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8 월]뉴스
* 이라크 전쟁이 오는 20일로 10년을 맞습니다. 2011년 12월 미군의 완전 철수로 9년 가까이 이어진 전쟁은 막을 내렸었습니다. 미국이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을 체포해 사형시킴으로써 독재정권을 무너뜨리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WMD에 대해선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민주주의 정착은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으로 증폭되면서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종파 갈등은 각종 폭력 사태의 주요 원인이되어 테러와 폭력사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한해만 폭력 사태로 4천573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이라크 바디 카운트'시민단체-) (연합뉴스)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배포한 '황사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에 따르면 황사는 모래와 함께 중금속, 바이러스, 미생물 등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물을 자주 섭취해 유해물질을 잘 배출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콘택 트렌즈를 쓰는 경우 8시간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시퀘스터" 국방비 삭감에 따른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세계 7대 수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세계 경기에 휘둘릴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무기 수출국이 미국(30%), 러시아(26%), 독일, 프랑스, 중국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은 무기 수입국 4위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중 자금순환(잠정)'을 보면 지난해 가계의 여유자금이 9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전자랜드가 국내 첫 창고형 전자제품 매장을 연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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