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9 화]뉴스
*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는 집단자위권은 동맹국과의 협력하는 형태로 지키는 것이지 다른 국가를 공격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으며 일본 정부가 1990년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노력했지만 한국에서 평각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재일 특권을 허용치 않는 시민 모임 등 일본 내 반한, 혐한단체는 소수에 불과하며 최근 아베신조 총리가 비하 발언을 했다는 일본 주간지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고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폴란드 남부 오시비엥침에 있는 옛 나치 독일의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를 방문했다고 합니다.그후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 장소인 폴란드 바르샤바로 향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P5+1)과 이란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의를 벌였으나 합의한 마련에 실패했고 20~22일 협상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새 정부의 장관들이 국회 일정과 공식 행사 등으로 국무회의에 평균 5차례중 1차례씩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의 무인우주선 '메이븐(Maven)'이 18일 발사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화성의 대기를 집중 탐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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