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9 목]뉴스
* 28일 일본 언론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이어 한국과 일본도 지난 23일 이후 각각 대중 사전 통보 없이 중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 안에 항공기를 띄운 것으로 확인 됐다고 합니다. 중국이 이어도와 센카쿠 열도를 포함하는 동중국해 일대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하고 통과시 사전 통보를 요구한 데 대해 한,미,일 세나라가 모드 불응한 것이라고 하네요. 다행히 전투기 긴급 발진 등의 강경 조치는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지난 24일 이란과 P5+1은 핵 협상에서 이란이 핵무기 제조에 전용될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 생산을 포기하는 대신 제재를 완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타결 1주일도 안되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내달 8일 중부의 아라크 지역에 있는 핵 시설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고 합니다. 아라크 중수로는 이란 정부가 건설하는 핵시설로, 플루노튬을 재처리해 핵무기를 제조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내달 초 인청 송도에서 열리는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개소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고 세계은행이 공식 발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인종, 출신지역, 계층 등을 초월한 국민적 단합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서울이 CNN선정 세계 최고의 쇼핑도시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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