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일 일요일

[NYT]The Telescope of the 2030s 2030년대의 망원경_JULY 13, 2015 Dennis Overbye_박성남


JULY 13, 2015

In what they termed “a call to arms,” an organization of American university astronomers said last week that NASA should begin planning now to launch a sort of supersize version of the Hubble Space Telescope in the 2030s to look for life beyond Earth.

  미국 대학교 천문학자 기관이 저번 주 무기를 호출하자는 용어를 사용했듯이 NASA 2030년대 지구 밖의 생명을 탐사하기 위해 허블 우주 망원경(HST)의 초대형판을 발사하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This High Definition Space Telescope would be five times as big and 100 times as sensitive as the Hubble, with a mirror nearly 40 feet in diameter, and would orbit the sun about a million miles from Earth.

이 고화질 우주 망원경(HDST)은 지름이 거의 12m(40feet)에 이르는 거울을 장착하여, 허블 망원경보다 5배 더 크고, 100배 더 민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망원경은 지구에서 100만 마일 떨어진 곳에서 태양을 공전 할 것입니다.

Such a telescope, the astronomers said, would be big enough to find and study the dozens of Earthlike planets in our nearby neighborhood. It could resolve objects only 300 light-years in diameter — the nucleus of a small galaxy or a gas cloud on the way to collapsing into a star and planets, say — anywhere in the observable universe.

천문학자가 말하길, 이런 망원경은 인근에서 수십 개의 지구형 행성을 찾고 공부하는데 충분히 큽니다. 이 망원경은 관측 가능한 우주에서 작은 은하수의 중심 또는 별과 행성으로 붕괴되는 가스 구름의 크기에 해당하는 지름 거리로 300광년에 해당하는 물체들을 볼 수 있습니다.

The case for the telescope is laid out in “From Cosmic Birth to Living Earths,” a report on the future of astronomy commissioned by the Association of Universities for Research in Astronomy (AURA), which runs the Hubble and many other observatories on behalf of NASA and the National Science Foundation. It was written by a committee headed by Sara Seager of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and Julianne Dalcanton of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이 망원경은 허블 망원경을 비롯하여 다른 많은 관측소를 NASA와 미국 국립과학재단을 대신해서 운영하는 천문학 연구 대학연합체(AURA)로부터 천문학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라고 임명된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살아있는 지구까지에 발표됩니다. 이 보고서는 MIT의 사라 시거(Sara Sear)와 워싱턴 대학교의 줄리엔 달칸톤(Julianne Dalcanton)이 이끄는 위원회에 의해 쓰입니다.

“We hope to learn whether or not we are alone in the universe,” said Matt Mountain, the president of AURA and the former director of the Hubble, at a news conference at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우리는 우리가 우주에서 홀로 있는지 아닌지를 알고자 합니다.” 라고 전 허블 망원경 책임자이자 현 AURA 회장인 맷 마운틴(Matt Mountain)이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기자회견에서 말했습니다.

Only once in the arc of our species, Dr. Mountain said, will we turn a corner and be able to determine how the universe and our planet were formed and whether we are alone. “We can be that generation,” he said.

마운틴 박사가 말하길, 우리 인간의 역사에서 오직 한 번만 우리는 코너를 돌아 어떻게 우주와 우리 행성이 만들어졌고 우리가 홀로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세대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But only if we start now.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시작할 때만 가능합니다.

In releasing the report, the AURA group is putting down a marker in the long, elaborate and very political process by which major scientific projects are chosen and funded. Every 10 years, a committee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surveys the astronomical community and produces a prioritized wish list for the next decade. This survey, which happens next in 2020, serves as a blueprint for Congress and NASA.

출판되는 보고서에 AURA 그룹은 장기간, 섬세하고 정치적인 과정을 통해 표시를 하는데 그 과정에 의해 주요 과학 과제가 선택되고 지원받을지를 결정합니다. 10, 전미 과학 아카데미의 위원회는 천문학적 공동체를 설문하고 다음 10년간 우선순위로 연구하고자 하는 리스트를 만듭니다. 2020년에 다시 있을 이 설문은 (재정 지원을 위한)의회와 NASA의 청사진으로써의 역할을 합니다.

AURA has done this before. Back in 1995, the organization put out a report, led by Alan Dressler of the Carnegie Observatories, calling for a space telescope to succeed the Hubble. That became the James Webb Space Telescope, designed to look for the first stars and galaxies in the universe, and it is on target for launching in 2018, 23 years later.

AURA는 예전에 이 일을 했습니다. 1995년 당시, 이 기관은 카네기 관측소(Carnegie Observatories)의 앨런 드레슬러(Alan Dressler) 인솔하에 허블 망원경의 차기 망원경 만들기를 제시하는 보고서를 출판했습니다.

“In the modern era,” Dr. Mountain said, “only space scientists are this patient.”

마운틴 박사는 현대에 와서, 우주 과학자들만이 이만큼 참을성 있다 말합니다.

But the cost of the Webb telescope swelled from an initial budget in 1996 of $1.6 billion to nearly $9 billion, acting like a wrecking ball to the rest of NASA’s space science budget. To avoid retracing that trail of tears, the AURA astronomers said NASA should start investing now in the critical technologies needed to make future telescopes work.

그렇지만 웹망원경(JWST)의 비용은 1996년 초기 예상 비용인 16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늘어나며, NASA 우주 과학 예산의 레킹 볼(철거할 건물을 부수기 위해 크레인에 매달고 휘두르는 쇳덩이)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슬픈 전례를 피하기 위해, AURA 천문학자들은 NASA에게 미래의 망원경 관측을 위한 주요 기술에 투자를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So the High Definition telescope is not destined to be the next item on NASA’s list, or even next to next. After Webb in the pipeline is the ungainly named Wfirst-Afta (don’t ask) designed to investigate dark energy, the mysterious something that is speeding the expansion of the cosmos. That mission was the first priority of the 2010 survey, and it could lift off in 2024 if all goes well.

그래서 고화질 망원경이(HDST) NASA의 다음 또는 다다음 투자 목록에서 빠지지 않게 말입니다. 웹망원경(JWST) 다음으로는 우주를 가속 팽창시키는 신비로운 무엇인 암흑에너지(Dark Energy)를 관측하는 WFIRST-AFTA(묻지 마세요)라는 어색한 이름을 가진 망원경이 한창 진행 중 입니다. 이 임무는 2010년 설문 당시 첫 번째 우선 순위였습니다. 그리고 이 망원경은 순조롭다면 2024년에 발사될 수 있습니다.

The High Definition Space Telescope stands at the end of an exciting line of exoplanet research. Thanks to the Kepler spacecraft, astronomers think they now know that roughly 10 percent of the stars in our galaxy have Earth-size planets at the so-called Goldilocks distance suitable for liquid water and life. But the planets Kepler has discovered are too far away — hundreds of light-years — to study closely.

고해상 우주 망원경(HDST) 태양계외 행성 연구의 최후의 위치에 있습니다. 케플러 우주선에게 감사하게도,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에 있는 대략 10% 별이 지구 사이즈의 행성을 액체 물과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골디락 거리(Goldilocks)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다른 말론 Habitable Zone, 태양계는 대략 지구와 화성 정도쯤의 거리에 해당함) 그렇지만 케플러가 발견한 행성들은 깊게 연구하기에는 너무 거리에 있습니다. – 거리는 수백 광년 정도입니다. –

There is already one rocket, the Delta IV Heavy, that could launch this telescope, and the Space Launch System that NASA is developing to send astronauts to deep space would be even better. Packed into a rocket, the telescope would unfold in space like a butterfly spreading its wings, a technique NASA hopes it has perfected with the Webb.

이미 망원경(HDST 말함) 발사시킬 델타 4 Heavy(현존하는 가장 로켓) 로켓은 있습니다. 그리고 NASA 현재 우주인을 깊은 우주에 보내기 위해 개발중인 우주 발사 시스템은 좋습니다. (망원경 크기가 허블 보다 5 크기 때문에) 로켓에 장착되어 날아간 망원경은 나비와 같이 날개를 펼치는 NASA 바랬던 기술을 웹과 함께 완성했습니다.

Moreover, even a million miles from Earth, it could be serviceable by robots or even astronauts. “It would be crazy not to do it,” said Neil deGrasse Tyson, the director of the museum’s Hayden Planetarium, who moderated a discussion of the telescope report. He noted that a million miles would be by far the farthest a human had ever been from Earth, smashing the record set when the Apollo 13 astronauts swung around the moon and reached a distance of 249,000 miles in 1970. Lagrange point

더 나아가, 지구로부터 몇 백만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로봇과 심지어 우주인을 이용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미친 것입니다.”라고 헤이든 천문관의 책임자이자 망원경 보고서의 토론을 누그러뜨린 네일 데그라세 타이선(Neil deGrasse Tyson)이 말했습니다. 그는 수백만 마일이라는 숫자가 1970년 아폴로 13호가 달에 도착하여 249000마일을 지구로부터 벗어난 기록을 부수고 인간이 지구 밖으로 가장 멀리 갈 거리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허블 망원경처럼 수리를 위해 우주선이 뜨는 것을 생각한 듯, 허블 망원경은 지구 근처로 상대적으로 가까움; JWST HDST Lagrange Point 2(L2)에 위치할 예정 거리: 1.5million km away from Earth)

Standing in the back of the room at the museum was Michael Massimino, a former astronaut who twice worked on Hubble in orbit and is now a Columbia professor and adviser at the Intrepid Sea, Air & Space Museum. He said he would be happy to go. When I asked him afterward, he sadly agreed that by 2030, humans will still not have been any farther into space.

  박물관 방의 뒤에 서있던 사람은 전 우주인으로 허블 궤도에서 두 번 일하고 현재는 콜럼비아 교수로 그리고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의 자문으로 있는 마이클 메시미노(Michael Massimino)였습니다. 그가 말하길, 그는 가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이후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슬프게 2030년 까지라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인간은 아직 우주 더 멀리 간 적이 없습니다.

The biggest pending technical problem is suppressing the glare from stars to find their planets. The sun, for example, is 10 billion times brighter than the Earth. The future space telescope would be equipped with an internal coronagraph, a disk that blocks light from the central star, making a dim planet more visible, and perhaps eventually a star shade that would float miles out in front of it to do the same thing. Investing in this light-suppression technology now might prevent the cost overruns that led to the Webb telescope’s nearly being canceled a few years ago.

현재 존재하는 가장 큰 기술적 문제는 행성을 찾기 위해 별의 빛을 억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태양은 지구의 100억배 더 밝습니다. 더 이후의 우주 망원경은 중심 별로부터 빛을 차단하는 디스크로 어두운 행성을 더 잘 보이게 하는 내부 코로나그래프나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별을 가리며 똑 같은 역할을 할 장비를 장착할 것입니다. (참고: 후자는 아래 그림을 말하는 듯) 빛 억제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웹망원경(JWST)이 몇 년 전 거의 취소될 뻔한 비용 초과를 막을 수 있을 지 모릅니다.

http://i.space.com/images/i/000/037/846/original/starshade-nasa-flower-animation.jpg?1395430835
Credit: NASA/JPL/Caltech

Which raises the delicate issue of how much this would all cost.

이는 모든 것을 이루는데 얼마가 필요한지에 대한 민감한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Lacking the kind of detailed design from which estimates could be reliably made, Dr. Mountain and his colleagues said only that it would qualify as what NASA calls a “flagship mission,” like Hubble. That puts it in the ballpark of $10 billion, the same as the cost of CERN’s Large Hadron Collider, where the Higgs boson was discovered three years ago.

추정한 것으로부터 세세한 디자인의 결여는 신뢰할 있게 추정할 있습니다. 마운틴 박사와 그의 동료들이 말하길 허블과 같이 NASA 주력 임무 때에만 권한이 주어집니다. 이는 3년전 힉스 보존을 발견한 CERN LHC 건설하는 것과 같은 비용인 100억달러 정도로 맞춰집니다.

I used to think $10 billion was a lot of money before TARP, the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 the $700 billion bailout that saved the banks in 2008 and apparently has brought happy days back to Wall Street. Compared with this, the science budget is chump change, lunch money at a place like Goldman Sachs. But if you think this is not a bargain, you need look only as far as your pocket. Companies like Google and Apple have leveraged modest investments in computer science in the 1960s into trillions of dollars of economic activity. Not even Arthur C. Clarke, the vaunted author and space-age prophet, saw that coming.

저는 2008년 은행을 구제하고 월 스트리트를 예전의 행복한 시기로 되돌리는데 구제금융을 7조 달러 사용한 부실 자산 구제 프로그램(TARP) 이전에 100억 달러가 매우 큰 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과 비교하면, 과학의 예산은 미약한 변화이고, 골드만 삭스의 점심 비용과 같습니다. (그 정도로 적다는 의미) 하지만 만약 당신이 이것이 합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당시의 주머니만큼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은 1960년대에 수조 달러의 경제 활동속에 컴퓨터 과학에 적당한 투자를 했습니다. 유명한 저자이자 우주시대 선지자였던 아서 씨 클라크(Arthur C. Clarke)도 알지 못했습니다. (SF 최고의 저자도 몰랐다는 말; 우주에도 어느 정도의 투자는 하자라는 의도에서 씀)

Which is to say that all that NASA money — whether for planetary probes or space station trips — is spent on Earth, on things that we like to say we want more of: high technology, education, a more skilled work force, jobs, pride in American and human innovation, not to mention greater cosmic awareness, a dose of perspective on our situation here among the stars.

이는 모든 NASA의 돈이 행성 탐지기 라던지 우주 정거장 여행과 같이 우리가 더 원하는 곳인(: 우주의 이해는 말할 것도 없이, 고기술, 교육, 더 능력 있는 인력, 직업, 미국과 인류 혁신의 자존심과 같은 또 별들 사이에서의 우리 관점 과 같은) 지구에 쓰인다는 것입니다.

Even if we never discover even a single microbe anywhere else, the money spent on the search for life out there will make life better for those of us stuck here on Earth.

우리가 작은 미생물을 어디에서도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쓰여진 돈들은 지구에 있는 생물의 더 나은 삶을 만들 것입니다.

There is nothing to be gained by delaying. As Dr. Seager from M.I.T. said, the central question — are we alone? — is not going away. “It will always have a price tag on it.”

우리는 미룬다고 해서 얻는 것이 없습니다. MIT 시거 박사님이 말하길 우리는 혼자인가? – 라는 중심적 질문은 어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항상 가격표를 달도 다닐 것입니다.”

Speaking to the young people in the audience, Dr. Tyson said, “If you’re 12 years old now, you’ll be our age by the time it happens, and then you will be carrying the torch.”

관중의 어린아이들에게 타이선 박사가 말하길, “만약 여러분이 지금 12살이라면, 여러분이 저희 나이쯤 되었을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손전등을 들고 다닐 것입니다.” (망원경이 발사되어 우주를 탐색한다는 의미인 (어두운 우주에 손전등으로 불을 비춰가며 찾아본다?))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2014-04-21 월]뉴스

[2014-04-21 월]뉴스

* 일본은 17~18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된 한.미.일 차관보급 안보토의(DTT)에서 한국의 사전동의 없이는 한반도에서 집단자위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했습니다. 24일부터 나흘간 러시아, 중국, 북한, 동유럽, 중앙아시아 27개 국가 사이의 철도협력 기구인 OSJD 사장단 정례회의에 제휴회원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민 전체의 소득에서 가계에 돌아가는 몫은 점점 줄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이 꼴찌 수준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2014년 4월 17일 목요일

[2014-04-18 금]뉴스

[2014-04-18 금]뉴스

* 세월호 사고 사망자는 총 25명으로 늘어났으며 전체 탑승자 475명 중 179명이 구조됐으며, 실종자는 271명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우리나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침몰 사고와 관련,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제네바 4자회담(우크라이나, 러시아, EU, 미국)에서 참가국들이 우크라이나의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콜롬비아 출신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향년 87로 타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대한항공 KE011편 여객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착륙한 뒤 날개가 약간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객들은 별 탈 없이 모두 무사히 공항에 내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2014-04-17 목]뉴스

[2014-04-17 목]뉴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은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제로금리에 가까운 초저금리를 유지하고있습니다.

* 북한이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7일 전했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이 AI의 예방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타고 있던 탑승자 475명 중 6명이 사망, 290명이 실종, 179명이 구조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오는 22일부터 국내 전용 카드를 일본에서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2014-04-16 수]

[2014-04-16 수]

* 미국은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대응을 정단한 조처라며 옹호했다고 합니다. 반기문 유엔총장은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하는것은 시기상조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미국, 유럽연합(EU),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17일 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법을 계속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은 올해 안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한일간에 타결짓자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 외무성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소책자를 홈페이지에 최근 게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이 지난해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자국에 취업하는 북한 인력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면서 북한 근로자 도입을 원하는 중국 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구글의 조립식 스맡트폰 '아라'가 내년 1월에 시판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2014-04-15 화]뉴스

[2014-04-15 화]뉴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23일부터 2박 3일간 일본을, 25일 부터 1박 2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연합뉴스)

* 이집트 법원이 두달 전 한국인 관광버스에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고 자처한 무장 세력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성지를 지키는 사람들)를 테러 단체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지난 9일 외국 테러 단체로 공식 지정했다고 하네요. 당시 폭탄 테러로 한국인 3명이 숨지고 이집트인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합뉴스)

*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의 가디언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인 도.감청 실태를 폭로한 기사로 미국 언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을 받게 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위원장은 6자회담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다뤄야 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유엔 안보리는 오는 17일 커비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인권조사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 정부가 지난 2월 이후 북한 주민들에 대한 취업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15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칠레 중부 지역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사흘만에 진압되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과 일본이 지난 12~13일 중국 다롄에서 과장급 극비 협의를 개최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13일 일요일

[2014-04-14 월]뉴스

[2014-04-14 월]뉴스

* 러시아가 분리주의 시위대와 진압부대 간 무력 충돌로 유혈사태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에 긴급 회부했다고 합니다. 투르치노프(우크라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의 무력진압 명령을 규탄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반면 미국과 유럽은 이번 유혈사태의 배후를 러시아로 지목하며 비판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요원들이 이번 시위에 관여했다는 정황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15일 중국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왕이 외교부장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및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중 준비를 논의한다고 합니다. 모스크바에서는 러시아 국영방송의 우크라이나 사태 편향보도에 항의하는 시민 1만명 이상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과 일본 간의 영토 분쟁 지역인 동중국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양국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해경 2337, 2113, 2506호로 이뤄진 편대가 댜오위다오(센카쿠) 영해 내를 항해했다고 하네요. 다행히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는 보도는 나오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의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제안'을 흡수통일 논리라고 비난하면서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카드사와 외국계 은행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에 이어 씨티캐피탈과 IBK캐피탈에서도 3만 4천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 나가 나가 수사기관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