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4 월]뉴스
* 중국이 북한에 추가 제재 압박을 가하는데 사실상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중국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한 두가지 현안(유엔 북한 제재위 산하 유일 상설기구인 전문가단 증원, 북한 제재위 전문가단의 북한 추가 제재 명단 보고서 공개)이 중국의 찬성으로 성사됐다고 합네요.북한 제재위는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를 비롯해 15개 유엔 이사국이 참여하며 제재위 산하 전문가단은 북한 7명, 이란 제재위 전문가단 8명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베신조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 정권이 23일 도쿄 도의원 선거 대승의 여세를 몰아 내달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며 숙원인 개헌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고 합니다. 주된 변수로는 '아베노믹스'로 따낸 경제 관련 포인트를 지켜낼지 여부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망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95)전 대통령이 위독하다고 합니다. 흑백차별정책에 맞서 투쟁하다 투옥돼 무려 27년간의 옥살이를 했으며 1994년 남아공 최초의 민주선거를 통해 첫 흑인 대통령이 되어 흑인과 백인의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했습니다. (연합뉴스)
*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비밀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 존재 사실을 폭로하고 홍콩에 머둘던 에드워드 스노든(29)이 일단 러시아 모스크바로 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빙하가 녹으며 러시아 북극 해안선을 따라가는 북극 바닷길이 열림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이 북극 항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여행 시간, 연료 소비면에서 절약을 할 수 있게되어 무역과 에너지 공급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새로운 북쪽 바닷길이 열릴 것이라는 평이 있네요. (연합뉴스)
* 직장인 66.8%가 스마트폰으로 눈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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