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8 금]뉴스
* 영국이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에 여성 총리를 맞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의 후임 총리가 될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53)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당선자는 9월 9일 발표된다고 하네요.EU탈퇴 협상과 관련되 메이는 '실용주의적 접근'을 레드섬은 '신속 마무리'를 추구합니다. (연합뉴스)
* 톰 말리노프스키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 인권, 노동 담당 차관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 개인 15명, 기관 8곳을 제재대상에 올린 데 대해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
* 제 1호 태풍 '네파탁'(WIPHA)이 10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해지더라도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미 연방통계국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 백인의 중간 연령은 43세로 아시아계(36세)나 흑인(33세) 히스태닉(28세)보다 훨씬 많아 최고령 인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계획 1순위는 '취업준비'로 나타났습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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