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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COBFP 2013-03-09
March 8, 2013
‘New Normal’ –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또는 표준’을 뜻하는 말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에 부상한 새로운 경제질서를 일컫습니다. 낮은 잠재성장률, 높은 실업률, 과도한 정부 부채 등
By CHARLES M. BLOW
We are reaching a crisis point in this
country’s higher education system.
우리는 국가의 고등교육 시스템이 위기 점을 향해 다다르고 있습니다.
As college tuitions rise and state and
local funding for higher education falls — along with median household incomes
— students are taking on staggering levels of debt. And many can’t find jobs
that pay well enough to quickly pay off the debt. This has long-term
implications for our society and our economy, as that debt begins to affect
when and if young people start families or enter the housing market.
대학 등록금이 인상되고 고등교육(대학교육)을 위한 주와 지역 정부의 자금지원이 줄어들고 있을 때 –중산층의 봉급이 줄어듦과 동시에- 학생들은
충격적인 수준의 빚을 떠안아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졸업생들이 빚을 빨리 갚을 수 있는 좋은 직장을
찾지 못합니다. 이 빚이 가족생활을 시작하거나 주택 시장에 들어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 사회와 경제에 장기적인 의미(부정적 영향력)를 가지게
됩니다.
The student debt crisis may become a
dangerous “new normal,” according to a report this week by the nonprofit State Higher Education Executive Officers
Association:
비영리 주(미국) 고등교육 최고 관리 협회의 이번 주 보고서에 의하면, 학생들의 빚
위기가 위험한 ‘뉴 노멀’(새로운 하나의 일상정인 유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In the ‘new normal,’ retirement and
health care costs simultaneously drive up the cost of higher education, and
compete with education for limited public resources. The ‘new normal’ no longer
expects to see a recovery of state support for higher education such as
occurred repeatedly in the last half of the 20th century. The ‘new normal’
expects students and their families to continue to make increasingly greater
financial sacrifices in order to complete a postsecondary education. The ‘new
normal’ expects schools and colleges to find ways of increasing productivity
and absorb ever-larger budget cuts, while increasing degree production without,
we hope, compromising quality.”
“ ‘뉴노멀’시대에서는 퇴직과 건강관리 비용이 고등교육의 비용을 동시에 증가시키며, 제한된 공공 자원을 두고 교육과 경쟁합니다. ‘뉴노멀’ 시대에서는 20세기 후반 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더 이상 고등교육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할 수 없습니다. ‘뉴노멀’ 시대는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고등교육(postsecondary education)을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제적 희생(돈을 절약해야 한다는 의미)을 계속 해 나가도록 요구합니다. ‘뉴노멀’시대는 학교와 대학교들이 우리가 희망하길, 대학의 질을 위협하지 않으며(compromise는 타협의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동사로서 위협하다, 저하시키다 등의 의미) 학위 생산을 증가 시키면서, 매우 생산적인 방향과 동시에 역대 최대 예산 감축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In constant dollars, state and local
educational appropriations per full-time student reached their high in 2001, at
$8,670. In 2012, those appropriations fell by nearly one third, to just $5,896.
고정달러로, 주와 지역의 풀-타임 학생당 교육비용(appropriation은 미국 예산제도상 지출금액을 의미)은 2001년 최고인 8,670달러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2012년에는, 그 적정 금액이 1/3이 감축하여(fall by nearly one third는 1/3 줄어들다는 의미) 단 5,896달러로 떨어졌습니다.
l Full-time student란 정규 학생과 같은 의미로 Part-time student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Full-time student는 들어야 되는 최소학점이 있습니다. (full time job은 정규직, part time job은 비정규직)
The cost of tuition, on the other hand,
has increased dramatically. According to a September report by CNN Money: “Over the past decade, average annual tuition for a year of community
college has risen 40 percent to $3,122, according to the College Board, a nonprofit
group that runs the SAT exam. At four-year public universities, the cost has
risen 68 percent to $7,692 a year.”
다른 한편으로 등록금은 놀랄 정도로 증가했습니다(주 정부의 교육 지출비는 줄어들고 있는데 비해). CNN 머니의 9월 보고서에 의하면: “SAT시험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인,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연간 지역사회 대학 등록금이 40%나 인상되어(rise 40% to $.., 40% 인상되어 그 결과 $ 되다) $3,122달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4년제 공립대학교는 연간 68%나 인상되어 7,692달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Meanwhile, a September Census report shows, median household incomes fell by nearly 7 percent from 2001 to
2011. And there are now more Americans living in poverty than at any time since
record-keeping began more than half a century ago.
This confluence of trends has led to
higher borrowing by students.
그러는 동안, 9월 센서스 보고서에서는, 중산층 수입은 2001년에서 2011까지 될 때까지 거의 7%가량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세기 이상 전부터 수입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그 어느 시기보다 현재 더 많은 미국인들이 빈곤에 살고 있습니다.
An analysis last month by Donghoon Lee, an economist at the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found that “student debt is the only kind of household debt that
continued to rise through the Great Recession” and is now the “second largest
balance after mortgage debt.”
l Donghoon Lee, an economist---는 이동훈과 경제분석가는 동격, 즉 Donghoon Lee, who is an economist—문장을 축소한 것, 주어가 같을 때 주어와 동사 생략, 혹은 주어를 생략하고 동사를 ing 혹은 to verb로 바꿈.
뉴욕 연방은행 경제분석가인 이동훈의 저번 달 분석에 의하면, “학생 빚은 대경기침체(Great Depression은 1930년대 대공항을 의미, 이를 인용하여 최근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래 진행중인 경기침체를 Great Recession, 대경기침체로 지칭) 시기에 꾸준히 증가하는 가정 빚의 한 부분”이고 “담보대출 다음으로 가장 높은 규모의 빚”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According to Mr. Lee, student loan debt is
fast approaching a trillion dollars, up from less than $400 billion in 2004,
and both the number of borrowers and the average balance per borrower have
“increased by 70 percent between 2004 and 2012 (7 percent per year).”A
September Pew Research Center report found that “a record one-in-five households now owe student loan debt.”
이씨에 의하면, 학생들의 대출 빚은, 2004년 4000억 달러 미만에서 올라가, 빠르게 1조 달러에 다다르고 있으며, 학비 채무자 수와 채무자 1인당 채무액이 “2004년- 2012년 동안 70%가 증가하였다(연간 7%)”고 합니다. 9월 퓨리서치센터 보고서는 “5가정당 한 가정은 학생 대출 빚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That report also found that student loan
debt as a share of household income was 24 percent for families in the lowest
income quintile. That was at least twice the share of any other quintile.
보고서에 의하면, 가계 수입 대비 학생들의 대출 빚은 하위 20%의 가족들에게 있어 가족수입의 24%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어떤 지출보다 2배가 많은 금액입니다.
As the report put it, “The relative burden
of student loan debt is greatest for households in the bottom fifth of the
income spectrum, even though members of such households are less likely than
those in other groups to attend college in the first place.”
보고서에서 말하기를, “비록, 다른 그룹에 속한 가정들보다 대학교를 가지 않겠지만, 학생대출 빚에 대한 상대적 부담은 하위 20%의 임금 가정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And many of those graduates can’t find
work or are underemployed, and they struggle to pay back their own personal
mountain of debt.
그리고 많은 졸업생들이 직장을 못 찾거나 불완전 고용상태(underemployed는 full time job 정규직을 갖지 못했다는 의미)로서 산처럼 쌓인 개인 빚을 갚는데 허덕이고 있습니다.
A January report from the Center for College Affordability and Productivity found that
“about 48 percent of employed U.S. college graduates are in jobs that the
Bureau of Labor Statistics suggests requires less than a four-year college
education.” That number included 37 percent in occupations requiring no more
than a high school diploma.
1월 대학 비용생산성 센터 보고서에 의하면 “노동 통계국에 의하면, 직장을 가진 대졸 학생 48%가 4년제 대학교육까지 필요 없는 직장에 다닌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고등학교 교육만으로 충분한 37% 직업을 포함하는 수 입니다.
For example, the report pointed out that
“in 1970, fewer than 1 percent of taxi drivers and 2 percent of firefighters
had college degrees, while now more than 15 percent do in both jobs.”
예를 들면, 보고서가 지적하길 “1970년, 1%의 택시 기사와 2%의 소방관이 대학교 졸업장이 있었지만, 지금은 두 직업모두 15%이상 있다는 것입니다.”
And yet, this country needs a more
knowledgeable work force to be competitive. While the number of college
graduates in America is increasing, that number is growing even faster in some
other countries. And, as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noted in 2011, “The U.S. is the only country where attainment
levels among those just entering the labor market (25- to 34-year-olds) do not
exceed those about to leave the labor market (55- to 64-year-olds).”
그리고 아직, 이 나라는 경쟁력 있는 지성인력이 더 필요합니다. 미국의 대학 대졸자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다른 나라의 대학졸업자 수는 훨씬 더 빨리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1년 OECD(경제 협력 개발 기구) 보고서에 의하면,“미국은 노동을 막 시작하는(25 ~ 34세) 인구의 성취도가 노동을 종료(55세 ~ 64세) 하는 사람들 보다 넘어서지 않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attainment levels를 뭐라 해석할까요?, 성취수준, 젊은 사람들의 생산성이 노인들 보다 못하다는 의미)
Our national educational aspirations and
the debt crisis that they’re creating are colliding. We are on an unsustainable
track. This will not end well.
l the debt crisis that they are creating,, 대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채무
우리의 국가적 교육 포부와 학생들의 채무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속적이지 않는 길에 놓여있습니다. 이것은 잘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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