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방문 사흘째를 맞는 박 대통령은 2020년까지 양국간 교역 및 투자를 지금의 2배 규모로 확대하기로 합의 했으며 '포괄적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4~5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반도 역외가공지역위원회 제 1차 회의에서 북핵 협상이 진전을 못이루는 상황임에 따라 개성공단 원산지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에는 이르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원산지와 관련, 한국은 개성공단 생산 제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하는게 필요하다 했으며, 미국은 이런 입장을 이해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북한 제품이 무관세로 수입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정기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과 이자소득세를 고려하면 제로금리에 가까움에 따라 정기적금, 언제든 돈을 찾아 쓸 수 있는 요구불예금이 급증세라고 합니다. 4대 시중은행(국민, 우리, 신한, 하나)의 정기예금이 2조 8천억원 줄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독일 정부가 전 미국 중앙정보국 직원 애드워드 스노든에 대한 야권의 독일 망명 허용 요구를 받아들일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워싱턴포스트에서 구글의 크롬, 애플의 사파리 등이 이미 전세계 웬브라우저 시장을 장악했으나 한국은 이상하게도 유행이 지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한다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14년전 시행된 인터넷 보안 관련법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