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7 월]

[2014-01-27 월]

* 장성택 처형을 통해 대담함을 과시한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 1위원장이 앞으로 더욱 도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일것이라는 미국 의회의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내달 한국과 중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일본을 제외한 사유에 대한 논란이 조금 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내 양적완화 가능성 언급으로 일어난 '버냉키 쇼크'이후 지난 주말, 하루 낙폭으로는 최고로 많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연준은 오는 28~29일 양적완화 추가 축소 결정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브로드밴드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순위에서 한국은 호주, 필란드, 스웨덴, 일본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4-01-22 수]뉴스

[2014-01-22 수]뉴스

* 시리아 평화회담은 시리아 정부와 반군 측을 포함해 초청국 전체가 참석해 22일부터 열리는 스위스 몽트뢰 회의와 시리아 정부와 반군 간에 24일부터 열리는 제네봐 회의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번 회담의 성패 여부로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정치 외교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중국이 새해 들어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를 위한 새 조치들을 잇따라 내놓아 베트남, 필리핀 등 주변국들과의 갈등과 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스마트폰이 아닌 컴퓨터로 카카오톡 메신저가 1위에 오른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현오석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카드사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4-01-21 화]뉴스

[2014-01-21 화]뉴스

* 스위스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디디에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 과학기술, 문화, 안보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사망)의 장남인 김정남 씨가 최근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복수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1일 북한이 '중대제안' 발표를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을 외치는 것에 대해 무산된 시점(이산가족 상봉)부터 다시 시작하자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미국 정부가 이란의 핵포로그램 포기 합의 이행에 따라 그동안 금지해온 한국의 대이란 자동차부품 수출과 이란산 석유화학제품의 수입을 앞으로 6개월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국내 사용 스마트폰 20대 중 19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3-01-14 화]뉴스

[2013-01-14 화]뉴스

* 제프리 베이더 전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13일 한.미.중 3국이 북한 급변사태와 관련한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무라야마 담화는 일제의 식민지배를 공식사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고노 담화는 일제의 군위안부 강제동원과 이를 사과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미국 CNN 방송을 통해 일본 지도자들에게 위 두 담화를 승계하기를 바란다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인도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15일부터 나흘간 뉴델리를 방문, 자국의 원자력 발전 부문에 대한 한국의 진출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수학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 세계수학자대회가 오는 8월 13일 ~ 21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코엑스 등지에서 개최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이 다음달 7일 개막하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해 대회에 선수를 한 명도 출전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4일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2014-01-13 월]뉴스

[2014-01-13 월]뉴스

* 미국과 중국이 김정일 사망 이전인 2009년 북한의 급변 가능성에 대비한 '비상사태' 논의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선박 3척기 이날 오전 8시35분부터 10시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센카쿠 12해리 해역을 항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응으로 자위대 동원 가능성을 거론함에 따라 향후 대응 수위를 대폭 올릴 수 있음을 시산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우리 정부의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총액이 작년보다 5.8% 증가한 9천 2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합니다. 협정 유효기간은 2018년까지 5년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60%대를 회복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 우리나라 젊은이 5명 중 한 명은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국내 전체 기업의 30%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천주교 염수정(71) 서울대교구장이 한국의 새 추기경이 됐다고 합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세 번째 추기경이라고 하네요. (연합뉴스)

[2014-01-08 수]뉴스

[2014-01-08 수]뉴스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직후 공동 회견을 통해 북한의 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작권 전환 문제, 한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한 협상을 긍정적으로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도 북한을 핵무장국으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 밝히며, 양국 방위비 분담, 전작권 전환문제에 대한 합의, TPP  등의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윤병세 장관의 일본관계 발언에 대해 케리 장관은 한마디의 언급도 없었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내년 12월 전시 작전통제권을 예정대로 전환하되, 현행 연합사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이 오는 3월 9일 우리의 국회의원 선거 격인 제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세계 최대 전자쇼인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결혼이주민 등 한국 국정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이 창설하는 성과 본이 월 평균 6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생 10명중 4명은 중학교 과정의 영어, 수학을 미리 배운것으로 나타났으며, 초,중,고교생 10명중 3명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보다 시험이 어렵게 나오고, 수업과 복습만으로는 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4-01-03 금]뉴스

[2014-01-03 금]뉴스

* 박근혜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신년 인사전화에서 올해가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어가는데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평화시대를 열어가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1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강조하고 남한 당국의 호응을 촉구한 가운데 나온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시리아, 남수단 사태;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유엔-한국 간 협력 등에 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대는 전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가 1일 일본의 핵무기 생산능력이 미국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원자로와 재처리 시설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데, 재처리는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에서 핵분열을 일으키지 않고 남은 우라늄 235와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공정을 지칭합니다. 재처리의 부산물인 플루토늄은 핵무기의 재료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핵무기 보유를 인정받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대 상임이사국이 아님에도 핵연료 재처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여러 논란이 많은 것 같네요. (연합뉴스)

*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어페어스(FA)는 2일 최신호에서 국가 규모, 최근 성과, 경제 잠재력 등을 토대로 전세계 투자자들이 새해부터 관심있게 지켜볼 '유망지역 (up-and-comer)'으로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폴란드, 터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과 메콩강 유역권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 북한이 내각 금속공업상을 김용광으로 교체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고 합니다. 한효연에서 김용광으로 교체한 것은 장성택 숙청 사건과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 국회가 예산안을 최종 처리하는 과정에서 외교뷰의 독도 예산 증액분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회 예결위는 다른 정부 부처의 독도입도지원센터 신규 설치 등 다른 3개 사업으로 인해 추가로 160억원을 반영했으므로, 사실상 대폭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