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7 금]뉴스
* IMF는 선진국의 양적 완화에도 경제 회생이 지연되면서 효율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최악에는 국내총생산 대비 4~7% 손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손실은 실물경제에 그만큼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인해 초 완화 기조가 당장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4대 시중은행의 순이자이익이 1천5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들이 5개월만에 매매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4.1 부동산 대책 시행과 재건축 사업 추진등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의회에 제출된 '북한 군사력 증강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식 탄도 미사일 발사대를 최대 200대 가량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군과 정보당국이 추산한 최대 94대보다 2배가 넘는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1950년 ~ 1970년대 소련과 중국에서 생산되거나 설계된 구식 지상군의 장비는 도태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정부 당국자가 하시모토 도루 일본 유신회 대표의 발언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비판했다고 합니다. 하시모토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가 필요한 제도였다고 말했었습니다. (연합뉴스)
*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남성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1년에 0.9%씩 추가 상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최하위권이며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남학생을 앞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남녀간 임금 격차는 OECD 회원국중 최고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역외수익에 대한 조세 부담을 낮추기위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번 돈을 미국으로 송금시 35%의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 좀더 합리적으로 돼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1천 450억달러(162조원)가운데 1천억 달러가 국외에 쌓아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청소년들은 가정형편의 스트레스로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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