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30 목]뉴스
*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양만큼 수수료를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대부분의 생활가전제품은 30cm 떨어져서 이용하면 전자파가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전기장판 자기장은 3~5cm 두께의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밀착시에 비해 50% 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동작하고 있을때는 가까운 거리에서 들여다보면 안되며, 헤어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을 말릴때는 커버를 분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버가 없다면 전자파 노출량이 2배로 늘어난다고 하네요. 속설과 달리 숯, 선인장, 동전등은 전자파 노출을 줄이는데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가가 비축해놓은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사용기간을 또다시 연장하려던 보건당국이 식약처가 거부했다고 합니다. 2008년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으며, 2009년 다시 7년으로 오는 10월 다시 8년으로 1년더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식약청은 과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타미플루 사용기간 연장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안전성 시험자료가 없는데다, 7년 이상의 장기보관 이후에도 의약품의 유효성을 보증한 사례를 세계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서울에 사는 13세이상 여성 10명중 4명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합니다. 또한 1~2인 가구가 2000년에 비해 12년 사이 68.4%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초혼연령은 남 32.4세 여 30.2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구글과 LG전자의 합장 레퍼런스폰 넥서스4가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올싱스디 개최 디콘퍼런스에 참가한 팀 쿡 애플 CEO는 새 OS의 개방된 미래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외부 개발사에게 열겠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로인해 음성비서 '시리'가 확대되며, 기본 설정 앱 변경 가능, 위젯 서비스 제공범위 확대, 콘텐츠 공유환경 제약 완화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합니다. 반면 애플 특유의 UI와 잠금형 홈화면 설정을 지나치게 바꾸는 앱은 불허될꺼라고 하네요. (전자신문)
*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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