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요일

[2013-11-04 월]뉴스

[2013-11-04 월]뉴스

* 이집트 당국이 올해 7월 군부에 의해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장소를 바꿨습니다. 무르시 지지파가 당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며 유혈 충돌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시위의 기세를 꺽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이 부여한 기업 신용등급 가운데 A급 이상의 비중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반면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A급 이상을 27%만 부여하는것으로 나타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글로벌 IT업계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 매출은 삼성전자-애플-IBM-마이크로소프트-구글 순으로, 영업이익은 애플-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인텔-구글 순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독일 나치가 1930년대와 1940년대 약탈했던 예술품 1천500점이 뮌헨에서 발견됐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포커스를 인용해 영국 BBC방송 등 외신들이 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요약][NYT]Tap on Merkel Provides Peek at Vast Spy Net_2013-10-30 사설

October 30, 2013

Tap on Merkel Provides Peek at Vast Spy Net



[요약][NYT]Allies in Revolt 2013-10-29 사설

October 29, 2013

Allies in Revolt




위 NYT 사설은 지금 미국이 동맹국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스라엘, 터키로 부터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있다며, 오바마 행정부에 대응책을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o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은 오바마 행정부가 이란과의 핵거래를 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

  • * 사우디는 무슬림 수니파 종주국으로서 수니파 종주국인 이란이 핵을 가지는 것에 반대하고 있고, 이스라엘도 급진적이고 종교적인 이란이 핵무기를 가지는 것에 대해 반대
o 사우디와 터키는 미국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 제거에 소극적이고, 최근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벌칙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 토로
  • - 사우디는 미국에 대해 불만으로 최근 선출된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자리를 거부
  • - 터키는 미국 주도 NATO 동맹국이면서도 최근 중국으로 부터 무기 구매 검토중
o 현재 중동지역은 2011년 Arab Spring(튀니지, 이집트, 리비아에서 국민들의 변화 요구 폭발) 이후 기존 구질서가 무너지면서 현재 혼동상태가 지속중

  •   - 이러한 가운데 중동의 맹주를 노리는 사우디(수니파 맹주, 이집트, 터키 등 걸프국가 등)와 이란(시아파 맹주, 시리아, 이라크 등)이 서로 대립하면서 자국의 영향력 확대를 추구중

[2013-11-01 금]뉴스

[2013-11-01 금]뉴스

*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일부터 6박 8일간  프랑스와 영국, 벨기에 그리고 유럽연합(EU) 순으로 진행되는 첫 유럽순방에 나선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정보당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자국 및 동맹국 대사관을 활용해 광범위한 감청 활동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국의 무차별 감시 활동에 대한 파문이 아시아권으로도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이스라엘 전폭기가 러시아제 미사일을 파괴하기 위해 시리아 공군기지를 공습했다고 미국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박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한국을 세계의 등불로 소개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애플이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결합한 이후 시장 점유율이 갑절 이상(시장점유율 34%)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6.3%까지 추락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2013-10-31 목]뉴스

[2013-10-31 목]뉴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월 85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사들임으로써 시중 유동성을 확대하는 현생 3차 양적완화(QE3)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초저금리 기조도 이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10.30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새누리당이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두 곳 모두에게 승리했다고 합니다. 재 보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의원신분을 개시한다고 합니다.(연합뉴스)

* 미국 정부는 국가안보국(NSA)의 외국 정상을 상대로 한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기꺼이 한국 정부와의 협의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2014~2015년 예산으로 54억달러(5조 7천240억원가량)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13년 세계인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총 인구는 71억 6천20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억 1천만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중국, 인도, 미국 순으로 인구대국 순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남북한은 각각 4천 930만명, 2천490만명으로 각각 26위 49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남북 인구를 합하면 세계에서 19번째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국 남녀의 기대 수명은 각각 78세, 85세로 여성 세계 3위, 남성 세계 15위 정도의 위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출산율은 뒤에서 세번째 수준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도비는 고객 3천800만명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2013-10-30 수]뉴스

[2013-10-30 수]뉴스

* 한미 양국은 1991년부터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 관한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을 체결해 왔다고 합니다. 지난 1991년 제 1차 협정을 시작으로 총 8차례의 협정을 맺어 왔으며 지난 2009년 체결된 제 8차 협정 유효기간은 올해 말로 끝난다고 합니다. 내년 이후 적용할 제 6차 고위급 협의가 오늘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여야는 미국 국가안보국이 35개국 지도자를 도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엄중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구체적 대응방안에는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가 북한의 핵실험등을 이유로 관내 조선학교에 3곳에 대한 금년도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합니다. 1980년대부터 지급해온 보조금을 주지 않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도쿄신문이 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후쿠시마 원존 사고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키에 원전을 수출하게 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앞으로 은행들이 대기업 부실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면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2013-10-29 화]뉴스

[2013-10-29 화]뉴스

* 미국 국무부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추진에 대해 "일본의 방위역량을 결정하는 것은 일본 국민과 정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에서 최근 군수품 수송열차와 군수품 생산공장에서 화재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져 테러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악한 수송 인프라로 인한 사고라는 주장도 있네요. (연합뉴스)

* 몽골 대통령 차히야 엘벡도르지가 북한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몽골과 북한 사이의 관계를 무역과 경제, 투자 분야에서의 협조 등에서 더욱 확대하는 것이 양국 이익에 맞는다는 데 대해 북-몽의 견해가 일치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내년부터 설날과 추석 연휴 그리고 어린이날에 대해 대체공휴일제가 도입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세계은행이 평가한 한국의 기업환경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세계 7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3'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유니온스퀘어의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에서 이틀 일정으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네덜란드 학교에서 한국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는 한국 전문 수업이 개시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