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3 수]
* 침체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였던 고용지표가 2월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20대 고용률이 1999년 이후 가장 낮으며 자영업자 감소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아랍의 봄'영향으로 2011년 3월 15일 시리아 남부의 소도시 다라에서 시작된 민주화 시위로 시리아 사태가 촉발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무장 항쟁으로 커지게 되었지요. 그러나 시리아의 권력구조가 이집트나 튀니지 등 다른 아랍국가와 달라 아사드 정권의 몰락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지금도 궁부와 집권당인 바트당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시리아 사망자는 7만명이며 난민은 100만명이라고 합니다. 유엔은 시리아 내전이 끝나지 않는다면 올해 난민이 2~3배 증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승자 없는 내전'의 끝은 국가분리로 귀결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고합니다. (연합뉴스)
*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나눔의 코리아, 나도 코리안'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문화 가정의 세 청소년이 각각 일주일씩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엄마 나라'를 방문해 KOICA봉사 현장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젝트라 합니다. (연합뉴스)
* 환경부는 '제품의 포장재질, 포장방법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공기충전형 제과류 포장의 빈 공간이 35%를 넘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재형저축이 출시 일주일 만에 70만 계좌를 넘어 목표인 900만의 8%라 합니다. 대체로 현재 제시된 최고금리는 3년만 적용되고 4년째 부터는 변동금리라는 점을, 7년 이상 유지해야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점 등으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21일 오후 2시반부터 서울 서초구 대법원청사 대법정에서 열리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을 사상 최초로 법원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10대 청소년이 50대나 60대 이상 고령층보다 돈과 권력의 중요성을 더 높게 평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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