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6 목]뉴스
* 정부군과 반국 센력의 교전으로 촉발된 남수단 유혈 사태가 내전으로 확산되며 지금까지 수천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사망자 집계는 500명 그러나 유엔에 따르면 수천명이 숨졌음은 분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군은 반군 거점 보르(Bor) 지역을 탈환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이집트 군부의 지원을 받는 과도정부는 최대 이슬람 조직 무슬림형제단을 '테러조직'으로 선포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의 건의에 따라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을 승인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5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가 내년 이후로 미뤄놓은 한반도 관련 현안은 전문직 비자 쿼터 확대,한.미 원자력협정 연장, 대북제재강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이 있다고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북 정책의 원칙이 신뢰인지 대결인지 밝히라고 공개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민심을 거역하였다가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한 선친의 비극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북한의 말들을 보며 통일부에서는 '무례한 언행에 일일이 대응 필요성 못 느낀다'라는 입장이네요. (연합뉴스)
*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으로 극빈층이 눈에 띄게 줄었지만 여전히 세계 인구의 5명중 1명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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