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9일 월요일

[2013-04-30 화]뉴스


[2013-04-30 화]뉴스

*'브릭스'(BRICs)와 '미스트'(MISTs)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이 2009년 이후 모두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과 러시아가 2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아베신조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일변도에서 벗어난 전방위 경협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유엔이 시리아 정부에 화학무기 조사 허용을 압박하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이를두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박근혜 정부의 국정 어젠다인 창조경제를 선도할 미래창조과학부의 올해 창조경제 관련 예산이 사실상 '제로(0)'로 확정됐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구호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연봉 1달러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와 래리페이지가 간 길을 이었네요. (전자신문)

* 직장을 그만 두거나 은퇴하더라도 2년동안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단독주택 가격 조사결과 작년보다 평균 2.99% 상승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통계청에서 광공업 생산은 제조업 하락세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2.6% 감소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포린폴리시 선정 정치, 경제, 언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 500명을 자체 선정한 결과 박 대통령을 비롯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현오석 경제부총리,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문희장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윤병세 외교장관 등 10명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FT]China support for North Korea is rational 요약


[2013-04-23 화]



    아래 컬럼은 FT지에 나온 것으로 중국이 북한을 계속 지원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네요. 중국이 북한 정권 유지를 원하는 것은 결국 중국의 핵심 국익을 위한 것(based on cold caculation, protecting China's national interests)이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국이 북한이 붕괴하여 한국 주도로 통일이 될 경우, 주한미군이 중국 국경부근에 배치되는 것을 우려(If NK collapses, US troops be on China's frontier)

2. 북한 붕괴시 수백만의 북한 탈북자들이 중국에 입국하여, 중국의 내부 안전을 해치는 것을 우려(China does not want millions of refugees endangering china's stability)

3. 중국은 아래 역할을 할 북한과 같은 bad boy가 필요함

- 북한 문제가 부각될 수록 미국이 중국에 대한 비판을 적게 할 것이고(distracting US from criticising China,왜냐하면 북한 문제 관련 중국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 북한 문제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의 지도력을 발휘할수 있는 기회(assume a leadership position)현재 중국은 북핵 관련 6자회담 의장국)를 부여하기 때문

4. 한국 주도 통일한국은 중국(일본도 마찬가지)의 안보위협이라고 인식(a future unified Korea is a threat to China)

- 통일한국은 7천만명의 인구, 북한의 저려함 노동력, 한국민의 강한 민족적 자부심, 나아가 핵무장 등으로 경제적, 안보적으로 중국에 위협

    결론적으로 미국은 북한의 붕괴는 동북아지역의 안정을 증가시킨다고 보는 반면 중국과 일본은 북한 붕괴로 통일한국 출현시 지역 안정을 해친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US considers NK's collapse as an increase of stability, while China and Japan consider NK's collapse as an decrease of stability)

    통일문제에 대한 중국, 미국, 일본의 입장을 이해할수 있는 좋은 컬럼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3년 4월 28일 일요일

[2013-04-29 월]뉴스


[2013-04-29 월]뉴스

* 개성공단은 천안함 사건과 이어진 정부의 5.24조치,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남북관계의 여러 악재에도 명맥을 유지하며 한반도 화해와 협력의 공간을 지켜온 방패막이였으나, 남측 인원이 29일 모두 철수함에 따라 남북관계도 완전히 단절되게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 청와대는 29일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의 발사 준비 작업을 일단 중단했다는 일본 언론 등의 보도에 대해 "발사 준비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부인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고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고용형태별 근로신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규직 임금 수준이 정규직의 63.6%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 30개 출자사 간에 맺은 사업 협약이 29일 해제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외형이 커지고 있지만 세계 100대 부품업체에 속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아베노믹스'로 일본계 은행들이 동남아시아 무역금융(Trade Finance)시장을 53%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무역금융이란 수출입 같은 전통적인 무역거래를 비롯해 시설투자나 기업 현지지출에 수반되는 대출 보증, 외환 파생거래, 신용장 개설 등 고부가가치 금융서비스 입니다. (연합뉴스)

* 중국 신종 AI가 당국의 적극 대응에도 불구하고 하루 4~5명씩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LG전자가 곡면 OLED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세계 최초 5G 통신 개발을 선언한 모바일 연구소가 영국에 들어선다고 합니다. 3G,4G의 주도권을 빼앗긴 유럽이 차세대 5G 기술은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라고 합니다. 기술 개발의 초점은 '저전력'에 맞춘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중국 공장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위협했던 로봇 '백스터가' 이번에는 헬스케어 보조연구원으로 변신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연구하는 로봇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자신문)

2013년 4월 17일 수요일

[2013-04-18 목]뉴스


[2013-04-18 목]뉴스

* 북한이 국방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 위원회를 동원해 남한과 미국 정부에 대화를 바란다면 군사훈련 등의 '도발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4.1 부동산 종합대책'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3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갔고 전세가격은 33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남성 흡연자 절반은 19세 이전부터 담배를 배웠다는 통계가 나왔으며, 연령별 흡연에 따른 사망자 수를 추정한 결과 85세까지 전체의 21.6%가 담배때문에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혈압 측정시 너무 두껍거나 쪼이는 옷만 아니면 측정에 문제없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두개골을 통해 뇌 특정 부위에 자기자극을 가하는 경두개 자기자극(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이 담배를 끊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수신자로 하는 우편물에서 독성물질 '리친'이 발견되면서 미국 사회를 또다시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고 합니다. 리친은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거나 혈류에 주입되면 입자 한개만으로도 사망에 이르며 해독제도 없어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4월 16일 화요일

[2013-04-17 수]뉴스


[2013-04-17 수]뉴스

* 새 정부 출범 52일 만에 내각 구성이 완료됬네요. (해양수산부 장관 윤진숙,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기)(연합뉴스)

*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 방북을 불허함에 따라 개성공단 사태는 장기화 국면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22일 부터부터 올해 말까지 생애 최초주택자금 대출을 받을때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감기,천식, 비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해 봄의 '불청객'으로 불려온 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체로 잠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를 한반도로 유입시키는 기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 단체인 '알바연대'는 '알바활빈당(알빈당)'을 구성, 시간당 법적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기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미국 미시간 대학 의과 대학 소아과전문의 벳시 로조프 박사가 실시한 조사: 임신 만기를 못 채운 상태에서 유도분만이나 제왕절개 분만이 아기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보스턴이 미국 대도시 중 안전 체감도가 최상위권임에 따라 이번 체러로 체감하는 충격과 공포가 더 심할 것이라고 하네요.(연합뉴스)

* 베네수엘라에서 대선결과 불복 시위로 최소 7명이 숨지고 여야가 폭력사태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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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 = '그루밍족'

2013년 4월 15일 월요일

[2013-04-16 화]뉴스


[2013-04-16 화]뉴스

* 정부가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전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17조 3천억원과 기금 지출 증액 2조원등 총 19조 3천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추경에 따른 성장률 제고 효과는 올해 0.3%, 내년 0.4%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7일 백악관에서 첫번째 정상회담을 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음료나 생수를 담은 페트병은 일회성 제품이므로 재사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식약처는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페트병은 열이나 산에 매우 안정적이며 재질의 특성상 환경호르몬이 나올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90도 이상의 뜨거운 액체를 넣거나 산성이 강한 식품을 담아도 원료 성분은 흘러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어나니머스가 북한 웹사이트를 추가로 해킹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금값이 지난 이틀 사이 1980년대 이후 최대 폭 하락했다고 합니다. 금값은 현물 기준 15일 100달러 이상 떨어져 1천 355달러대에 거래됐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의료인,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노인 혹은 장애인 학대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전국 초,중,고교의 인조잔디 운동장 40%는 사용한지 5년이 넘어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폭발이 일어나 사망자 3명이상 부상이 13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폭발장치 2개 추가 발견등으로 미루어보아 FBI는 테러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이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 확산에 따라 긴급 재정을 투입해 확산 방지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4월 14일 일요일

[2013-04-15]월 뉴스


[2013-04-15 월]뉴스

* 엔 달러 환율하락에 따라 원 달러 환율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환시장은 당분간 환율이 달러당 1,130원 안팎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은 15일 최대의 명절로 규정하는 김일성 주석의 101번째 생일(태양절)을 맞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앞으로 ATM에서 현금서비스를 신청할때 기기 화면에 이자율과 경고문구가 뜬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베네수엘라 대통령 재선거에서 집권당 후보인 니콜라스 마두로(51) 임시 대통령이 야권 통합 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41)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고 합니다. 엔리케 카프릴레스는 개표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불복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표차는 1.59%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7.7%로 작년 4분기보다 낮아졌으며 8% 예측보다도 크게 못미쳐 시장에 큰 충격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새 지도부가 들어선 후에도 경제성장률이 8%이하로 정체됨에 따라 앞으로 경제부양 움직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마이크로소프트(MS)도 스마트 시계 개발에 나섬에 따라 애플, 구글, 삼성전자등 IT업계가 스마트 시계 열풍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WP]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offers many faces, many threats 2013-04-14사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offers many faces, many threats

By Ernesto Londoño, Published: April 14



[2013-04-14 WP 사설]

오늘은 북한의 어린 김정은이 왜 이렇게 도발을 하는지를 분석한 WP기사입니다.

1. 김일성, 김정일은 과거에 항상 도발을 할때 출구전략(exit strategy or exit door)을 준비해 두었는데 김정은은 도발은 하면서도 출구 전략없이 도발을 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하네요(his father and his grandfather always figured into their provocative cycly an off-ramp of how to get out it)

2. 최근 김정은의 도발은 실제 전쟁을 하려는 것이라기 보다 어린 나이에 집권한 김정은이 집권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네요(his recent bout of bellicose rhetoric probably represents a desperate cry for legitimacy rather than a genuine appetite for combat)

3. 또한 김정은이 북한 군부의 지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도발을 추진하였다고 하네요(he wants the approval of the NK military)

4. 이번 도발로 한국 및 미국과의 협상시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의도고 있다고 하네요(NK is making effort to have a better negotiating position with the U.S. and South Korea)

5. 마지막으로 최근 미국 농구선수 Dennis Rodman을 북한에 초청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개 위해서라네요(he want Obama to call him, Rodman said)

[NYT]How We've Wasted Out Timeout 2013-04-06사설



April 6, 2013

How We’ve Wasted Our Timeout




[2013-04-06 NYT 사설]

Thomas. L. Friedman이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 컬럼을 작성했습니다. 번역은 다 못하고 요약만 해봅니다.

 - 2008년 금융위기 이래 현재까지 5년간 세계는 새로운 큰 분쟁(전쟁)이 없는 상황에서 경제문제의 처리에만 집중하며 지내고 있는 것은 잘못이라며, 현재 큰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는 아래 분쟁에 대한 사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현재 진행중이고, 앞으로 큰  분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북한, 이란, 이집트, 시리아, 유로존 위기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특히 북한 문제와 관련, 중국이 향후 한국 주도 통일, 한국의 핵무장과 북한 붕괴시 대량 탈북 사태를 우려하나,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을 설득하여 핵무장을 포기하게 할수 있고, 탈북자 문제도 도와줄수 있다며, 중국이 북한의 잘못에 대해 분명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11일 목요일

[2013-04-12 금]뉴스


[2013-04-12 금]뉴스

*'여야 6인협의체' 비공개회의에서 개헌논의 기구 구성에 합의했다고  새누리당, 민주당 청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개헌론은 지난 18대 합의에 이르지 못해 번번이 무산돼었었습니다. (연합뉴스)

* 시장경영진흥원의 결과에 따르면 전통시장 판매 가격이(건어물, 채소류, 곡물, 공산품, 과일, 가공식품 등)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항공관제시스템의 보안이 취약해 스마트폰으로도 비행중인 항공기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디펜던트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유럽 항공안전청(EASA)이 이런 취약점에 대한 보완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제통화기금(IMF)가 미국과 일본등의 초 완화 기조에 "아직은 괜찮다"라는 평가를 했으나 장기화로 위험도가 커지고 있음을 인지해야된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차기 WTO 사무총장 선거 후보로 한국의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등 5개국 인사들로 후보군이 압축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환경부는 가습기 살균제의 폐질환 원인물질 가운데 CMIT/MIT와 PHMG를 유독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유럽연합(EU)의 조사를 받고있는 구글이 EU측에 공식적인 타협안을 제시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2013년 4월 10일 수요일

[2013-04-11 목]뉴스

[2013-04-11 목]뉴스

* 한은이 이날 기준금리를 6개월째 연 2.75%로 동결하면서 재정정책을 책임진 기획재정부와 충돌을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새 정부 들어 첫 선거인 4.24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11일 시작됐습니다. (연합뉴스)

* 10억원 초과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를 했을시 자금출처를 밝혀야 하며 소명하지 못할 경우는 과세소득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20~30대 가구의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 주거비의 비중이 계속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에 따라 근로소득 증대방안과 임대주택 공급, 보육, 교육 지원을 강화해 생활비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미국 경제학자의 48.5%가 한국 정부의 기업규제 강화 및 경쟁 제한 정책이 한국경제의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지엠 알페온 2.4L 모델이 저속주행시 엔진이 멈추는 문제점이 발견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2013-04-10 수]뉴스


[2013-04-10 수]뉴스

* 지난달 20일 발생한 KBS.MBC.YTN 등 방송사와 농협.신한.제주은행.NH생명보험.NH손해보험 등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테러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공식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2014년 4월 8일 윈도 XP 지원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 법무부는 교도소 면회를 집에서 할수있는 '인터넷 화상접견' 서비스를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이 작년 8월 11일 센카쿠를 국유화하자 대만은 영토 주권을 침해당했다며 같은달 25일 경비선과 어선을 센카쿠 해역에 보내 해상시위를 버렸습니다. 이후 중국과 대만의 공조를 막기위해 대만과 열도 주변 해역에서의 어업협정에 대략적으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스마트폰에서 가장 잘 파손되는 터치스크린을 사파이어 유리로 대체함에 따라 충격과 흠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파이어 유리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스마트폰에 곧 사용될 것이라 합니다. (전자신문)

2013년 4월 8일 월요일

[2013-04-09 화]뉴스


[2013-04-09 화]뉴스

*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1~13일 방한한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장은 미국 경제 회복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이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한국과의 연관성을 제기하고 나섰다고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저렴한 인건비 등 장점이 점점 사라지자 한국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5대 그룹 상장계열사의 시가총액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 수준인 54.8%에 도달했다고합니다. 삼성, 현대, LG, SK, 롯데 순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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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는 정치적 책임이 한명숙-이해찬-박지원-문재인-문성근 순이라고 했으며, 패배 책임자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하였다 합니다.

*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9일 이명박 정부의 핵심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에 대해 중립적 객관적으로 검증한다고 말했으며, 이명박 정부가 공약한 온실가스 2020년 감축목표는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그러나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범부처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연합뉴스)

[2013-04-08 월]뉴스


[2013-04-08 월]뉴스

* 정부가 오는 6월까지 공공기관에서 상시, 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추려내 2015년까지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공공부문 전체 비정규직은 24만 9천여명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병무청은 8일 체육과 예술 대회 입상자의 병역면제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가짜 트위터 계정을 사고파는 시장이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인다고 7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고 합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스팸성 마케팅 활동을 넘어 여론조작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실사용 계정중 7%가 가짜이며 계정 거래 사이트는 30여개 내외라고 합니다. (전자신문)

* 인텔이 4세대 코어 프로세서 '하스웰'을 주요 PC제조사에 출하했다고 씨넷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배터리 소모량을 1/20 수준으로 낮췄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서울시가 발표한 특정품목 판매제한 권고정책은 대형유통기업의 신규 출점이나 영업 확장등으로 기존 상권과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적용되며, 분쟁이 발생하지 않거나 합의가 되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5월부터 게임사이트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려면 공인인증서와 휴대전화 문자인증을 모두 거쳐야 한다. (연합뉴스)

* 경유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된 (주)하이트진로의 '참이슬' 소주에 대해 경찰이 제조 공정에 문제가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놨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직장인이 월급을 다 쓰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16일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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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신기자간담회에 참석해서 기준금리 인하를 재차 압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금리는 한국은행의 고유한 책임이라며 직접 언급하는건 적절하지 않다는 전제를 달았네요. (연합뉴스)

*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신당 창당, 민주통합당 입당, 무소속 유지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4월 6일 토요일

[NYT]The Empirical Kids(Cynic Kids), 경험적으로 증명된 것만 믿는 젊은 세대 _ 사설:2013-03-28,번역일: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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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13

TheEmpirical Kids(Cynic Kids)

경험적으로 증명된 것만 믿는 젊은 세대

By DAVID BROOKS
 
 
l  단어설명 Occupy movement = “Occupy movement is (and) international protest movement against social and economic inequality, its primary goal being to make the economic and political relations in all societies less vertically hierarchical and more flatly distributed.” (WIKIPEDIA) 점거운동(Occupy movement)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에 반대하는 국제적 항의(시위)이다. 행위의 우선 목표는, 모든 사회에 있는 경제적, 정치적 관계가 수직관계에서 보다 평등한 관계로 퍼져나가길 바란다.
 
 
Twelve years ago, I wrote a piece for The Atlantic, called “The Organization Kid,” about the smart, hard-working, pleasant-but-cautious achievatrons who thrive in elite universities. Occasionally, somebody asks me how students have changed since then. I haven’t been perceptive enough to give a good answer.
12년전, 저는 The Atlantic지에 명문대학교에서 똑똑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즐길 줄도 아는 아주 사려 깊은 성취자들에 관한 “The Organization Kid”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가끔 누군가가 저에게 그때 이래 학생들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묻곤 합니다. 저는 현재 이에 대한 좋은 대답을 만큼 알고 있지 못합니다.
But, this year, I’m teaching at the Jackson Institute for Global Affairs at Yale, and one terrifically observant senior, Victoria Buhler, wrote a paper trying to capture how it feels to be in at least a segment of her age cohort. She’s given me permission to quote from it.
하지만 올해, 저는 예일대 산하 국제문제 Jackson연구소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관찰을 아주 하는 Victoria Buhler 그녀의 세대에서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포착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그녀의 글을 인용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Buhler points out that the college students of 12 years ago grew up with 1990s prosperity at home, and the democratic triumph in the cold war abroad. They naturally had a tendency to believe deeply “in the American model of democratic capitalism, which created all men equal but allowed some to rise above others through competition.”
Buhler 꼬집어내길, 12 전의 대학생들은 1990년대의 미국 번영과, 해외 냉전 (구소련과 동조세력)시대 싸움에서 민주주의의 승리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그들은 자연히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일부는 경쟁을 통해 상위계층으로 올라갈 있는 민주적 자본주의라는 미국 모델에 깊은 신뢰를 갖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Then came Sept. 11. That was followed by the highly moralistic language of George W. Bush’s war on terror: “Our responsibility to history is already clear: to answer these attacks and rid the world of evil.”
그리고 9.11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부시 대통령의 높은 도덕적 언어가 뒤따랐습니다: ‘역사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명확해 졌다: 이번 테러공격에 대답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악을 제거할 것이다.’
But Bush’s effort to replicate the Reagan war on an evil empire lead to humiliation, not triumph. Americans, Buhler writes, “emerged from the experience both dismissive of foreign intervention as a tool of statecraft as well as wary of the moral language used to justify it.”
그러나 악의 제국(공산주의 종주국인 당시 구소련을 지칭) 대한 레이건 대통령의 전쟁을 흉내 내려는 부시의 노력은 승리가 아니라 모멸감을 가져왔습니다. Buhler미국인들은 부시 대통령의 9.11 테러전 경험으로부터 국가의 수단으로서 대외개입 정책을 싫어하고, 대외개입을 정당화하기 위한 도덕적 용어 사용을 우려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적고 있습니다
Then came the financial crisis, the other formative event for today’s students. The root of the crisis was in the financial world. But the pain was felt outside that world. “The capitalist system, with its promise of positive-sum gains for all, appeared brutal and unpredictable.”
그런 다음, 오늘날 대학생들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건인 금융위기(2008) 왔습니다금융위기의 근본원인은 금융분야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은 금융분야 이외에서도 느껴졌습니다. 모두를 위한 긍정적 이득을 가져올 것이라는 약속을 가진 자본주의 제도가 잔인하고,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Moreover, today’s students harbor the anxiety that in the race for global accomplishment, they may no longer be the best competitors. Chinese students spend 12-hour days in school, while American scores are middle of the pack.
게다가 오늘날 미국 대학생들은 국제 경쟁시대에 이상 최상의 경쟁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12시간을 보내는 반면, 미국 학생들은 6시간 정도밖에 학교에서 보내지 않습니다.
In sum, today’s graduates enter a harsher landscape. Immediate postgrad life, Buhler writes, will probably bear a depressing resemblance to Hannah Horvath’s world on “Girls.” The hit song “Thrift Shop” by Macklemore and Ryan Lewis “is less a fashion statement, more a looming financial reality.”
요약하면, 오늘날 대학 졸업생들은 어려운 환경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대학졸업 직후 이들은 아마 “Girls”에서 Hannah Horvath’s 세상과 유사한, 암울한 환경을 직면할 것입니다. Macklemore Ryan Lewis 인기 노래인 “Thrift Shop” (중고가게에서 물건을 사며 좋아하는 내용의 노래)열정적인 것이 아니라 이제 어려운 경제적 현실을 느끼게 해줍니다”. 
 Buhler argues that the group she calls Cynic Kids “don’t like the system — however, they are wary of other alternatives as well as dismissive of their ability to actually achieve the desired modifications. As such, the generation is very conservative in its appetite for change. Broadly speaking, Cynic Kids distrust the link between action and result.”
Buhler Cynic Kids(냉소적인 어린이들, 다시 말해 제목과 같이 경험에서 실망한 청년들을 의미)라고 그녀가 호칭하는 그룹이  “기존 시스템을 좋아하지 않는다. – 하지만, 그들은 원하는 수정사항(대안) 성취하기 위한 다른 방법에 대해 경계(조심) 함과 더불어 자신들의 능력도 믿지 못합니다 주장합니다. 이와 같이(As such), 지금 세대는 변화에 대한 욕구에 대해 매우 보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Cynic Kids 실행과 결과에 대한 연관성을 믿지 못합니다.
A Brookings Institution survey found that only 10 percent of young people agree with the statement, “America should be more globally proactive.” The Occupy movement, Buhler notes, “launched more traffic jams than legislation.” The Arab Spring seemed like a popular awakening but has not fulfilled its promise.
Brookings Institution 조사에 의하면, 오직 10 퍼센트의 젊은 사람들만이미국은 글로벌적으로(세계적으로) 상황을 앞서서 주도해야 한다라는 말을 동의한다고 합니다. 젊은 세대들은 점령운동이 (변화를 위한)입법조치보다 교통혼잡만 초래한다고 Buhler 지적하고 있습니다.  The Arab Spring(아랍의 ) 대중적 자각처럼 보였으나 (변화를 위한)약속을 이행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In what I think is an especially trenchant observation, Buhler suggests that these disillusioning events have led to a different epistemological framework. “We are deeply resistant to idealism. Rather, the Cynic Kids have embraced the policy revolution; they require hypothesis to be tested, substantiated, and then results replicated before they commit to any course of action.”
내가 생각하기에 특히 정곡을 찌르는 관찰로 보이는 것은 Buhler이러한 환상을 깨뜨리는 사건들이 우리의 다른 인식론적 생각(뼈대) 갖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지금 젊은 세대) 이상주의에 깊게 반대합니다. 차라리, Cynic Kids 정책적 혁명을 받아들입니다; Cynic Kids들은 어떠한 행동을 실행하기에 앞서 가설이 실험되고, 입증된 결과를 보고 싶어합니다.”
 * 지금의 젊은 이들(Cynic kids) 이상주의, 공허한 약속을 이상 믿지 않으며, 어떤 좋은 구상, 계획이 나오더라도, 구상 계획이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이를 믿고 실제 행동에 나선다는 의미 
Maybe this empirical mind-set is a sign of maturity, but Buhler acknowledges that the “yearning for definitive ‘evidence’ ... can retard action. ... The multiplicity of options invites relativism as a response to the insurmountable complexity. Ever the policy buffs, we know we are unable to scientifically appraise different options, and so, given the information constraints, we stick with the evil we know.”
어쩌면, 이러한 실질적인 사고방식은 철이 신호일 것입니다. 하지만 Buhler 인정하기를확실한증거 갈망하는 것은 실행을 지연시킬 있다고 합니다. 선택의 다양성이 대처할 없는 어려움에 대한 대책으로 상대주의를 제시하기도 합니다. 정책 전문가 조차 우리들이 과학적으로 다른 대안들을 평가할 없으며, 정보의 제한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악마와(불확실성) 함께해야 합니다.
She suggests calling this state of mind the Tinder Effect, referring to the app that lets you scroll through hundreds of potential romantic partners, but that rarely leads to a real-life encounter.
그녀는 제안하길 상태의 마음가짐을 Tinder(부싯깃) Effect라고 부릅니다이는 당신이 수백 명의 로맨틱한 잠재적 파트너들을 조사하지만 실제는 거의 만나기 어렵다는 app 의미합니다.
Buhler’s most comprehensive disquiet is with the meritocratic system itself. It rewards an obsessive focus on individual improvement: “Time not spent investing in yourself carries an opportunity cost, rendering you at a competitive disadvantage as compared to others who maintained the priority of self.”
Buhler 가장 포괄적인 불안은 성과주의 시스템 자체 입니다. 성과주의는 개인 발전에 대한 강박적인 집중에 대해 보상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투자하지 않은 것에 대한 기회비용을 야기하는데, 이를 번역하면, (자기자신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우선순위를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불이익 있습니다.”
She wonders if the educated class is beginning to look at the less-educated class — portrayed on TV in shows like “Teen Mom 2” and “Here Comes Honey Boo Boo” — as a distant, dysfunctional spectacle. She also wonders if the mathematization of public policy performs a gatekeeper function; only the elite can understand the formulas that govern most people’s lives.
그녀는 지식인 층이 교육받은 사람들을이들은 “Teen Mom 2” “Here Comes Honey Boo Boo” 같은 TV쇼에서 묘사된 적이 있음- 멀리 떨어져 기능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있을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공공 정책에서 수학적 요인이 입구(결정 요인) 함수인지 궁금해 합니다; 오직 엘리트들만이 대부분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는 공식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I had many reactions to Buhler’s dazzling paper, but I’d like to highlight one: that the harsh events of the past decade may have produced not a youth revolt but a reversion to an empiricist mind-set, a tendency to think in demoralized economic phrases like “data analysis,” “opportunity costs” and “replicability,” and a tendency to dismiss other more ethical and idealistic vocabularies that seem fuzzy and, therefore, unreliable. After the hippie, the yuppie and the hipster, the cool people are now wonksters.
저는 Buhler 현혹적인 글에 많은 반응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난 10 동안 일어난 힘든 사건들은 젊은 층의 봉기보다는 경험적인 사고방식(결과를 보아야 행동에 나서는 젊은이, Cynic Kids)으로 회귀를 야기했습니다 지금 세대들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경제용어인  “데이터 분석,” “기회비용그리고반복 가능성 생각하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도전 정신이 사라졌다는 의미).  그리고 지금 세대는 흐릿하고, 그래서 신뢰할 없는 것처럼 보이는 윤리적이고, 이상적인 단어를 무시하는 경향도 갖고 있습니다.  Hippi(히피 - 1966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청년층을 주체로 하여 시작된, 탈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이후에, yuppie (여피 - 도시나 주변을 기반으로 지적인 전문직에 종사하는 젊은이) hipster(힙스터최신 정보로 박식한 사람), 지금의 대단한 사람들은 wonksters(일벌레)입니다.
 * 지금 세대를 일벌레라고 하는 것은 창조적 생각보다 결과가 명확한 사업에만 열중한다고 비판하면서도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9.11 테러, 2008 금융위기 등에 기인한다고 지적하는 같네요.
And, yes, I gave her an A.
                           그리고 맞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A 주었습니다.

2013년 4월 5일 금요일

[2013-04-06 토]뉴스

[2013-04-06 토]뉴스

** 북한 외무성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를 포함한 평양 주재 외국 공관들에 직원 철수를 권고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 러시아, 영국 등 관련국들이 정확한 내용 파악에 나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1일 워신턴DC 백악관에서 회동해 시리아 사태 해법 등을 협의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사람간에 전염된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L당 1천970.5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안방쇼핑'이 경기 침체와 설 이동, 윤달에 따른 영향으로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특급호텔들이 소규모 결혼식인(가까운 지인들만 초청) '하우스 웨딩' 유치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촐하지만 개성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부부가 늘면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애플이 중국 정부가 금서로 지정한 서적 애플리케이션을 중국 현지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을 비판해 오던 왕리슝의 책 등이 금서라고 하네요.) (전자신문)

2013년 4월 4일 목요일

[2013-04-05 금]뉴스

[2013-04-05 금]뉴스

* 어나너머스의 해킹으로 '우리민족끼리' 가입자가 공개되었는데, 국내 인사 상당수가 포함된 것과 관련 사정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전날 일본에서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 중앙은행 신임 총재가 내년 말까지 본원통화량을 지난해 말의 두 배로 늘리고 장기 국채 매입 규모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엔화 약세 가속화 위험과 북한 위험이 겹치며 코스피는 1,940선이 붕괴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일 양국이 오키나와 후텐마 기지이전 시점을 '2014년까지'에서 '2022년 이후'로 바꾸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5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이라크는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재건사업에 한국기업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이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하자 전염 확산을 막기위한 대응 수위를 한층 높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애플의 핵심 특허 중 하나인 '밀어서 잠금 해제' 특허가 독일 법원으로부터 무효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노키아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자사의 전 세계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체험 판매장)를 폐쇄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5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준비운동으로 하는 스트레칭이 득보다는 실이 클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중국인들의 지난해 해외 여행 지출 최다국으로 부상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브라질의 해외 여행 지출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또 한편 중국은 세계에서 외국인들이 3번째로 많이 찾는 나라가 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민 과반이 마리화나(대마초) 흡연 합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스마트폰 풀 HD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문자를 30배나 확대해도 문자 표현이 자연스러워졌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블랙베리 메신저(BBM)'의 소셜 기능의 강화가 내용과 공유가 구체적으로 됨에 따라 사용자의 사생활까지 노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전자신문)

2013년 4월 3일 수요일

[2013-04-04 목]뉴스

[2013-04-04 목]뉴스

* 북한 리스크의 불안감에 코스피는 급락하고 환율은 큰 폭 상승했다고 합니다.미국 국방부가 최첨단 미사일방어 시스템을 괌 기지에 투입하겠다고 밝힌점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으나 일본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한다면 원,달러 환율의 상승압력은 다소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현대, 기아차는 미국시장에서 커튼 에어백 문제로 190만대를 리콜했으며, 국내에서는 브레이크 페달 스위치 작동 불량으로 16만대가량을 리콜하기위해 국토교통부에 신고해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12월부터 4개월에 걸처 카드사(신한카드)와 협상한 끝에 인상된 카드 수수료율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KT도 조만간 인상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일부 카드사도 인상안을 받아들인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를 통한 통신비 자동이체 접수 대행이 재개될것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대한감염학회는 4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H7N9)의 사람간 전파 확률이 매우 낮고 대유행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적어 보이는 만큼 불필요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독일 결제현황을 보면 반 이상이 현금이고 두번째가 체크카드 마지막이 신용카드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독일인들은 자산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을 선호해 부채의 위험성이 있는 신용카드는 선호하지 않으며, 신용카드 발급을 까다롭게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이 참가한 터키 원자력발전소 수주경쟁에서 일본(미쓰비시 중공업)과 프랑스(아레바 컨소시엄) 기업이 사업권 획득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 이후 첫 해외 원전 수주 사례가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PC에 빠져사는것을 대비해 부모 세대를 겨냥한 PC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여러 서비스가 나온다고합니다. 아이의 PC사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별도로 제공되는 모바일앱을 통해 PC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전자신문)

[2013-04-03 수]뉴스

[2013-04-03 수]뉴스

* 중앙선관위는 4.24 재보선에서 거소투표(선거인이 거주지에서 우편을 이용한 투표) 대상자를 상대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부재자신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키프로스가 구제금융 조건에 최종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제 해킹 그룹 어나니머스가 북한에 사이버 선전포고를 했다고 합니다.(전자신문)

* 3만원도 채 안되는 초저가 PC '라즈베리파이'가 미국 출시 첫날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전자신문)

* 생애 최초주택 취득세 감면 대상과 관련해 오피스텔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작년 10대 그룹 중 삼성, LG가 영업이익면에서 선전했고 현대중공업, SK등은 부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산업연구원이 공개한 '의료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 분석과 정책과제'에 따르면 OECD 34개 회원국 중 19위라고 합니다.(인프라 2위, 의료기술 9위, 인구당 의료인 수 31위) (연합뉴스)

* 보잉(F-15SE)과 EADS(유로파이터), 록히드마틴(F-35) 등 3개사가 한국 차기 전투기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F-4와 F-5 등 노후 전투기를 대체해 60대를 해외 구매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4월 1일 월요일

[2013-04-02 화]뉴스

[2013-04-02 화]뉴스

* CNN머니가 소개한 새 혁신을 몰고올 미래 첨단기술 5가지는 휘어지는 스크린(노키아, 삼성, 코닝), 스마트 클라우드(구글, IBM),베터리 성능(리튬이온배터리 -> 리튬 이미드 배터리(성능을 10% 정도 늘림), 빠른 네트워크, 양자(Quantum) 컴퓨팅이라고 합니다.

* 집을 샀다가 판 경력이 있는 무주택자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수준의 금리인 3.5%로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식품에 소금을 많이 넣지 않아도 짠맛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펩타이드계 활성물질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흡연자의 금연 노력을 돕기 위한 금연보조제의 사용제한 규정(담배 끊고 사용, 최장 12주 사용가능)을... 없애기로 했다고 합니다.

* 중국 관영 CCTV와 중국 소비자협회, 정부 당국 등의 '애플 때리기'에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사후 서비스(AS)문제점을 잇달아 지적한 것- 유럽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나라가 1년의 품질보증을 함, 중국측은 품질보증 기간을 2년으로 해야한다 주장) (연합뉴스)

* 2010년부터 3번의 민영화가 모두 무산된 우리금융이 12주년을 맞아 4번째 민영화를 시도한다고 합니다. 우리금융은 외환위기 이후 부실화된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등이 합쳐져 탄생했으며 2003년 카드대란을 거치며 결국 혈세를 지원받아 공기업이 되었었습니다. (연합뉴스)

* 국민, 우리, 외환 등이 예금금리를 2%대로 인하하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카드 거래 내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실시간 알려주는 서비스의 이용료가 내달부터 포인트로 자동 차감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04-01 월]뉴스

[2013-04-01 월]뉴스

* 9억원 이하의 신규,미분양 주택, or 1주택자 보유 중소형 주택을 연내 구입시 취득후 5년간 양도 소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 취득세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6억원, 85m^2이하, 대출금리 = 3.8% =>* 3.3~3.5%). (연합뉴스)

* 소비자물가가 다섯달째 1%대 상승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30대 대기업집단의 경영성과를 분석해보면 삼성,현재,SK,LG 등 4대 그룹으로의 경제력 집중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수출에서 유럽엽한(EU), 미국, 일본 등 주요국 거래가 많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가스레인지 과열방지장치 부착이 의무화 되면서 안전성은 높아졌지만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고 합니다. 10만원 이하 가정용 가스레인지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