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0일 월요일

[NYT]How Walking in Nature Changes the Brain_Gretchen Reynolds



번역자 박성남
 JULY 22, 2015 5:44 AM

A walk in the park may soothe the mind and, in the process, change the workings of our brains in ways that improve our mental health, according to an interesting new study of the physical effects on the brain of visiting nature.

  자연을 방문함으로써, 뇌에 나타나는 물리적 효과를 연구한 흥미로운 결과에 따르면,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은 마음을 달래고 산책 중에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뇌가 활동하도록 바꿉니다.

Most of us today live in cities and spend far less time outside in green, natural spaces than people did several generations ago.

  현재 대부분의 (우리들은)사람들은 도시에 삶으로써 몇 세대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보다 훨씬 적은 녹색 자연 공간 속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City dwellers also have a higher risk for anxiety, depression and other mental illnesses than people living outside urban centers, studies show.

  또한, 연구에 따르면, 도시 거주자들은 도시 중심가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불안과 우울증 그리고 다른 정신적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se developments seem to be linked to some extent, according to a growing body of research. Various studies have found that urban dwellers with little access to green spaces have a higher incidence of psychological problems than people living near parks and that city dwellers who visit natural environments have lower levels of stress hormones immediately afterward than people who have not recently been outside.

  성장하는 신체조사에 따르면, 이런 발전은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연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과, 도시와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의 정신 질환 빈도 차이가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 많은 연구에 따르면, 녹색 환경에 더 적게 노출되는 도시 거주자가 공원 근처에 사는 도시 거주자보다 정신 질환의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자연 환경이 좋은 지역을 방문한 도시거주자들이(방문 즉시 상태) 최근 밖에 나가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ut just how a visit to a park or other green space might alter mood has been unclear. Does experiencing nature actually change our brains in some way that affects our emotional health?

 하지만 어떻게 공원 또는 다른 녹색 지역을 방문하는 것이 우리의 기분을 바꾸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연을 경험하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든 실질적으로 우리의 뇌를 바꿔 정서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That possibility intrigued Gregory Bratman, a graduate student at the Emmett Interdisciplinary Program in Environment and Resources at Stanford University, who has been studying the psychological effects of urban living. In an earlier study published last month, he and his colleagues found that volunteers who walked briefly through a lush, green portion of the Stanford campus were more attentive and happier afterward than volunteers who strolled for the same amount of time near heavy traffic.

  위 가능성은 스탠포드 대학교의 환경과 자원 임멧 학제 프로그램의 석사과정에서 도시 삶의 심리학적 효과를 공부하는 그래고리 브라트만(Gregory Bratman)을 아주 흥미롭게 했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그와 그의 동료는 스탠포드 캠퍼스의 우거진 녹색 구역을 걸은 지원자가 똑 같은 시간만큼 붐비는 교통환경에서 걸은 사람보다 이후에 더 주의를 잘 기울이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But that study did not examine the neurological mechanisms that might underlie the effects of being outside in nature.

  그렇지만 이 연구는 자연 속에 있음으로써 존재하는 효과에 대한 신경학적 방법을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So for the new study, which was published last week i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Mr. Bratman and his collaborators decided to closely scrutinize what effect a walk might have on a person’s tendency to brood.

  그래서 미국 학술원 회보에 지난주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 브라트만씨와 그의 동료들은 산책하는 것이 사람의 화나는 일을 곱씹는 경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세심히 살피기로 결정했습니다.

Brooding, which is known among cognitive scientists as morbid rumination, is a mental state familiar to most of us, in which we can’t seem to stop chewing over the ways in which things are wrong with ourselves and our lives. This broken-record fretting is not healthy or helpful. It can be a precursor to depression and is disproportionately common among city dwellers compared with people living outside urban areas, studies show.

인식 과학자들에게 병적인 반추인 것으로 알려진 (화나는 일을) 곱씹는 것은, 우리들에게 아주친숙한 정신적 상태이며, 다시 말해 우리는 뭔가 우리와 우리 삶에 잘 못되어 있다는 것은 계속 생각하는 것은 멈출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하는 초초한 심리는 건강하거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것은 우울증의 선도자이고 도시 거주자들을 도시 밖에 사는 사람들과 비교할 시, 불균형적으로 더 많은 증세가 있습니다.

Perhaps most interesting for the purposes of Mr. Bratman and his colleagues, however, such rumination also is strongly associated with increased activity in a portion of the brain known as the subgenual prefrontal cortex.

  아마 브라트만씨와 그의 동료들의 목적을 위해 가장 흥미로운 결과는 이런 반추는 subgenual prefontal cortex에 해당하는 뇌의 활동과도 강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subgenual prefontal cortex는 오랫동안 사색을 할 때 왕성하게 활동하는 뇌 부위라고 함)

If the researchers could track activity in that part of the brain before and after people visited nature, Mr. Bratman realized, they would have a better idea about whether and to what extent nature changes people’s minds.

브라트만씨는 만약 연구자들이 자연을 방문한 전후에 부분에 해당하는 뇌의 활동을 조사할 있다면, 그들은 자연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어디까지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나은 생각을 얻을 있다고 인식했습니다(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Mr. Bratman and his colleagues first gathered 38 healthy, adult city dwellers and asked them to complete a questionnaire to determine their normal level of morbid rumination.

브라트만씨와 그의 동료는 처음 38명의 건강한 성인 도시 거주자들을 모아 설문지를 주어 평상시의 병적인 반추 수치를 물어보았습니다.

The researchers also checked for brain activity in each volunteer’s subgenual prefrontal cortex, using scans that track blood flow through the brain. Greater blood flow to parts of the brain usually signals more activity in those areas.

연구자들은 뇌의 혈액 순환 조사를 이용하여 지원자의 subgenual prefrontal cortex 활동 또한 검사했습니다. 부분의 많은 혈액 순환은 대체로 부분의 많은 활동을 의미합니다.

Then the scientists randomly assigned half of the volunteers to walk for 90 minutes through a leafy, quiet, parklike portion of the Stanford campus or next to a loud, hectic, multi-lane highway in Palo Alto. The volunteers were not allowed to have companions or listen to music. They were allowed to walk at their own pace.

그런 , 과학자들은 지원자의 반을 무차별적으로 뽑아 90분동안 스탠포드 캠퍼스 내에 많고 조용하고 공원 같은 또는 팔로알토의 시끄럽고 정신 없이 바쁘고 여러 차선이 있는 고속도로가 있는 길을 걷도록 했습니다. 지원자들은 동행자를 가질 없으며 음악을 들어서도 됐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속도에 맞춰 걷도록 하였습니다.

Immediately after completing their walks, the volunteers returned to the lab and repeated both the questionnaire and the brain scan.

지원자들은 산책을 마친 즉시, 실험실에 돌아가 같은 질문과 검사를 받았습니다.

As might have been expected, walking along the highway had not soothed people’s minds. Blood flow to their subgenual prefrontal cortex was still high and their broodiness scores were unchanged.

당신이 예상한 것처럼, 고속도로를 산책하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를 안정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subgenual prefrontal cortex 혈액의 흐름은 여전히 높았고, 반추 점수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But the volunteers who had strolled along the quiet, tree-lined paths showed slight but meaningful improvements in their mental health, according to their scores on the questionnaire. They were not dwelling on the negative aspects of their lives as much as they had been before the walk.

하지만 설문지 점수의 결과에 따르면, 조용하고, 가로수 길을 산책한 지원자들은 미미하지만 정신적 건강에 의미 있는 발전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산책을 하기 전만큼 인생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을 곱씹지 않았습니다.

They also had less blood flow to the subgenual prefrontal cortex. That portion of their brains were quieter.

그들은 subgenual prefrontal cortex 혈액 흐름도 적었습니다. 부분의 뇌가 조용했습니다.

These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getting out into natural environments” could be an easy and almost immediate way to improve moods for city dwellers, Mr. Bratman said.

이런 결과들은 도시 거주자들이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한 쉽고 가장 빠른 방법은 자연환경에 나가는 것임을 강하게 제시합니다.” 라고 브라트만씨가 말했습니다.

But of course many questions remain, he said, including how much time in nature is sufficient or ideal for our mental health, as well as what aspects of the natural world are most soothing. Is it the greenery, quiet, sunniness, loamy smells, all of those, or something else that lifts our moods? Do we need to be walking or otherwise physically active outside to gain the fullest psychological benefits? Should we be alone or could companionship amplify mood enhancements?

하지만 역시나, 자연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산책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가장 이상적인지, 또한 자연의 어떤 부분이 마음을 달래는지를 포함한 많은 질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녹색인 ? 조용한 ? 따사로운 ? 양토 냄새? 모든 ? 아니면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는 다른 무엇인가 일까요? 우리는 완벽한 심리학적 혜택을 위해 걸어야 할까요? 아니면 밖에서 신체적 활동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홀로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동행자가 필요로 할까요?

“There’s a tremendous amount of study that still needs to be done,” Mr. Bratman said.

결론을 내리기 위해 거기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연구가 필요로 합니다.”라고 브라트만씨가

But in the meantime, he pointed out, there is little downside to strolling through the nearest park, and some chance that you might beneficially muffle, at least for awhile, your subgenual prefrontal cortex.


하지만 그가 지적하길, 한동안이라도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는 데 는 좋지 못한 점이 없으며, 잠시라도 subgenual prefrontal cortex를 약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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