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1일 금요일

[NYT]How to Get a Job 구직 하는 법_THOMAS L. FRIEDMAN_2013-05-28사설

Facebook Group: COBFP                                                                            2013-05-30

http://ilkcobfp.blogspot.com/                                                                             성남


The New York Times


May 28, 2013



Underneath the huge drop in demand that drove unemployment up to 9 percent during the recession, there’s been an important shift in the education-to-work model in America. Anyone who’s been looking for a job knows what I mean. It is best summed up by the mantra from the Harvard education expert Tony Wagner that the world doesn’t care anymore what you know; all it cares is what you can do with what you know. And since jobs are evolving so quickly, with so many new tools, a bachelor’s degree is no longer considered an adequate proxy by employers for your ability to do a particular job — and, therefore, be hired. So, more employers are designing their own tests to measure applicants’ skills. And they increasingly don’t care how those skills were acquired: home schooling, an online university, a massive open online course, or Yale. They just want to know one thing: Can you add value?
경기침체기 때 실업률을 9%까지 이끈 기업의 (일자리에 대한)요구가 크게 떨어지는 배경 속에는 미국은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찾기 모델에 대한 중요한 사고변화가 있습니다. 구직을 희망하는 그 누구나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입니다. 하버드대 교육 전문가 Tony Wagner가 이에 대해 매우 잘 표현했는데, “세상은 너가 무엇을 아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너의 지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신경 쓸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직업이, 새로운 많은 툴(수단)과 함께, 빨리 진화함으로, 학사학위가 특정 직업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충분히 검증돼 고용할 수 있다고 고용주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고용주들이 그들만의 테스트 방법을 만들어 지원자들의 능력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고용주들은 그 기술을 어디서 배웠는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홈 스쿨링, 온라인 대학, 온라인 강의, 또는 예일 대학교. 그들은 단지 한가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당신이 우리의 가치를 더해줄 것인가요?
One of the best ways to understand the changing labor market is to talk to the co-founders of HireArt (www.hireart.com): Eleonora Sharef, 27, a veteran of McKinsey; and Nick Sedlet, 28, a math whiz who left Goldman Sachs. Their start-up was designed to bridge the divide between job-seekers and job-creators.
노동 시장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HireArt를 공동 창업한 Eleonora Sharef(27, 맥킨지 베테랑) Nick Sedlet(28, 전 골드만 삭스 수학전문가)이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구직자와 일자리 창출자(고용주) 사이를 연결해 주기 위해(bridge the divide 차이, 격차에 다리를 놓다, 즉 연결하다) HireArt를 창업했습니다.
The market is broken on both sides, explained Sharef. Many applicants don’t have the skills that employers are seeking, and don’t know how to get them. But employers also ... have unrealistic expectations. They’re all looking for purple unicorns: the perfect match. They don’t want to train you, and they expect you to be overqualified. In the new economy, you have to prove yourself, and we’re an avenue for candidates to do that, said Sharef. A degree document is no longer a proxy for the competency employers need. Too many of the skills you need in the workplace today are not being taught by colleges.
(일자리)마켓은 양쪽(구직자, 고용자) 모두가 무너졌습니다” 라고 Sharef가 설명했습니다. “많은 지원자가 고용자가 원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어떻게 갖는지에 대해서 모릅니다. 하지만 고용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구직자에 대한 비현실적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 아주 비현실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지요” 그들은 모두 “보라색 유니콘(완벽히 일치하는)들을 찾고 있지요. 그들(고용주)은 당신을 훈련시키고 싶어하지 않으며, 필요 이상의 자격을 갖추길 기대하지요.”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는, “당신(구직자)은 당신 자신을 증명해야 하며, 우리(HireArt)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됩니다(구직자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 HireArt).”라고 Sharef는 말합니다. “학위 문서는 더 이상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구직자 능력에 대한 대용물(증명서)이 아닙니다.” 아주 많은 “일자리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대학에서 더 이상 가르쳐 줄 수 없죠.
The way HireArt works, explained Sharef (who was my daughter’s college roommate), is that clients — from big companies, like Cisco, Safeway and Airbnb, to small family firms — come with a job description and then HireArt designs online written and video tests relevant for that job. Then HireArt culls through the results and offers up the most promising applicants to the company, which chooses among them.
(내 딸의 대학교 룸메이트였던)Sharef HireArt의 업무처리 방식을 설명하기를, 고객(고용주)들이 – Cisco, Safeway 그리고 Airbnb과 같은 대기업에서부터 작은 가족 회사에 이르기까지직무 기술서(기업이 고용하고자 하는 직책 혹은 자리) HireArt에 가져오면, HireArt는 그 직무에 대한 온라인 서면 및  비디오 테스트 항목을 디자인 합니다. 그런 후 HireArt는 테스트 결과(구직자들이 테스트에 답변한 내용 검토 결과)를 선별,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구직자들을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은 이들 중에서 선발합니다.
With 50,000 registered job-seekers on HireArt’s platform, the company receives about 500 applicants per job opening, said Sharef, adding: While it’s great that the Internet allows people to apply to lots of jobs, it has led to some very unhealthy behavior. Job-seekers tell me that they apply to as many as 500 jobs in four to five months without doing almost any research. One candidate told me he had written a computer program that allowed him to auto-apply to every single job on Craigslist in a certain city. Given that candidates don’t self-select, recruiters think of résumés as ‘mostly spam,’ and their approach is to ‘wade through the mess’ to find the treasures. Of these, only one person gets hired — one out of 500 — so the ‘success rate’ is very low for us and for our candidates.
HireArt는 플렛폼 속에 50,000명의 구직자들이 등록되어 있는 가운데 모집 자리마다 약 500명의 지원서를 받는다고 Sharef는 언급하고, 덧붙이길, “인터넷이 많은 모집 자리에 원서를 쓰게 해주는 것에 대해선 정말 대단합니다만, 이것은 건강하지 못한 행동도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구직자가 말해주길 그들은 거의 어떠한 조사도 하지 않고 4~5달 동안 500개에 가까운 구직 지원서를 작성한다고 합니다. 한 구직자는 말하길 Craigslist의 특정 도시에 있는 직장 모집광고에 자동적으로 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구직자들이 스스로 선택하지 않았으므로 고용주는 이들의 이력서를대부분 스팸으로 생각하며, 그들의 접근은 보물을 찾기 위해혼란(쓰레기 더미) 속을 헤치며 걷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만이 고용됩니다. – 500명중 한 사람그럼으로성공 확률은 우리(HireArt)와 구직자 모두에게 매우 낮습니다.
How are people tested? HireArt asks candidates to do tasks that mimic the work they would do on the job. If it is for a Web analytics job, HireArt might ask: You are hired as the marketing manager at an e-commerce company and asked to set up a Web site analytics system. What are the key performance indicators you would measure? How would you measure them?
사람들을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 까요? HireArt는 구직자들에게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흉내 내도록 요청합니다. 웹 분석 직업이면, HireArt는 “당신은 e-커머스 기업의 마케팅 매니저로 고용되었다고 가정하고, 웹사이트 분석 시스템을 만들어 보라고 요구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측정할 주요 성능 지표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측정하시겠습니까?”라고 물을 것입니다.
Or, if you want to be a social media manager, said Sharef, you will have to demonstrate familiarity with Twitter, Facebook, Pinterest, Google+, HTML, On-Page SEO and Key Word Analysis. Sample question: Kanye West just released a new fashion collection. You can see it here. Imagine you had to write a tweet promoting this collection. What would your tweet be? Someone applying for a sales job would have to record a sales pitch over video.
또는, 당신이 사회 미디어 매니저라면, Sharef가 말하길, “당신은 트위터, Facebook, Pinterest, Google+, HTML, 온 페이지 SEO 그리고 Key Word Analysis와의 유사성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질문의 예를 들면: Kanye West는 패션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당신은 지금 여기서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컬렉션을 홍보하는 트윗을 날려야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의 트윗은 어떤 것이 될까요?. 또한 판매 직업에 지원한 구직자는 비디오를 통해 판매 선전 문구를 녹음해야 할 것입니다.
Added Sharef: What surprises me most about people’s skills is how poor their writing and grammar are, even for college graduates. If we can’t get the basics right, there is a real problem. Still, she adds, HireArt sees many talented people who are just confused about what jobs they are qualified for, what jobs are out there and where they fit in.
Sharef가 부언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포함하여, 그들의 글쓰기와 문법이 얼마나 빈약한지 알고 나서 매우 놀랐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기본을 정확히 모르면, 거기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여전히, 그녀가 말하길, HireArt는 “구직자들이  어느 직업에 합당한지, 어떤 직업이 있는지 그리고 어디에 적성이 맞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재능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So what does she advise? Sharef pointed to one applicant, a Detroit woman who had worked as a cashier at Borders. She realized that that had no future, so she taught herself Excel. We gave her a very rigorous test, and she outscored people who had gone to Stanford and Harvard. She ended up as a top applicant for a job that, on paper, she was completely unqualified for.
그럼 그녀는 뭐라고 충고할까요? Sharef는 국경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Detroit 여자 응시자를 한 명 집어냈습니다. 그녀는 그 직업(점원)에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그녀는 Excel를 스스로 배웠습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매우 엄격한 시험을 줬고, 그녀는 스탠포드와 하버드 대학을 나온 사람들보다 더 잘했습니다. 그녀는 서류 상으로 가장 적합하지 않다고 적혀있는 그 직업에 가장 적합한 구직자로 확정됐습니다.
People get rejected for jobs for two main reasons, said Sharef. One, you’re not showing the employer how you will help them add value, and, two, you don’t know what you want, and it comes through because you have not learned the skills that are needed. The most successful job candidates, she added, are inventors and solution-finders, who are relentlessly entrepreneurial because they understand that many employers today don’t care about your résumé, degree or how you got your knowledge, but only what you can do and what you can continuously reinvent yourself to do.
사람들은 두 가지의 큰 이유로 구직에 거절당합니다, (사람들은 두 가지 큰 이유로 직업을 구할 수 없습니다)라고 Sharef는 말합니다. 첫째, “당신은 고용자에게 어떻게 도울 것이고, 가치를 더할 것인지 보여주지 않습니다. 둘째, “당신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며, 이는 당신이 필요한 기술들을 익히지 않은 데 따른 것입니다가장 구직에 적합한 후보자는, 그녀가 더하길, “발명가 그리고 문제 해결자”로서 이들은 무한한 기업가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현재 고용자가 더 이상 이력서나 학위를 신경 쓰지 않으며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지 신경 쓰지 않고,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꾸준히 발명할 수 있는지에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3년 5월 30일 목요일

[2013-05-31 금]뉴스

[2013-05-31 금]뉴스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트리니다드 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시코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합니다.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국에 들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양국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첫 정상회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문으로 중남미와의 우호관계 강화 및 경제교류를 확대하여 중국의 영향령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5월 리커창 총리가 인도, 파키스탄, 스위스, 독일을 방문하는 등 중국은 최근 정상외교에 부쩍 강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3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제 5차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 회의에 맞춰 4일 동안 아프리카 정상 40여명과 연쇄 마라톤 회담을 갖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세계적으로 승인된 적이 없는 유전자변형(GMO) 밀이 발견된 미국 오리건주에서 국내에 들어온 밀가루가 주요 제분업체에 대부분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미국 당국은 이번에 발견되 GMO 밀이 미승인 종자이긴 하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포보스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 15쌍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제이지, 시진핑 부부등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반군에 가담한 혐의로 서양인 3명을 사살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이 타고 있던 사량과 시신을 공개했는데 각종 무기와 컴퓨터, 정부 군시설 지도 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은 관련정보를 수집중이며, 영국은 사건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4년 안에 세계 인구의 절반이 인터넷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전문기업 시스코는 '2012 ~ 2017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전망'보고서에서 2017년 세계 예상 인구 76억명 중 48%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할것이라고 내다봤다고 하네요.

* 최근 5년간 기대수명은 1.2세 늘어나고 영아사망률은 0.3% 포인트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반면 성인 여성 흡연율과 성인남성 고위험 음주율은 각각 0.6% 0.4% 늘어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요약][Asia Times]

Six-party soap opera set to restart
By Andrei Lankov 

위 제목에 링크 된 사설은 Andrei Lankov 국민대 교수가 작성한 북핵 6자회담에 관한 컬럼입나다. 북핵문제를 아주 잘 정리해 두고 있네요.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6자회담 드라마가 재개될 전망(six-party soap opera(tv 드라마를 의미) set to restart)

o 최근 최룡해 중국 방문 계기 중국의 권유를 받아들어 북한은 6자회담 재개에 동의
 - 북한이 대화에 나오겠다고 한 것은 전형적인 과거의 도발, 대화,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원조 확보라는 구태형태

o  중국은 최근 북한의 도발(2006년 10월 1차 핵실험, 2009년, 2013년 2,3차 핵실험, 2012.12월 장거리 미사일 실험)에 대해 대북 비판적 입장 견지(북한 은행과의 거래 금지, 비판적 내용의 신문 게재 허용 등)

o 북핵 6자회담 경과
  - 2003년 남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
  - 2005년 9월 북핵 해결 관련 공동성명 채택(북핵 폐기 대신 대북 경제적 지원 제공)
  - 2009년 회담 중단(현재까지)

o 북한이 중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대화에 나오겠다고 하는 이유 
  - 북한은 핵포기 의사(핵보유국 선언, 헌법에 명시)가 없으면서 시간을 벌이려는 의도

칼럼에서는 북한의 핵이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 첫째, 핵은 김씨 가문을 외세로 부터 확실히 막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사담 후세인이나 무하마드 카다피처럼 고생하지 않아도 됨.)
  - 둘째, 핵은 외교적 무기로 약한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처럼 이야기 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 셋째, 핵은 대체로 북한 국민들의 자랑인 것입니다.
    라고 적어놨네요. 

[2013-05-30 목]뉴스

[2013-05-30 목]뉴스

*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양만큼 수수료를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대부분의 생활가전제품은 30cm 떨어져서 이용하면 전자파가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전기장판 자기장은 3~5cm 두께의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밀착시에 비해 50% 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동작하고 있을때는 가까운 거리에서 들여다보면 안되며, 헤어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을 말릴때는 커버를 분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버가 없다면 전자파 노출량이 2배로 늘어난다고 하네요. 속설과 달리 숯, 선인장, 동전등은 전자파 노출을 줄이는데 효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가가 비축해놓은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사용기간을 또다시 연장하려던 보건당국이 식약처가 거부했다고 합니다. 2008년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으며, 2009년 다시 7년으로 오는 10월 다시 8년으로 1년더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식약청은 과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타미플루 사용기간 연장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안전성 시험자료가 없는데다, 7년 이상의 장기보관 이후에도 의약품의 유효성을 보증한 사례를 세계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서울에 사는 13세이상 여성 10명중 4명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됬다고 합니다. 또한 1~2인 가구가 2000년에 비해 12년 사이 68.4%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초혼연령은 남 32.4세 여 30.2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구글과 LG전자의 합장 레퍼런스폰 넥서스4가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올싱스디 개최 디콘퍼런스에 참가한 팀 쿡 애플 CEO는 새 OS의 개방된 미래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외부 개발사에게 열겠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로인해 음성비서 '시리'가 확대되며, 기본 설정 앱 변경 가능, 위젯 서비스 제공범위 확대, 콘텐츠 공유환경 제약 완화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합니다. 반면 애플 특유의 UI와 잠금형 홈화면 설정을 지나치게 바꾸는 앱은 불허될꺼라고 하네요. (전자신문)

*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5월 28일 화요일

[2013-05-29 수]뉴스

[2013-05-29 수]뉴스

*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부정적'으로 유지돼온 미국 은행의 신용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코넥스시장 개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에 이어 제 3의 장내 주식시장이 생긴다는 점에서 자본 시장 역학 구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스닥 시장이 일반투자자의 거래를 위한 유통시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코넥스시장은 벤터, 중소기업들이 주식을 발행해 유동성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고 합니다.

*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으며 규모는 축소됐다고 합니다; 상품수지(축소), 서비스수지(확대) (연합뉴스)

* 내년부터 비리나 부실이 적발된 어린이집을 온라인에 전면 공개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민연금 기금의 목표 수익률을 6.1%로 설정했으며 포트폴리오는 주식 30%이상, 채권 60% 미만, 대체투자 10%이상으로 계획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서울에 있는 2억원 미만 전세아파트가 5년간 44% 감소했다고 합니다. 2009년 이후 전셋값이 크게 오랐으며, 강남권 재건축까지 진행되면서 저가 전세가 감소할 계속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카카오톡 PC버전이 시범서비스를 거쳐 다음달 중 정식 출시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5월 27일 월요일

[2013-05-28 화]뉴스

[2013-05-28 화]뉴스

* 유럽연합이 시리아 반군에 한해 무기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또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현 대통령 정권에 대해서는 금융제재를 포함한 나머지 제재조치를 1년간 연장하기로 해 압박 수위를 높였다고 합니다. EU는 2011년 3월 이후 지금까지 무기 금수 뿐 아니라 석유 거래와 금융 부분에 제재를 가해왔습니다.(연합뉴스)

* 아베노믹스의 실효성과 미래에 대한 의심이 국채금리 상승으로 표면화하자 주가와 환율이 뒤따라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닥고 합니다. 일본 은행의 양적완화로 일본 주식시장은 6개월 만에 70%이상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금융시장의 거품에 대한 우려가 곧 고개를 들었고 이는 아베노믹스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져 급등락이 계속되며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베노믹스의 실효성에 대한 회의감을 표시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부채 비율을 고쳐주지 않고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며 성장을 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세계 36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나타낸 결과 하위권인 27위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면 호주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연합뉴스)

* 오는 7월 1일부터 장기요양 3등급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치매와 중풍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에게 장기요양 서비스 혜택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전국의 음용 지하수 5곳 가운데 1곳꼴로 미국의 먹는 물 기준치를 넘는 우라늄이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갤럭시노트3'에 손떨림 보정,셔터 등 다기능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주순의 성능을 구현한는 전략이라고 하네요. (전자신문)

[NYT]Japan the Model_2013-05-23사설(2013-05-25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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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3, 2013


A generation ago, Japan was widely admired — and feared — as an economic paragon(모범). Business best sellers put samurai warriors on their covers, promising to teach you the secrets of Japanese management; thrillers by the likes of(~와 같은) Michael Crichton portrayed Japanese corporations as unstoppable juggernauts (대형버스) rapidly consolidating their domination of world markets.
한 세기 전, 일본은 널리 경제의 모범 국으로 존경 받아왔습니다. – 그리고 무서워했습니다경영 베스트셀러는 일본식의 관리에 대한 비법들을 가르쳐줄 것이라는 약속의 의미로 사무라이 무사를 표지에 사용했습니다; Michael Crichton(미국의 베스트셀러로 공상과학, 스릴러 장르 작가)와 같은 스릴러는 일본 기업을 멈추지 않는 대형버스가 빠르게 세계 시장을 지배하여 통합하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Then Japan fell into a seemingly endless slump, and most of the world lost interest. The main exceptions were a relative handful of economists, a group that happened to include Ben Bernanke, now the chairman of the Federal Reserve, and yours truly. These Japan-obsessed economists viewed the island nation’s economic troubles, not as a demonstration of Japanese incompetence, but as an omen for all of us. If one big, wealthy, politically stable country could stumble so badly, they wondered, couldn’t much the same thing happen to other such countries?
그런 후 일본은 끝없는 슬럼프에 빠진 것처럼 보였으며, 대부분의 나라는 일본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현재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인 벤 버냉키를 포함한 그룹이 상대적으로 일본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예외적인 경제학자입니다. 이런 일본에 집착적인 경제학자들은 섬국가(일본)의 경제 문제점들을 일본의 무능함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 대한 나쁜 징조로 보았습니다. 만약 하나의 크고, 부유하며 정치적으로 안정적인 나라(일본)가 심하게 흔들린다면, 그들은 생각하길, 이와 같은(일본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도 똑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Sure enough, it both could and did. These days we are, in economic terms, all Japanese — which is why the ongoing economic experiment in the country that started it all is so important, not just for Japan, but for the world.
물론 그렇습니다, 가능하며 있었던 일입니다. 요즘  우리 모두의 상황은 경제적 측면에서 일본과 같은 입장입니다. –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경제 실험(미국, 유로존의 양적 완화 정책, 일본의 양적 완화정책)이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를 위해서 중요한 이유입니다.
In a sense, the really remarkable thing about Abenomics — the sharp turn toward monetary and fiscal stimulus adopted by the government of Prime Minster Shinzo Abe — is that nobody else in the advanced world is trying anything similar. In fact, the Western world seems overtaken by economic defeatism.
어떤 의미에서, “아베노믹스”의 주목할만한 점은 다른 어떤 선진 국가에서도 일본과 비슷한 정책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 통화 및 재정 부양책으로의 급격한 방향 전환은 일본 총리 신조 아베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 사실, 서방 세계는 경제적 패배주의에 사로 잡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n America, for example, there are still more than four times as many long-term unemployed workers as there were before the economic crisis, but Republicans only seem to want to talk about fake scandals. And, to be fair, it has also been a long time since President Obama said anything forceful publicly about job creation.
미국을 예로 들면, 여전히 장기간 실업자가 경제위기 이전보다 4배나 많습니다만, 공화당은 단지 위조된 스캔들만 이야기하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오바마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강하게 대중들에게 말한 지도 꾀 오래되었습니다.
Still, at least we’re growing. Europe’s economy is back in recession, and it has actually grown a bit less over the past six years than it did between 1929 and 1935; meanwhile, it keeps hitting new highs for unemployment. Yet there is no hint of a major change in policy. At best, we may be looking at a slight relaxation of the savage austerity programs Brussels and Berlin are imposing on debtor nations.
여전히, 적어도 우린(미국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경제는 다시 공황상태이고, 사실 지난 6년간은 1929- 1935년간의 성장보다도 더 낮게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실직자(실업자) 수는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책의 주요적인 변화는 아직 없어 보입니다. 기껏해야, 우리는 브루셀(벨기에, EU 본부를 의미)과 베를린(독일, 유로존 위기 관련 가장 많은 돈 지출)이 채무국에게 부과한(impose) 야만적인 내핍정책(긴축정책)을 약간 완화하는 문제를 검토 중입니다.
It would be easy for Japanese officials to make the same excuses for inaction that we hear all around the North Atlantic: they are hamstrung by a rapidly aging population; the economy is weighed down by structural problems (and Japan’s structural problems, especially its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are legendary); debt is too high (far higher, as a share of the economy, than that of Greece). And in the past, Japanese officials have, indeed, been very fond of making such excuses.
일본 관리들도 북대서양 주위(유로존 위기 대응 관련 독일, 네덜란드 등 북유럽국가의 긴축정책 유지 입장)로부터 듣는 (경제위기에 대한)무대책에 대한 동일한 변명을 만들기가 쉬웠을 것입니다: 그들(일본)은 빠른 노령화로 발이 묶였습니다; 경제는 구조적 문제로 힘듭니다. (그리고 일본의 구조적 문제는, 특히 여성에 대한 차별인데, 그것은 전설적입니다.); 부채도 너무 높습니다. (매우 높아, 경제의 퍼센트(GDP대비)로 본다면, 그리스보다고 높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사실 일본 관리들도 그런 변명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The truth, however — a truth that the Abe government apparently gets — is that all of these problems are made worse by economic stagnation. A short-term boost to growth won’t cure all of Japan’s ills, but, if it can be achieved, it can be the first step toward a much brighter future.
사실은, 하지만아베 정부가 현재 실질적으로 얻는 것은이러한 문제들이 경제의 침체로 더 나빠지기만 할 뿐입니다. 단기 경기 부양책은 일본의 모든 병들을 치료해줄 수 없습니다만, 성취한다고 할지라도 좀더 밝은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이 될 뿐입니다.
So, how is Abenomics working? The safe answer is that it’s too soon to tell. But the early signs are good — and, no, Thursday’s sudden drop in Japanese stocks doesn’t change that story.
그렇다면, 아베노믹스는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고 있나요?(어떻게 작동할까요?, 가장 안전한 답변은 아직 말하기 이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기 신호는 좋습니다. – 그리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나, 목요일 일본 주식시장의 급락은 이 사실(초기 신호가 좋다는 것)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The good news starts with surprisingly rapid Japanese economic growth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 actually, substantially faster growth than that in the United States, while Europe’s economy continued to shrink. You never want to make too much of one quarter’s numbers, but that’s the kind of thing we want to see.
좋은 소식은 일본의 올 1분기의 놀라운 빠른 성장률로 시작합니다. – 사실, 미국보다도 상당히 빠른 성장임과 동시에, 유럽의 경제는 꾸준히 찌그러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1분기의 숫자로 많은 것을 만들고 싶지 않지만, 이런 (성장하는)신호가 우리가 보고 싶은 것입니다.
Meanwhile, Japanese stocks have soared, while the yen has fallen. And, in case you’re wondering, a weak yen is very good news for Japan because it makes the country’s export industries more competitive.
그럼과 동시에, 일본의 주식시장은 엔저와 함께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당신이 이상히 여길 경우를 대비해, 엔화의 약세는 일본에게 좋은 뉴스입니다. 그 이유는 일본의 수출 산업에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입니다.
Some observers have raised the alarm over rising Japanese long-term interest rates, even though these rates are still less than 1 percent. But the combination of rising interest rates and rising stock prices suggests that both reflect an increase in optimism, not worries about Japanese solvency.
몇몇 관찰가(전문가)들은 지금도 여전히 금리가 1%에 못 미치고 있지만, 일본의 장기적 금리에 대해 경고(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경제 문제에 대한 경고)를 울립니다. 하지만 금리의 상승과 주식시장의 성장은, 채무 지불능력에 대한 걱정보다는, 긍정주의적 생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To be sure, Thursday’s sell-off in Japanese stocks put a small dent in that optimistic assessment. But stocks are still way up from last year, and I’m old enough to remember Black Monday in 1987, when U.S. stocks suddenly fell more than 20 percent for no obvious reason, and the ongoing economic recovery suffered not at all.
확실히, 목요일의 증시 폭락은 일본 주식시장의 긍정적인 견해에 대해 작은 홈(약간의 타격을 주었다는 의미)을 팠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작년보다 매우 높이 있으며, 나는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20%이상 이유 없이 떨어진1987년 블랙 먼데이(Black Monday꼭 기억)일 때도 당시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어떤 어려움도 없었다는 것을 기억할 만큼 나이를 먹었습니다.
So the overall verdict on Japan’s effort to turn its economy around is so far, so good. And let’s hope that this verdict both stands and strengthens over time. For if Abenomics works, it will serve a dual purpose, giving Japan itself a much-needed boost and the rest of us an even more-needed antidote to policy lethargy.
그러므로 일본이 경제 방향을 되돌려 놓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총괄적인 평가는 좋습니다. 그리고 이 평가가 시간이 지나면서 유지되고 확실해 지도록 바랍시다. 아베노믹스가 성공한다면, 이것은 두 가지의 목적을 충당합니다. 일본에게 매우 필요한 경기부양책을 제공하고, 다른 나라들에게는 정치적 무기력(유로존 등이 긴축정책을 고수하면서 일본과 같이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한 해독제일 것입니다.
As I said at the beginning, at this point the Western world has seemingly succumbed to a severe case of economic defeatism; we’re not even trying to solve our problems. That needs to change — and maybe, just maybe, Japan can be the instrument of that change.

제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이 시점에서 서방 국가들은 심각한 경제적 패배주의에 굴복한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저 만약, 일본이 변화를 시작하는 첫 단추 일지도 모릅니다

2013년 5월 26일 일요일

[2013-05-27 월]뉴스

[2013-05-27 월]뉴스

*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30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내달 4일 아르만도 게부자 모잠비크 대통령과 국내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합니다. 통상.투자, 에너지.자원, 새마을운동, 개발협력,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 각종 분야에서 양국 간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2001년 서울 용산 미군기지 주변에서 기름유출이 발견된 후 12년이 흐른 지금 유출이 지속되고 그로 인한 토양 수질 오염은 확산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대책은 변변치 못하다고 합니다. 용산기지 내부를 조사해야 하나 주한 미군 당국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 우익인사들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수역에서 시위성 항해를 함에따라 중국 해양감시선과 충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국내 환자의 수가 30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SFTS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약 6% 수준에 불과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의 비율도 전체의 0.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연합뉴스)

* 정부의 보육지원 정책에도 출생아 수가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흡연 남성의 평균 흡연량이 하루 16.2개를 필 경우 연봉 3천만원 근로소득자가 내는 소득세 수준으로 담뱃세를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2013-05-23 목]뉴스

[2013-05-23 목]뉴스

* 한국에서 국가보안법 적용이 늘면서 결사, 표현의 자유가 제약당하고 있으며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는 인권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국제앰네스티가 지적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악천후와 야간에도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실용위성 '다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가 오는 8월 22일에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다고 합니다. 2011년 8월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등 발사 현지의 사정으로 일정이 2년이나 미뤄졌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니트맨 III'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합니다. 작년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올해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물론 이란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이워치에 생체인식 기능을 적용해 주인이 아닌 제 3자의 이용을 차단하면서 헬스케어 기능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14년 하반기쯤 출시될 예정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초개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비정규직 근로자는 감소했으나, 시간제 근로자는 늘었으며,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3.2% 증가한 반면 비정규직은 1.4% 감소해 임금격차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민 10명 중 8명은 군복무 가산점 제도에 찬성했으며, 만점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5월 22일 수요일

[2013-05-22 수]뉴스


[2013-05-22 수]뉴스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22일 중국을 방문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왕자루이 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났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체

류 기간 및 면담 예정 인사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삼성이 팬택의 지분 10.03%를 보유하여 3대 주주가 된다고 합니다. 팬택은 이로 경영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채권단 등으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합

니다. 그러나 퀄컴과 마찬가지로 팬택의 경영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을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대만 중앙통신(CNA)는 폭스콘이 스마트시계 아이워치의 시험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폭스콘은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OEM 회사입니다. (전자신문)

* 한국이 전 세계 134개국을 대상으로 한 '밤길 안전' 조사에서 52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위는 카타르이며 최악은 베네수엘라, 남아공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10대 소녀가 20초 만에 휴대폰 충전을 완료하는 '슈퍼 축전기'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2013-05-21 화]뉴스


[2013-05-21 화]뉴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미국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 의회가 최근 확정된 2013 회계연도 (2013.04 ~ 2014.03) 예산에 독도 등 영토문제와 관련된 예산이 8억 1천만엔(88억원) 정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도 지난해 일본과의 '독도 갈등' 이후 2012년 보다 3배정도 증액해 편성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정부가 1997년 외환위기로 낙인이 찍힌 신용불량자 236명 중 연대 보증으로 채무를 진 11만명을 선별 구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연체기록이 삭제되며 채무도 캠코를 통해 차등 탕감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살인 진드기'에 대해 보건당국은 바이러스 감염 진드기의 비율은 전체의 0.5%에 불과하며 진드기에 물린다고 하더라도 전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SFTS의 치사율은 6%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예식장 이용을 둘러싼 소비자 피해가 늘고있다고 합니다. 피해 유형을 보면 계약 해지 거절이 84.2%로 가장 많았는데 현행 소비자 해결 기준에 따르면 예식을 2개월 이상 남겨두고 계약을 해지하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3D 프린터를 활용한 첫 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뤘다고합니다. 최근에는 권총 등의 총기 제작에 악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참고) 텀블러를 기업가치 11억달러(약 1조 2000억원)로 만든 데이비드 카프는 올해 26세에 불과한 청년이라고 합니다.

2013년 5월 19일 일요일

[2013-05-20 월]뉴스


[2013-05-20 월]뉴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스쿠니 신가 참배가 국민으로써 당연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의 알링턴 묘지에 남부군 장병이 안장됐다고 해서 알링턴 묘지에 가는게 노예제도를 찬성하는 건 아니라고 조지타운대학의 케빈 교수도 지적했다는 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는 침략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말한적은 없다고 했으며, 언론이 재임기간 과거사에 대한 유감을 여러 차례 밝혔지만 머리기사로 소개되지 않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은 북한 방묵과 관련 대화와 압력 정책 속에서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지마씨와 북한 요인과의 구체적인 협의 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박근혜 정부 공약인 행복주택의 시범 지구로 서울 오류, 목동, 잠실지구 등 철도부지와 유수지 7곳이 선정됨에 따라 주변 시세에 50~60% 수준인 공공 임대아파트 1만가구와 업무 상업시설 등 복합주거타운이 건설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 어선이 최근 서해에서 북한 경비정에 나포된 사실이 공개되면서 양국간 어업 경계선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북,중 간에는 서해 영해 경계선을 압록강 하구를 기준접으로 남쪽 공해까지 잇는 국경조약이 있으나, 어업협졍이 체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양국 관계가 전통적인 우호국가에서 정상적인 국가 관계로변해가며 공개 횟수가 늘어나고 았다고 한반도 연구실 관계자가 말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저장용량이 과대 포장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BBC등 외신은 소비자단체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전자 갤럭시S4 저장용량이 광고와 가장 큰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경기불황 장기화로 폐업이 속출하며 자영업자 비중이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소년소녀가정(소년소녀가장) 4명중 1명이 부모의 이혼으로 가계 책임을 지게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소년소녀가정은 부모의 사망, 질병, 가출, 복역 등으로 만 20세 이하의 소년소녀가 실질적으로 가계를 책임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연합뉴스)

* 콜라, 사이다등 탄산음료 가격이 지난 3년간 40% 넘게 오른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현금으로 곳간이 넘쳐나는 애플이 100억달러(약 11조 1000억원)를 생태계 확장과 신사옥 건설에 쓴다고 합니다. 자체 인프라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애플의 현금보유액의 6.8%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2013년 5월 16일 목요일

[2013-05-17 금]뉴스

[2013-05-17 금]뉴스

* IMF는 선진국의 양적 완화에도 경제 회생이 지연되면서 효율성이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최악에는 국내총생산 대비 4~7% 손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손실은 실물경제에 그만큼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인해 초 완화 기조가 당장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4대 시중은행의 순이자이익이 1천5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들이 5개월만에 매매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4.1 부동산 대책 시행과 재건축 사업 추진등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의회에 제출된 '북한 군사력 증강 보고서'에 따르면 이동식 탄도 미사일 발사대를 최대 200대 가량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군과 정보당국이 추산한 최대 94대보다 2배가 넘는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1950년 ~ 1970년대 소련과 중국에서 생산되거나 설계된 구식 지상군의 장비는 도태되는 추세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정부 당국자가 하시모토 도루 일본 유신회 대표의 발언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비판했다고 합니다. 하시모토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가 필요한 제도였다고 말했었습니다. (연합뉴스)

*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남성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1년에 0.9%씩 추가 상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최하위권이며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남학생을 앞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남녀간 임금 격차는 OECD 회원국중 최고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역외수익에 대한 조세 부담을 낮추기위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번 돈을 미국으로 송금시 35%의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 좀더 합리적으로 돼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1천 450억달러(162조원)가운데 1천억 달러가 국외에 쌓아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청소년들은 가정형편의 스트레스로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5월 15일 수요일

[2013-05-16 목]뉴스


[2013-05-16 목]뉴스

* 구글과 삼성전자가 새로운 레퍼런스폰 협력 모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커젔음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전자신문)

* 일본의 국내총생산(GDP)가 전분기 대비 0.9%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는 예상치보다 0.2% 높은수치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4월초를 정점으로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에 북한 리스크는 해소된것으로 보인다고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말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연구팀이 인간배아 복제를 사상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AP 통신등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짐에 따라 유류할증료도 3개월 연속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럽, 미국등을 갈때 대략 10달러 정도 인하된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한국은행에 따르면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해 10월 부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81세로 세계보건기구(WHO) 194개 회원국 가운데 17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남자는 77세 여자는 84세라고 하네요. 북한은 평균 69세로 1990년보다 단축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05-15 수]뉴스


[2013-05-15 수]뉴스

* 일본이 비밀 방북을 성사시키고 독자 행동에 나선것에 대해 한.미.일.대북 공조 차원에서 속도 조절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한중일 3국을 순방중인 데이비스 대표는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와 만나 북한에 대한 압박 방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어 16일 일본을 방문, 일본측 수석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만나 이번 돌출 방북에 대한 미국측의 우려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연합뉴스)

* 아베노빅스 6개월 만에 일본의 주가가 70% 상승한 반면 주변국들은 엔저에 따른 수출 경쟁력 하락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6개월간 엔화가치 하락률이 22% 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일본 기업들이 엔저 효과에 따라 가격을 낮춰 수출 물량을 늘리기 보다 고마진으로 수익성을 제고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진단을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IHT)에서 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일본 경제의 성장과 인플레 유인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고 내다봤다고 합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최근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과 더불어 일본판 양적완화 파장에 따른 자산 거품 리스크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고합니다. (연합뉴스)

* 벤처기업 자금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7월부터 제 2금융권의 연대보증을 원칙적으로 폐지하며, 재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엔젤투자매칭펀드'의 매칭 비율을 부대로 우대한다고 합니다. (정부의 투자액을 늘린다는 말입니다.) 또 지식재산권 펀드 규모를 두배로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보유기술 보호를 펀드 차원에서 소송을 대리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네이버지식쇼핑 등 주요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 7곳의 정보가 부정확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나와가 가장 높은 가격정보 일치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7월부터 연 1회에 한해 치석제거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만 75세 이상 노인의 부분틀니도 건강보험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이디야커피의 가격이 가장 저렴했으며 그 다음으로 탐앤탐스, 카페베네, 엔젤리너스, 스타벅스, 할리스 순이라고 합니다. 커피빈이 가장 비쌌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2013-05-14 화]뉴스

[2013-05-14 화]뉴스

* 엔원 환율이 10% 하락하면 한국의 수출은 연 4.1% 줄어든다고 합니다. 외국계 투자은행은 엔저현상이 1년이상 간다고 대부분 전망했다고 합니다..

* 국제 안보전문가이자 군사 지정학자인 권 다이저가 저서 '기후대전(Climate Wars)'에서 북한의 붕괴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근으로 말미함아 몰락을 가져온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밖에 유럽연합은 해체되고 북극해는 영토분쟁으로 얼룩진다고 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물자원 확보를 위한 핵전쟁을 벌이고 미국은 남미 각국에서 이주하는 기후 난민 문제로 골치를 앓는다
고 하네요. (연합뉴스)

* 일본 자민당 정권이 개헌과 역사인식 갈등에서 한발 물러서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7월 참의원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계산이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연합뉴스)

* 육로를 이용한 중국인 북한 관광이 한 달 반만에 재개된다고 합니다. 동해안에 배치했던 무수단 탄도 미사일을 철수시킨것을 계기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다소 완화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된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은 레노버와 ZTE라고 합니다. 중국 내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있음에 따라 국내 부품업체들이 상당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전자신문)

*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완제품 또는 원 부자재의 반출을 위한 회담을 북한측에 제의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대학생 5명 가운데 3명은 공무원 시험에 관심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05-13 월]뉴스


[2013-05-13 월]뉴스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전반적인 저소득층의 채무상환능력을 악화시킨다는 조사가 나왔네요. 악화론은 금리인하로 물가가 오르면 현금보유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의 부가고소득층으로 옮겨간다고 보는반면 개선론은 금리인하가 부유한 저축자에게 손해지만 휘약계층인 채무자에겐 유리해 불평등이 나아진다는 논리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이코모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실사 담당 자문기구)가 개성역사유적지구에 대해 등재권고 판정을 함에 따라 이변이 없는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 노동당 내부에서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공단 근로자들 사이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세계 1위 스마트폰 기업 삼성전자에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경쟁사의 도전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네요. (전자신문)

*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크롬오피스뷰어'로 오피스 시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2013년 5월 9일 목요일

[2013-05-10 금]뉴스

[2013-05-10 금]뉴스

*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미국이 6자회담 재개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말했으며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서의 전쟁 가능성은 낮다고 전말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이후 북한행 화물에 대한 검사를 부쩍 강화했다고 합니다. 군사 목적으로 전용될 소지가 있는 품목의 반출을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북한으로 들어가는 외국 물품은 대부분 중국으로 반입된뒤 다롄 ~ 담포 화물선에 실어 보내는 환적절차를 건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정보) 종이신문을 중심으로 한 저널리즘의 '위기론'으로 데이터저널리즘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데이터를 개방해 독자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명확한 설명'과 간결한 시각화' '데이터 공개'가 좋은 데이터저널리즘 기사에 필요한 요소라 합니다. (연합뉴스)

* 스마트 하이웨이사업 시연행사를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교통관련 안전 기술 및 연쇄사고 예방기술등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위험물 회피, 차로 이탈경고 장치 등 (연합뉴스)

* 남자 한명의 취업준비기간은 평균 8년이며 노동기대여명은 남 41년, 여 30년이라는 통계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05-09 목]뉴스


[2013-05-09 목]뉴스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과 예금금리도 다음주 부터 인하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지난 1월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놓친 근로소득자는 국세청이 이달 말일까지 실시하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지난해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말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소비자가 폐가전제품 배출 시 인터넷(www.edtd.co.kr) 또는 콜센터 (1599-0903)을 통해 배출 등록을 하면 방문수거해 지자체 집하장에서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2014년 11월 완공 예정이라 합니다. 완공된다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라고 합니다.(연합뉴스)

2013년 5월 8일 수요일

[2013-05-08 수]뉴스


[2013-05-08 수]뉴스

* 중국의 4대 '국유상업 은행' 가운데 하나인 중국은행이 북한의 무역결제 은행인 조선무역은행의 계좌를 폐쇄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대북 제재에 동참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네요. (연합뉴스)

* 아베 총리가 아시아 제국 사람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안겨주었다는 과거 내각과 같은 인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한국 중국의 반발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따는 판단에 따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말레이시아 야권이 총선 부정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여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국제해커단체 어나니머스가 오는 6월 25일 오전 0시를 기해 북한 정부기관의 인트라넷과 일반 웹사이트 수십 곳을 공격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연합뉴스)

*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운영체제의 문제점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시작 버튼이 되살아 나는 등 적응하기 힘들었던 점을 개선한다고 하네요.(연합뉴스)

* 모든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의 재원을 세금으로 마련된 정부 예산에서 조달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비밀번호를 어떻게 하면 해킹하기 어려울까요? 다음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63396_1496.html

2013년 5월 6일 월요일

[2013-05-07 화]뉴스


[2013-05-07 화]뉴스

* 세계식량계획(WEP)이 1분기 대북사업평가보고서에서 80%가 영양부족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가 가낭 부족하다고 하였으나 북한 주민들의 식량사정을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네요.(연합뉴스)

* 전기차 공동이용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용은 www.evseoul.go.kr에 접속해 인터넷 또는 모바일 예약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30분당 평균 3천원 정도이며 별도의 연료비 부담은 없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중국이 1위이며 한국은 7위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세이브더칠드런 '어머니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신생아 36%가 생후 24시간내에 숨진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살기 좋은 나라'를 평가한 순위에서 1위 피란드를 시작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순이며, 최하위는 콩고민주공화국을 시작으로 소말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니제르 순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좋은쪽에서 176개국 중 31위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프로야구 제 10구단 이름이 'KT 위즈(Wiz)'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테라푸기아는 플라잉카 'TF-X' 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 시판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2013-05-06 월]뉴스

[2013-05-06 월]뉴스

*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50년이 되던 1995년 정부 차원에서 일본의 과거 잘못을 명확하게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무라야마 총리는 사회당 소속으로 과거사 문제에 대해 자민당보다 더 열려 있었고 의지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연립 정권의 1당인 자민당의 지지가 없었다면 불발됐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보상적인 면에서는 부족해 완전하지 않다는 평이 있네요. (연합뉴스)

* 이스라엘의 잇따른 시리아 공습으로 시리아 내전의 외연이 확대되는 흐름이나 한 방향으로 치우친 그 어떠한 해석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의 최우방 중동 국가인 이스라엘의 시리아 영토를 공습한것에 따른 해석이 많습니다. 미국은 시리아 공습을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시리아는 반발을 하지만 보복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 경제 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해온 노동생산성의 증가가 빠르게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노동생산성 제고 및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제조업 연구개발 투자 확대, 고정투자 활성화,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의 시장개발을 통한 선진기술 도입과 경쟁등이 제시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MIT테크놀로지뷰에서 2013년 혁신기술 10선을 발표했습니다.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61827_1496.html

* 노키아가 부활해야되는 이유(한번 생각해보며 읽을 만한 기사인것 같습니다.) http://www.etnews.com/news/opinion/2760981_1545.html

* 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까지 기가인터넷을 전국 구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연합뉴스)

* 교복을 학교에서 공동구매시 개별 구매보다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나 과다한 원리금상환 부담으로 생활고를 겪는 하우스푸어들을 위한 집값 폭락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유지, 3개월 이상 연체자에 대한 채무 연착륙을 유도 등을 내용으로 한 하우스 푸어 대책이 6월 1일 부터 시작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미 대잠수함 훈련이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신부 두명중 한명은 신혼집 마련에 돈을 보탠다고 합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