳은 것을 것도 있었습니다: 난민에게 효과적인 구제를 제공하고, 평화유지 활동을 하고, Annan 총장 재임 마지막 해에 UN 오염시킨 부패와 운영 스캔들을 피하였습니다. 그러나 시리아 문제-지금의 가장 중요한 현안-에서 총장의 업적은 거의 없습니다.

Although he has occasionally denounced the atrocities, and in mid-September even accused Bashar al-Assad of crimes against humanity (albeit only because he thought he wasn’t being recorded), Ban and the United Nations have been totally ineffectual in stopping the carnage, as he himself recently acknowledged. He failed to speak out early and loudly against the atrocities and he waited a year into the fighting before appointing a special representative. (Never mind that that representative — Annan himself — ended up quitting in frustration and that his replacement has also accomplished little.)

그가 가끔 잔혹행위를 맹렬히 비난했고, 지난 9 중순 인간존엄을 해친 Basher al-Assad 비난하기도 했지만, (기록되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총장과 유엔은 최근에 스스로가 인정했듯이 완전히 대학살을 멈추는 데는 효과적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잔혹행위를 일찍 크게 말하는데 실패했고, UN 시리아 담당 특별 대표를 지명하는데도 1년이 걸렸습니다. (시리아 유엔 특별대표-Annan 자신도- 좌절감 속에서 그만두었고, 후임 특별대표도 거의 성과가 없었다는 점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What makes Ban’s passivity especially damning is that it fits into a long pattern of underachievement. Although reputed to be modest, hard-working and personable in small groups, Ban is a clumsy communicator. Uncomfortable in English, he relies on notes when speaking and struggles to convey intellectual heft or moral drama. He’s never managed to capture the public imagination; one former high-level U.N. official who spoke to me off the record said Ban “somehow just never comes through,” adding: “You can write him a script and he’ll read it, but even when he meets privately with senior heads of government, they come away disappointed by his lack of engagement.”

무엇이 총장의 소극성을 특히 나쁘게 만드는가 하면 너무 오랫동안 성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겸손하고 열심히 일하며 그룹에서는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총장은 소통에 서툽니다. 불편한 영어는 메모에 의존했고, 지적인 내용이나 도덕적 문제를 말할 때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공공의 관심을 잡지 못했습니다. 고위직 유엔 관리가 보도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며 다음과 같이 폭로했습니다.  “그는 전혀 이야기가 통하지 않으며”, 덧붙이길, “간단히 적어주면 그는 읽기만 것이다라고 했으며 심지어 정부의 고위관리와 사적으로 만날 조차도 그의 대화기술 부족으로 실망하면서 헤어질 이라고 했습니다.

Making virtue of necessity, Ban has tried to cast himself as a doer, not a talker, but he’s largely failed on that front, too. Early in his tenure, he established climate change as his signature issue, but after the spectacular flameout of his 2009 global summit in Copenhagen he has made little headway. On internal reform, another pet project, he has pushed through some new codes of conduct for U.N. employees, but has acquiesced as U.N. watchdogs have been driven from office.

필요에 의해서 총장은 말하는 자가 아니라 실천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총장은 실천가가 됐는데도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그의 재임 초기에 기후 변화를 주요 현안으로 상정하였으나 2009 코펜하겐 세계 기후변화 정상회의 이후에는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 거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부 개혁 문제에 있었어도, 다른 계획이었던, 총장은 유엔 직원의 새로운 행동 강령을 강력히 추진했는데 유엔 감사기관이 사무실에서 쫓겨나서 되지 못했습니다.

Ban has also been accused of sitting on his hands during the endgame of Sri Lanka’s vicious civil war in 2009 when, according to Ken Roth, executive director of Human Rights Watch, “instead of alerting the world to the unfolding slaughter, the U.N., all the way up the chain of command, allowed the Sri Lankan government to bully it into silence.” And Ban has obstinately refused to take responsibility for a cholera epidemic in Haiti that has killed some 8,000 locals and has been linked to the presence of U.N. peacekeepers. In February, he even invoked diplomatic immunity to avoid paying victims compensation.

총장은 2009 스리랑카의 잔인한 시민전쟁 종반부에 아무 일도 하지 않은데 대해 비판 받고 있습니다. 2009 당시, Human Right Watch 총감독 Ken Roth 따르면, “ 총장은 당시 발생하는 대규모 살상을 전세계에 경고하는 대신, 지휘체계의 최고 상위에 있던 UN 스리랑카 정부가 협박을 통해 사태를 진정시키도록 허용했다 합니다. 그리고 총장은 8000명의 시민이 죽었고, 유엔 평화 유지군의 주둔과도 관련된 하이티에서의 콜레라 전염병에 대한 책임을 완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피해자들에게 보상금 지불을 피하기 위해 외교 면책 권을 주장했습니다.

Add it all up and you’re left with a far from glorious record. But while Ban has been a letdown on many fronts, it’s worth asking whether anyone else could have done better — at least on Syria. That question is important because the answer highlights deeper problems in the U.N. and how it’s structured. The fact is that when the great powers squabble, there’s little that anyone in the organization can accomplish, be they competent or not.

모든 것들을 종합해 보아도, 총장은 좋은 업적과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총장이 여러 분야에서 실적은 없지만, 총장 이외 다른 사람이 최소한 시리아 사태를 다룰 있었느냐는 생각해 가치가 있습니다.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그에 대한 대답이 유엔의 깊은 문제점과 유엔이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사실 주요 강대국들이 서로 싸울 때는 유엔 사무총장이 능력이 있든 없든지 간에 유엔이 성취할 있는 일은 없습니다.

Consider: The secretary general’s job, as it’s set up, is one of the toughest on the planet. Designated by the U.N. Charter as the body’s chief administrative officer, the secretary general gets the stature of a world leader but no army of his own to command (the blue helmets don’t count, since, among other things, he cannot order them into battle). He is also, by design, a creature of the U.N.’s member states, especially the five permanent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at whose pleasure he serves. Thus, explains Suzanne Nossel, a former deputy to Washington’s U.N. ambassador for management and reform, “when you have a standoff between the major veto-wielding players” — like Russia versus the United States on whether to give teeth to the new deal on Syria’s chemical weapons — “the role of the secretary general is highly constrained.”

생각해보세요; 유엔 사무총장의 일이 지구상에서 가장 힘든 일의 하나입니다. 유엔 헌장이 유엔사무총장을 UN 최고 행정수반이라고 규정하여, 세계지도자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휘할 군대는 없습니다. (유엔평화유지군을 포함하지 마세요. 전쟁에서 유엔평화유지군을 총장이 지휘할 수는 없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또한 유엔 회원국의 창조물이고, 특히 5 유엔 상임 이사국의 기쁨을 위해 일한다. 주유엔 미국 대사 Suzanne Nossel(유엔 운영 개혁담당)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거부권을 가진 안보리 상임이사국간 갈등이 있을 -시리아 화학무기 처리와 관련 강제력 부여 여부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간- 유엔 사무총장의 역할은 매우 제한됩니다.”

Even critics like Stephen Schlesinger, a former U.N. employee and author of a book on the institution, concede that while Ban should have made more progress on the many issues the great powers agree on or don’t care about, when it comes to Syria “you could have put Dag or Kofi in the same situation and it’s hard to imagine” they would have produced more results.

유엔 근무자이며, 유엔에 대한 책의 작가인 Stephen Schlesinger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 총장이 강대국들이 동의했거나, 혹은 관심이 없는 많은 사안에 대해서는 많은 진전을 이룰 있었으나, 시리아 문제와 관련해서는 Dag Kofi 유엔사무총장도 총장과 같은 처지였을 것이며, Dag Kofi 좋은 결과를 도출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Hammarskjold and Annan might have spoken out more forcefully. But secretaries general who publicly cross their patrons don’t last long — as Boutros Boutros-Ghali learned when he was denied a second term in 1996 after criticizing the Clinton administration for caring more about bloodshed in the Balkans than in Africa.
Dag Hammarskjold Kofi Annan 사무총장은 더욱 강력하게 이야기 했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유엔 사무총장은 자신들을 지지한 국가들을 배신하고는 계속 자리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Boutros Boutros-Ghali 유엔사무총장은 클린턴 미행정부가 아프리카 보다 발칸지역 학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비판한 , 그는 1996 2 임기를 박탈당하였습니다.

One last point to remember when counting Ban’s faults: None of them should come as a surprise, for fecklessness is precisely what got him hired in the first place. The big powers, tired of locking horns with Annan, wanted someone bland and pliable to replace him, and the colorless South Korean fit the bill; Ban seemed, in the words of the author James Traub, “the cure for Annan’s dangerous charisma.”
총장의 잘못을 고려할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 과거에도 무기력함(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는 인사) 전임 유엔사무총장들을 채용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유엔 사무총장은 누구도 놀라움을 갖추고 있으면 되지 안습니다.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강한 목소리를 통제하는데 지친 강대국들은 아난 총장을 대신한 특징 없고 고분고분한 누군가를 희망하였습니다. 색깔 없는 한국인이 바로 맞았습니다. 총장은 James Traub 작가의 말처럼 “Annan 위험한 카리스마에 대한 대체 인물 같습니다.

Ban has certainly provided that cure. But the fault lies as much with those who chose him as with the man himself. That’s something critics should keep in mind now and the next time the post comes open, in 2016. If the U.N.’s member states really want more effective leadership, they should hire someone actually able to provide it — and then get out of the way when he or she tries.

총장은 확실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총장 자신과 함께 그를 뽑은 강대국도 잘못이 있습니다이러한 점은 총장에 대한 비판자들이 지금 명심해야 사안일 뿐만 아니라 2016 유엔 사무총장을 다시 선출할 때도 명심해야 사안입니다. 만일 유엔 회원국들이 정말로 효과적인 유엔 리더쉽을 원한다면, 실제 그것을 제공할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 그리고 나서 유엔사무총장인 혹은 그녀가 노력할 길을 비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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