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7일 목요일

[NYT]It’s P.Q. and C.Q. as Much as I.Q._summary

[NYT January 29, 2013 사설]

It’s P.Q. and C.Q. as Much as I.Q.
By THOMAS L. FRIEDMAN


http://www.nytimes.com/2013/01/30/opinion/friedman-its-pq-and-cq-as-much-as-iq.html?pagewanted=print
 
 
우리가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디지털 혁명(Digital Revolution)의 결과가 향후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일지를 전망한 NYT지 토머스 프드리먼의 컬럼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디지털 혁명 시대에는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I.Q(지능)와 함께 열정(P.Q : passion quotient), 호기심(C.Q : curiosity quotient)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 스마트 폰, ...cloud 등으로 연결된 지금의 세상은 hyperconnected(사람들간 상호간 연결이 촘촘히 되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항상 상호 접촉 가능) 사회라고 합니다.

- 즉,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hand-held computer/cellphone(휴대용 컴퓨터)을 가지고 다니며,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런 환경에서는 기존의 평균적 능력을 가진 사람보다 새로운 가치를 더 빨리 창출할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 급격한 기술, 환경 변화로 앞으로 사람은 평생 배우면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lifelong learning)

- 또한 디지털 혁명으로 과거의 경제법칙(생산성이 올라가면 노동자들의 임금과 고용이 자동으로 늘어난다는 것) 이 더 이상 작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경제발전이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아마 최근 세계 금융위기 이후 논란이 되고 있는 1:99% 논란과 관련이 있는 듯)

- 디지털 혁명에 따른 3가지 증상 : 교육 받은 사람이 더 많은 수입을 얻음, 자본 소유자가 노동 제공자 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음. 고난도 기술 보유자(superstar skill)가 더 많은 수입을 얻음. 특히 superstar skill을 가진 사람은 전세계 시장에 대한 접근(reach global market)이 가능하여 가장 많이 돈을 번다고 합니다.

- 그러면 개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대책이로 아래와 같이 제시했습니다.

->>평생 공부, 첨단 기술을 보완할수 있는 기술 습득(신기술로도 대체될수 없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끝임없이 재발명하고 공부하는 것이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