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3 월]뉴스
* 미국과 중국이 김정일 사망 이전인 2009년 북한의 급변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사태' 논의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선박 3척기 이날 오전 8시35분부터 10시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센카쿠 12해리 해역을 항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응으로 자위대 동원 가능성을 거론함에 따라 향후 대응 수위를 대폭 올릴 수 있음을 시산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우리 정부의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총액이 작년보다 5.8% 증가한 9천 2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합니다. 협정 유효기간은 2018년까지 5년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60%대를 회복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 우리나라 젊은이 5명 중 한 명은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국내 전체 기업의 3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천주교 염수정(71) 서울대교구장이 한국의 새 추기경이 됐다고 합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세 번째 추기경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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