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4 목]뉴스
* 북한 리스크의 불안감에 코스피는 급락하고 환율은 큰 폭 상승했다고 합니다.미국 국방부가 최첨단 미사일방어 시스템을 괌 기지에 투입하겠다고 밝힌점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으나 일본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를 결정한다면 원,달러 환율의 상승압력은 다소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현대, 기아차는 미국시장에서 커튼 에어백 문제로 190만대를 리콜했으며, 국내에서는 브레이크 페달 스위치 작동 불량으로 16만대가량을 리콜하기위해 국토교통부에 신고해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SK텔레콤, LG유플러스가 12월부터 4개월에 걸처 카드사(신한카드)와 협상한 끝에 인상된 카드 수수료율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KT도 조만간 인상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일부 카드사도 인상안을 받아들인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를 통한 통신비 자동이체 접수 대행이 재개될것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대한감염학회는 4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H7N9)의 사람간 전파 확률이 매우 낮고 대유행으로 진행할 가능성도 적어 보이는 만큼 불필요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독일 결제현황을 보면 반 이상이 현금이고 두번째가 체크카드 마지막이 신용카드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독일인들은 자산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을 선호해 부채의 위험성이 있는 신용카드는 선호하지 않으며, 신용카드 발급을 까다롭게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이 참가한 터키 원자력발전소 수주경쟁에서 일본(미쓰비시 중공업)과 프랑스(아레바 컨소시엄) 기업이 사업권 획득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제 1원전 사고 이후 첫 해외 원전 수주 사례가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PC에 빠져사는것을 대비해 부모 세대를 겨냥한 PC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여러 서비스가 나온다고합니다. 아이의 PC사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별도로 제공되는 모바일앱을 통해 PC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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