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화]뉴스
* 북한은 오늘 새벽 5시 45분부터 6시 40분께까지 비행거리 500~600km의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군 당국이 사드를 경북 성주에 배치한 것에 대한 반발 또는 '무력 시위'차원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실패한 쿠데타 시도의 배후로 지목한 재미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궐렌의 터키 송환과 사형제 부활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서방은 민주주의 훼손을 경계하고 있으며, EU는 터키의 사형제와 EU 가입이 양립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터키는 현재 EU 가입을 위한 조건들을 충족하기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연합뉴스)
* 메이 총리는 '트라이던트 잠수함 현대화' 추진 하원 표결을 앞두고 핵 억지력은 반세기 가까이 국가 안보와 방위에 절대적인 부분이었다며 이 특별한 길을 멈추는 것은 잘못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북한의 위협은 매우 실질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실시된 표결은 찬성되어 승인을 얻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공화당이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노예국가(Slave State)'라고 공식 규정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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