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2013-12-30 월]뉴스

[2013-12-30 월]뉴스

* 중국 정부 선박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 해역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2008년 9월 9일 이후 5년 3개월만에 원.엔 환율이 100엔당 1000원선이 붕괴된후 999.62까지 하락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산층은 중위소득 50~150%로, 저소득층은 중위소득 50% 미만으로, 고소득층은 중위소득 150% 이상으로 정의했을때, 1990년 74.47%였던 중산층 규모가 2010년 67.33%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가보안법 위반 협의로 기소된 사람이 과거 10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03년 93명, 2004년 71명으로 점차 줄던 숫자는 2006년 29명(노무현 정부)으로 줄었다가 2010년(이명박 정부)때 102명으로 급증했다고 하네요. 반면 2006년 무죄가 단 한건도 없었던 것과 달리 2008년부터 선고유예나 무죄를 받은 사람의 비율은 두자릿수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의 '국민 감독' 장이머우가 초과출산에 대해 공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한 자녀 규정을 어기고 2남 1녀의 자녀를 둔것에 따른 것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내년 1월 1일 부터는 손톱깍이나 긴 우산 등 보안 위협이 없는 생활용품을 가지고 항공기에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2013-12-26 목]뉴스

[2013-12-26 목]뉴스

* 정부군과 반국 센력의 교전으로 촉발된 남수단 유혈 사태가 내전으로 확산되며 지금까지 수천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사망자 집계는 500명 그러나 유엔에 따르면 수천명이 숨졌음은 분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군은 반군 거점 보르(Bor) 지역을 탈환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이집트 군부의 지원을 받는 과도정부는 최대 이슬람 조직 무슬림형제단을 '테러조직'으로 선포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의 건의에 따라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을 승인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5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가 내년 이후로 미뤄놓은 한반도 관련 현안은 전문직 비자 쿼터 확대,한.미 원자력협정 연장, 대북제재강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이 있다고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북 정책의 원칙이 신뢰인지 대결인지 밝히라고 공개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민심을 거역하였다가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한 선친의 비극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북한의 말들을 보며 통일부에서는 '무례한 언행에 일일이 대응 필요성 못 느낀다'라는 입장이네요. (연합뉴스)

*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으로 극빈층이 눈에 띄게 줄었지만 여전히 세계 인구의 5명중 1명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2013-12-25 수]뉴스

[2013-12-25 수]뉴스

*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24일 남수단에서 대량 학살 사태가 확산할 수 있다고 보고 현지에 파견된 유엔평화유지군을 1만2천500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날 키르 대통령은 반군세력에 대화를 제안하였으나, 입장차이가 커 대화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한빛부대가 현재 남수단에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내년에는 할일이 많다"라고 말함에 따라 대권 도전을 시사하는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다우지수는 연방중비제도가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한 지난 1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은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기념일(24일)을 맞아 제526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24일 마리화나 합법화 법령에 서명하고 곧바로 공표했으며 4개월 뒤 적용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스페인에서 북한 관광상품이 첫 출시된다고 합니다. 8일간 평양, 남포, 개성, 원산, 함흥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가격은 1천450유로(약 210만원)이라고 하네요.(연합뉴스)

* 유럽 주요국 국민은 한국이라고 하면 가장먼저 '삼성'을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2013-12-24 화]뉴스

[2013-12-24 화]뉴스

* 북한이 영변 핵단지에 위치한 5MW급 가스 흑연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ELWR) 가동을 위한 연료생산에 들어갔따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우리 정부는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 장성택 처형 이후 한.미.일 3국간 공조가 긴요해짐에 따라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와 안보협력을 분리 대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올해 나로과학위성과 아리랑 5호, 과학기술위성 3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데 이어 내년에는 아리랑 3A호가 우주로 쏘아 올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현대, 기아차가 미국에서 진행중인 '연비 과장' 집단소송에서 소비자들에게 총 3억9천500만 달러(약 4천191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 등이 23(현지시간)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올해 한국의 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30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2013-12-23 월]뉴스

[2013-12-23 월]뉴스

* 2011년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남수단에서는 지난 15일 살바키르 대통령의 정부군과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반대파가 수도 주바에서 교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후 유혈 사태는 종족갈등으로 확산되며 반군의 세가 확장됨에 따라 내전 사태를 막기위해 유엔 평화유지군을 더 보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근거지를 공습해 최소 44명이 숨졌으며, 시아파 지역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는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국영SANA통신과 시리아 인권관측소(SOHR)등이 22일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르헨티나에서 경찰 파업으로 치안 공백이 생긴 틈을 타 약탈 행위가 대규모로 벌어지면서 총기 무장 주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헌법 개정에 대해 "필생의 과업(life work)"이라며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거래현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2013-12-20 금]뉴스

[2013-12-20 금]뉴스

* 북한이 국방위원회 명의로 '예고 없이 남한을 타격하겠다'는 전화통지문을 발송했으며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서해 군 통신선을 이용해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내용으로 답신을 보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유엔이 18일 북한내 모든 정치범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을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강제 북송된 탈북민에 대한 처우 개선과 인권상황 공개가 핵심내용이라고 하네요. 북한 인권 결의안은 매년 유럽연합과(EU)과 일본이 주도하고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50개국 이상이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워킹홀리데이는 만 18세 ~ 30세 한국 젊은이들이 최장 1년간 외국에서 일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일종의 관광취업비자 제도입니다. 한국은 1995년 호주를 시작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홍콩, 영국 등 17개국과 워홀 협정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타국 청년들도 일자리를 찾아 구직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3D업종의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올해 하루 평균 3천 700만 달러(391억원 가량)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2013-12-19 목]뉴스

[2013-12-19 목]뉴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18일 현행 월 850억달러인 양적완화(QE) 규모를 내년 1월부터 7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하기로 했으며, 기준금리는 0 ~ 0.25%의 초저금리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정부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필리핀을 방문해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힌것에 대해 18일 강하게 반박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정부는 18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문제를 명기한 국가안전보장전략을 수립한 데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엄중히 항의하고 삭제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쿠라이 타카시 공사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자국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반면 전날 발표된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는 독도를 분쟁지역화해 사실상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외교 관계자들과중국 전문가들이 장성택의 처형으로 북한과 긴밀한 경제교류를 추진하는 중국의 전략에 혼동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중국 전문가는 장성택 처형을 북한 내부 권력 투쟁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하네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