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5 월]뉴스
*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처음있었던 외교장관 회담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사드 문제를 놓고 의견 대립이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
* 전자파 유해성에 대해 사드 레이더 출력은 패트리엇보다 강하고 그린파인 레이더보다는 약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찍이 시작된 무더위로 전북에 온열 환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어제까지 총 14명이라고 하네요. 당분간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주변에서 온열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119에 신고해 달라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연합뉴스)
* 지난 18일 바이에른주 통근열차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17세 청년이 도끼를 휘둘러 5명을 다치게 한데 이어 22일 이란계 독일인 18세 청년이 뮌헨 맥도날드.쇼핑몰에서 총격으로 10대 7명을 포함한 9명을 살해했습니다. 24일에도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로이틀링겐에서 시리아 출신 난민(21)이 흉기를 휘둘러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이에따라 메르켈 정부의 난민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정치적 재난 사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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