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5일 화요일

[2013-06-25 화]뉴스

[2013-06-25 화]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부터 나흘간의 방중기간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비롯해 제 2인자인 리커창 총리, 장더장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등 핵심 3인방과 연쇄 회동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61) 카타르 국왕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3) 왕세자에게 왕위를 이양했다고 합니다. 생전 왕위 이양은 이례적이며 국왕은 1995년 부친인 셰이크 칼리파 국왕의 유럽 순방 중 무혈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고 합니다. 카타르를 중동의 맹주 반열에 올려놨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한 동맥 역할을 할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KONEX)가 다음주 출범한다고 합니다. 대체로 기술력은 있으나 자본력이 부족한 곳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데다 비슷한 목적으로 설립된 장외 주식시장인 프리보드가 개점휴업 상태란 점 때문에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미국 양적완화 출구전략 선언, 중국 경기둔화 등으로 증시가 침체에 빠진 상황은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는 진단도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이르면 내년 초부터 인청공항에서 2차 보안검색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 아베노믹스에 회의적인 사람들은 인구가 줄고 노령화돼 성장유발효과가 없을것이라 주장합니다. 그러나 가사노동의 가치가 GDP에 29.4%에 이르며 '시장화'돼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네이버가 뉴스스탠드 방식으로 바꾸고 나서 뉴스를 덜 보게 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혼인건수가 6개월째 줄어든 반면 이혼은 석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2013-06-24 월]뉴스

[2013-06-24 월]뉴스

* 중국이 북한에 추가 제재 압박을 가하는데 사실상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중국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한 두가지 현안(유엔 북한 제재위 산하 유일 상설기구인 전문가단 증원, 북한 제재위 전문가단의 북한 추가 제재 명단 보고서 공개)이 중국의 찬성으로 성사됐다고 합네요.북한 제재위는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를 비롯해 15개 유엔 이사국이 참여하며 제재위 산하 전문가단은 북한 7명, 이란 제재위 전문가단 8명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베신조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 정권이 23일 도쿄 도의원 선거 대승의 여세를 몰아 내달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며 숙원인 개헌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고 합니다. 주된 변수로는 '아베노믹스'로 따낸 경제 관련 포인트를 지켜낼지 여부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망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95)전 대통령이 위독하다고 합니다. 흑백차별정책에 맞서 투쟁하다 투옥돼 무려 27년간의 옥살이를 했으며 1994년 남아공 최초의 민주선거를 통해 첫 흑인 대통령이 되어 흑인과 백인의 평화로운 공존을 도모했습니다. (연합뉴스)

*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비밀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 존재 사실을 폭로하고 홍콩에 머둘던 에드워드 스노든(29)이 일단 러시아 모스크바로 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빙하가 녹으며 러시아 북극 해안선을 따라가는 북극 바닷길이 열림에 따라 러시아와 중국이 북극 항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미한 수준이나 여행 시간, 연료 소비면에서 절약을 할 수 있게되어 무역과 에너지 공급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새로운 북쪽 바닷길이 열릴 것이라는 평이 있네요. (연합뉴스)

* 직장인 66.8%가 스마트폰으로 눈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2013-06-21 금]뉴스

[2013-06-21 금]뉴스

* 미국 정부가 새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위해 핵무기 비중을 줄이고 비핵전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선언의 충격으로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시장에선 주식과 채권, 통화 가치가 동시 급락하는 '트리플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올해 스마트패드 생산이 노트북을 뛰어넘고 스마트폰이 피처폰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됐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대만에서 H6N1형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그린피스의 친환경 전용선박인 '레인보우 워리어 3'가 다음달 10일 부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한국 방문 주제는 '원전 비상'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금융부채가 있는 자영업자 10개 가구중 7곳이 사실상 빚을 갚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2013-06-19 수]뉴스

[2013-06-19 수]뉴스

* 북한과 중국이 19일 베이징에서 첫 전략 대화를 엽니다. 이번 대화에선 비핵화 등 한반도 주요 현안과 북.중 관계 개선 방안, 한반도 정세 안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경제교류 확대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유신회가 내달 참의원 선거 공약에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사실을 밝히겠다는 내용을 넣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9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 화웨이가 노키아를 인수해 세계 최대 스마트폰 기업이 되려는 야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화웨이는 삼성, 애플에이어 3위 스마트폰 제조사입니다.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를 쓴 스마트폰을 주로 내놓고 있습니다. (전자신문)

* 삼성전자와 애플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사업에서 결별하면서 한국과 대만 인쇄회로기판(PCB) 업계의 희비가 엇갈렸다고 합니다. 국내 PCB언계는 시장 점유율이 쪼그라든 한편, 대판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전자신문)

*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행위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최근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를 통해 아이슬란드에 망명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서울 강남지역의 SAT 학원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을 포함한 선진 16개국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정도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17일 월요일

[2013-06-18 화]뉴스

[2013-06-18 화]뉴스

* 미국의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18 ~ 19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 1부상이 18일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19일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수석)부부장과 양국 외교 당국간 전략 대화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정부가 택시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자 5년간 전국의 택시 2만 ~ 5만대를 줄이고, 과잉공급 지역의 신규면허 발급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택시회사가 유류비, 세차비 등 각종 운송비용을 기사 개인에게 내게하는 것도 금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우리나라 근로자의 실근로시간이 빠른 속도로 단축됨에 따라 8년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평균 근로시간보다 짧아질 것으로 예측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2013-06-17 월]뉴스

[2013-06-17 월]뉴스


*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선진국의 양적완화 조치가 국제 금융시장과 한국경제에 적지않은 부담을 줄 것이라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내 경기와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에서 혐한 시위 참가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몸싸움이 발생해 8명이 체포됐다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서울 시내에 부부끼리 혹은 홀로 사는 소규모 가구가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분의 2는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이며, 51.6%는 스스로 중하위 계층으로 인식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에어컨 가동 영업장의 냉방온도를 18일부터 26도로 제한한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은 28도 이상되야 한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우리나라 청소년 3명중 1명 이상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속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년을 60세로 늘리는 '정년 60세 연장법'이 마련됬으나, 정년을 채우고 회사를 떠나겠다는 직장인은 10명중 4명밖에 안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5일 수요일

[2013-06-06 목]뉴스

[2013-06-06 목]뉴스

* 북한은 6.15 공동선언 발표 13주년을 계기로 삼아 개성공단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하자고 제의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밝힌 성장전략에 대해 많은 일본 매체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중앙정부가 주최한다는 항목을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내달부터 150m2 이상 식당,술집,카페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고 이를 어기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PC방은 연말까지 계도기간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이 페이스북에서 조선중앙TV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Korean Central Television-조선중앙방송'이라는 이름의 페이스북계정에 접혹하면 조선중앙TV를 신시간으로 시청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이 코스콤이 주최해 전 세계 화이트 해커들의 해킹 및 추적.방어 기량을 겨루는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3'에서 전원 예선 탈락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대기업 그룹 중 계열사 전체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이고, 뒤이어 현대, LG, 롯데, SK순인것으로 조사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4일 화요일

[2013-06-05 수]뉴스

[2013-06-05 수]뉴스

* 한국과 중국의 군 수뇌부가 북한의 '핵무장화'에 절대 반대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2060년으로 예상되는 기금소진을 막기 위한 보험료 인상 등 재원조달에 대한 사회적 타협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국민연금제도가 파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가 제기한 애플의 특허 침해 제소건에 대해 침해 결정을 내림에 따라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애플의 본고장 미국에서 '수입'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60일안에 ITC의 최종 결정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례를 비춰보면 오바마 대통령의 ICT 권고를 거절 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치권 압박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보건당국은 국내 수입된 오리건주 밀과 밀가루에는 GMO가 섞이지 않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우주선 모양을 한 애플의 새 캠퍼스가 쿠퍼티노에 매년 21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를 유발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전자신문)

* 결혼식에서 친구의 역할과 관련해 남성은 결혼식 사회를 여성은 축가를 각각 꼽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06-04 화][중앙일보][키워드로 보는 사설] 동맹


작성일: 2013-06-04 화요일

동맹


    오늘은 동맹에 대해 알아 봅시다. 동맹, 영어로는 alliance이지요. 우리와 미국은 한미동맹관계라고 합니다. 동맹의 개념은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국가간 협력을 지칭하지요. 우리와 미국의 공동위협은 과거에는 공산주의의 선두인 구소련, 중국, 북한 등이었습니다.  지금은 북한 위협에 공동 대처하고 있지요.

    아래 컬럼은 한미 동맹에 대한 진보(한겨레)와 보수(중앙일보)의 시각을 보여주는 컬럼입니다. 비교하면서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안을 이해할때 항상 찬반 의견을 동시에 보면 한층 이해하기 수월하지요. 

[2013-06-04 화][중앙일보][키워드로 보는 사설] 동맹
    동맹에 대해 "중앙일보는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는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이번 공동선언이 지니는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의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한겨레는 공동선언의 합의 내용이나 대통령의 발언 중에서 보다 명료하게 다뤄졌어야 할 사항, 즉 전반적으로 선언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사설의 대부분을 할애했다."라고 설명하네요.

    먼저 보수(중앙일보)적 시각을 가진 사설입니다.
    2013년 5월 9일자 34면에 기재된 사설이라고 합니다. 

[한겨례][사설] 한-미 정상회담의 모호한 대목, 분명히 설명해야
    다음으로 진보(한겨례)적 시각을 가진 사설입니다.
    2013년 5월 9일자 31면에 기재된 사설이라고 합니다.


2013년 6월 3일 월요일

[2013-06-04 화]뉴스

[2013-06-04 화]뉴스

* 달러.엔 환율이 약 한 달 만에 100엔 밑으로 떨어지면서 작년 말 이후 계속되던 거센 엔화 가치 하락 흐름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고 합니다. 엔화가 떨어진 이유는 미국 경제 지표의 부진 때문이라고 합니다. 달러당 100엔 선은 무너졌지만 현재까지는 엔저와 아베노믹스의 기조 자체가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게 우세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정승조 합참의장이 중국군 총참모부 공식초청으로 4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양측은 군사회담이 끝난 뒤 결과를 담은 보도문을 각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해 현재 동체, 엔진, 무장, 레이더 등 부분별 가격 흥정 마무리 단계이며, 총 사업비 개념으로 전체 가격을 정하는 가격 입찰을 2~3주 후 마무리 되면, 후보 업체들과 가계약을 체결하고 기종선정평가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인도 시점은 2017년 ~ 2021년으로 조정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010-114는 특정 이동통신사가 사용할 수 없도록 돼 있다고 합니다. 이 번호로 걸려온 텔레마케팅을 통해 스마트폰을 교체,구입하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주의 했다고 합니다. 이통사들은 010 이전의 식별번호를 활용한 011-114, 016-114, 019-114등을 각각 고객센터 번호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안랩이 개인용 무료백신 V3라이트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전자신문)

*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로부터 메모리 반도체를 조달하기로 하면서 애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SK하이닉스, 도시바 등으로부터 메모리 반도체를 조달해 고수익 효과를 누렸으나 삼성이 외부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조달하기로 하면서 고정거래가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니,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제품 콘솔 게임기 출시도 메모리 반도체 공급량이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임에 따라 애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전자신문)

* 4일 CNN 등 외신은 조지아텍 연구진들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 애플 제품에 악성코드를 심은 배터리 충전기를 꽂으면 1초 만에 개인정보 해킹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7월 '블랙햇 컴퓨터 보안 콘퍼런스'에 참가해 연구결과와 함께 실제 아이폰 해킹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자신문)

* 이탈리아에서 약 10명의 주민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와 유사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3일(현지시간) 현지 안사통신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우리나라 2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3.5%로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6월 2일 일요일

[2013-06-03 월]뉴스

[2013-06-03 월]뉴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일본군 위안부가 당시에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일본유신회 공동대표)의 발언과 해명에 대해 '국제사회, 특히 전쟁 중에 피해를 당한 국가들이 그의 견해를 납득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 한.중.일 3국이 동아시아에서 이웃국가로 공생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과거 불행했던 역사를 넘어서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하반기부터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속도로.철도.지하철.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이 9월초까지는 택시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9월 초까지는 인상과 그 폭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인구 1천명당 택시 대수가 도쿄 5대, 뉴욕 1.7대, 런던 2.1대이지만 서울은 7대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가까지 둔화, 13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가상승률은 1.0%로 수렴하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 역시 올해 1분기까지 8분기 연속 0%대를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30대 그룹 중 절반이 넘는 17곳의 내부거래 비중이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만 15세 이상 인구 중 노동에 이바지한 경제활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율)과 고용률이 작년 2분기 20대 남성을 추월한 이후 올해 1분기까지 4분기 연속 역전 현상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반면 30대로 넘어가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남성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고합니다. 그 이유는 출산과 양육 부담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